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ㅇㅇ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8-11-22 11:57:04

아래 교회얘기가 나와서

예전 교회 성경공부 해주는 선배가

늘 인격모독과 무식한 직언? 폭언에 가까운 무례한 말을

자주했는데 제가 싫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하면


'나도 나 성경공부시켜준 선배 얼마나 싫어했는데"

하면서 당연한거라듯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정말 무식하고 순시리 같은 성격이라고하면

상상이 되시려나요

너무 화가 나서 밤에 잠이 안오는 날이 있는 정도였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사람에게 성경공부해준 선배들이 그사람 성격보고

뭐라고 뭐라고 한걸 그내용은 안받아들이고

아 원래 저렇게 성경공부하는 후배에게는 저렇게 대하는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인 모양이에요


결국 사람이 끝끝내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는 쉽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그리 명언이 됐고

예수가 내건 구원조건은 착한일을 하면 구원받는다가 아닌

네가 죄인임을 인정하라는 거였어요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단지 선행을 통해 덮으려고 하는것처럼

이기적인게 없네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부님말씀에
    '18.11.22 12: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악마도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선행을 하는데
    한가지 안하는게 딱 한가지.
    교만.....
    이건 안하고 못하고 .
    자기가 어떻게 생긴건지 꼬라지를 몰라.

  • 2.
    '18.11.22 12:06 PM (183.98.xxx.95)

    그런거 같아요

  • 3.
    '18.11.22 12:44 PM (175.207.xxx.147)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는게 어려운거 맞아요 잠시 저 자신을 돌아본게 되네요

  • 4. hwisdom
    '18.11.22 12:45 PM (211.114.xxx.56)

    난 윗동서가 그래요. 그냥 적이려니 합니다.
    적은 상대방 무찌르는 것만 신경쓸 뿐, 상대 마음 헤아리지 않으니까.
    내가 같은 여자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 같은 동시대 사람. 이런게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서 속상한거지
    나에게 적이었다 생각하면..적은 무찌르는 일에 집중했구나 생각이 되더이다.
    이 정도까지 하면서 덜 속상하려는 내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411 이 중 선물받는다면 뭐가 젤 낫나요 9 ... 2018/11/22 1,599
875410 유튜브 프리미엄 3 나마야 2018/11/22 1,036
875409 헐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25 산토리니 2018/11/22 7,795
875408 면접가서 자기소개 어떤거 말하면 될까요? 2 ki 2018/11/22 1,133
875407 올해의인물 지금2위 문재인 투표하세용 13 nake 2018/11/22 1,271
875406 완벽한 타인을 보고 드는 생각 (스포 많음) 3 문득 2018/11/22 4,092
875405 남편에게 어떻게 살갑게 잘할 수 있나요? 37 진심 2018/11/22 5,743
875404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16 생활비 2018/11/22 5,790
875403 아저씨 나 말싸움대회 1등 했어요 10살짜리 23 이렇게 2018/11/22 4,984
875402 자신의 얼굴이 싫으신 분 3 ㅇㅇ 2018/11/22 1,495
875401 인쇄 취소 할수 없나요? 2 dlstho.. 2018/11/22 713
875400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 5 하늘땅 2018/11/22 851
875399 깻잎 - 씻지 않고 끊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깨끗할까요? 2 위생 2018/11/22 1,713
875398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108
875397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807
875396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427
875395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625
875394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082
875393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604
875392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387
875391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3,038
875390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419
875389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988
875388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694
875387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