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된 아기?고양이예요.황태포를 조금 줬더니 너무 잘 먹어요.
황태포 만져보고 가늘은 뼈 있으면 골라내고 살만 가위로 잘게 잘라서 물에 적셔 주었어요.
근데 한번 주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 찾아 봤더니
황태포를 물에 하루 정도 담궜다가 염분 빼고 주라고 하기도 하고
황태는 염분이 거의 없으니
그냥 물에 적셔서 주거나 그냥 마른 황태포 그대로 줘도 된다고도 하고
여기 집사님들 알려주세요~
3개된 아기?고양이예요.황태포를 조금 줬더니 너무 잘 먹어요.
황태포 만져보고 가늘은 뼈 있으면 골라내고 살만 가위로 잘게 잘라서 물에 적셔 주었어요.
근데 한번 주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 찾아 봤더니
황태포를 물에 하루 정도 담궜다가 염분 빼고 주라고 하기도 하고
황태는 염분이 거의 없으니
그냥 물에 적셔서 주거나 그냥 마른 황태포 그대로 줘도 된다고도 하고
여기 집사님들 알려주세요~
염분 빼서 줘야 해요.
저는 길고양이들 끓는물에 불렸다가 줘요.
황태포도 정말 잘먹는데 더 잘먹는건 반으로 갈라 통으로 말린 북어를 더 좋아해요.
제눈에도 통으로 말린 북어살이 더 탱탱하고 맛있어보이는데 ㅎ 주니까 아주 황홀해하면서 먹더라고요.
북어 트릿이라고 고양이 간식 있어요.
네모나게 생겨서 하루에 몇개씩 주기 좋아요
물에 하루 적시면 맛있는 성분도 다 날아가요
그냥 살짝 적셨다고 주셔도 돼요
쓸개코님이다! 감사합니다
좀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황태포나 북어나 끊는 물에 넣어 몇분정도 끊이고
불 끄고 그 물에 몇시간 정도 불렸다가 줘야 될까요?
저보다 더 전문가님들이 설명해주시는게 좋을거에요 ㅎ
제가 준 먹이경험 적어보자면..
오래된 갈치토막도 끓는물에 데쳐서 살 발라주니 어린 고양이들 정말 잘먹었고요,
볶음멸치를 줬더니 표정들이 1초 멈칫.. 마치 니가 주니 성의로 먹는다는 느낌^^;
저사는 아파트 고양이들은 입이 비싼지.. 다시멸치를 주면 먹는애들보다 옆으로 골라놓는 애들이 더 많아
안주고 있어요.
그리고 82자게에서 캣맘분들이 추천해주신 사조캔 참 괜찮더라고요. 찌마켓에서 주문해서 주고 있어요.
주실거면 네모북어 추천요! 뼈 없고 고양이용 간식 트릿이랑 같은건데 저렴해여
윗님 네모북어 얼마주고 사셨나요?
저 황태채 300g한봉지에 8천원정도 하는거 구입하고 있어요.
8000원정도 하는거 사요 ㅎㅎ 저도 먹고 고양이도 먹고;;
글을 잘못 읽었네요;; 100그람 8000원정도 하는거에요. 집 고양이 용이라..
가격이 꽤 하네요. 불리면 많이 불어날라나^^;
북어채도 자르니 손가락이 좀 힘들기도 하거든요. 네모북어 편하겠어요.
고양에도 염분이 필요합니다. 하루종일 물에불려 마분지맛처럼 이상하게 만들거면 아예 안주심이 낫겠네요
인터넷에 이상한 글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