요즘 총각김치 담글때 보면 굵은건 세로로 가르고 안 굵으면 안 가르고 담잖아요.
상에 낼때는 결국 다 잘라야하지않나요??
옛날엔 무조각에 무청까지 달린거
밥 위에 올리거나 젓가락하나로 꽂아서 베어먹었는데.
요즘은 김치도 많이 안먹고
큰거를 베어먹는 모양새도 보기 안좋고..
결국 잘라서 낼거면 양념 묻었을때 자르는 것보다
담글때 한입크기로 잘라서 담는게 더 편하고 좋은데
그렇게 작게 자르지 않고 담는 이유가 뭘까요??
무의 맛이 빠져나가서라면 절일때 말고 양념버무리기직전에 자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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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상에 낼때 자르세요???
....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8-11-22 18:12:30
IP : 175.22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으면
'18.11.22 6:16 PM (222.109.xxx.238)빨리 익을수 있으니 그냥담고 먹을때 잘라 먹어요
2. 그릇에
'18.11.22 6: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담을때 잘라요
그리고 잘라보면 중간은 양념이 덜 배니까 아삭해요.
아마 그것때문에 미리 안자르는듯3. ....
'18.11.22 6:19 PM (122.34.xxx.61)시모가 언제는 먹음직하게 그냥 두라더니..
언제는 자르라 그러대요.커서 먹겠냐고.
치맨가..4. dlfjs
'18.11.22 6:21 PM (125.177.xxx.43)먹을때 잘라서 내죠
무청이랑 무 잘라서 씻으면 편하고요5. 버무리기 직전에
'18.11.22 6:24 PM (58.140.xxx.188)잘라서 버무려요.
김냉이 있으니 시는건 걱정이 없는데
시원한 맛은 조금 덜해도 먹기 수월해서 식구들도 좋아해요.6. ...
'18.11.22 7:49 PM (175.223.xxx.134)아..아삭하고 시원한 맛 때문이군요..
7. ..
'18.11.22 7:57 PM (14.39.xxx.88)전 세로로 길게 자르고 무청 부분은 손가락 한마디정도가 무꼬리에 남게 하고
나머지 무청은 조금 더 길게 잘라서 무길게 자른것 옆에 같이 길게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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