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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가 저희엄마 카톡을 사용했는데요

카톡탈퇴방법 조회수 : 23,945
작성일 : 2018-11-21 00:14:56
며칠전에도 썼다가 제가 오버스럽게 화내는거다 라고들 하셔서
제글을 내렸습니다.

(미국사는 둘째언니부부가 2~3년전 여름에 와서 엄마 핸드폰을 빌려쓰면서 엄마는 생전 사용해보지도 않은 카톡을 엄마폰으로 연결해서는 대문사진에 형부 증명사진을 올려놓고 자기들 연락처를 상태메시지에 올려놓은 그대로 떠났습니다).

정중하게 엄마카톡 사용하지 마시라고 형부에게 톡을 했더니
댭은 없었지만 다음날 본인 사진은 내혔더군요.

그래서 빠른 조치 감사드리며
상태메시지도 빈칸으로 해달라 했더니
그건 묵묵 부답... 아무런 처리도 안하네요.

그래서 오늘 제 피씨에 카톡을 깔고
친정에 전화해서 엄마 핸드폰로 인증번호 날아오는걸 불러달래서
제 피씨에서 로그인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쉬지 않더라구요..
엄마폰은 3g 폰인데.... 엄마폰의 카톡에서 로그인 인증 (?) ㄹ 해야
하고 뭐 암튼 어려워서 그럼 이메일 주소로 어찌해볼까 하고
엄마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해봤더니 글쎄
형부이메일 주소로 연결이 되어있더라구요.

전화번호와 명의만 엄마 명의였지
카톡에 연결된 이메일이며 첫번째 비밀번호 (오늘 제가 바꾸었지요) 도 다
형부가 지정한 .. 한마디로 그사람 카톡처럼 썼나보더라구요.

지금 저희엄마는 파킨슨 말기로 응급실과 중환자실 그리고 요양원을 전전하시는데
엄마카톡을 이렇게 해놓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제톡을 차단했는지 답도 없고 엄마 톡에 상태메시지에 형부 전화번호 적어놓고 조치도 안취해서....
형부가 하는 부동산 (미국서 부동산합니다) 홈페이지의 이메일 주소로 내일까지 엄마카톡 탈퇴처리 하라고 메일을 보내었습니다.
내일 이후에는 제가ㅜ카카오톡에 연락해서 명의도용으로 탈퇴요청 한다고도 했구요.

형부가 탈퇴처리 안해주면
카톡 본사에 연락해서ㅜ탈퇴요청할 수밖에 없갰지요?
IP : 121.139.xxx.16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1 12:32 AM (1.236.xxx.184)

    왜 정리하고 싶어하시는 거예요?

  • 2. 그냥
    '18.11.21 12:33 AM (58.140.xxx.232)

    언니를 족치는게 빠르지 않나요?

  • 3. ..
    '18.11.21 12:36 AM (175.119.xxx.68)

    사위가 장모님 명의 도용하는건 또 첨 보네요
    형부가 어디가서 사기치는 중 아니에요?

  • 4. ...
    '18.11.21 12:43 AM (211.36.xxx.17)

    언니는 연락 안되나요

  • 5. 당연히 정리
    '18.11.21 12:44 AM (121.139.xxx.163)

    큰언니는 "걔네가 바쁜가봐 예전에 한국왔을때 엄마가 쓰라고 했었어..."하면서 그냥 두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엄마이름으로 된 카톡 계정인데 남이 사용하는건 맞지 않다 생각되요.
    그냥 틀린걸 고쳐놓고 싶고 엄마건데 깨끗하게 정리해두고도 ㅔㅍ어요

  • 6.
    '18.11.21 12:48 AM (121.131.xxx.19)

    그 사람은 왜 본인 걸 안쓰나요?
    미국있는 언니한테 연락해서 만든사람이 해지하도록 하는 게 제일 빠르지요.
    카톡에 연락해도 원글님도 제3자 이고
    당사자가 아니라 복잡하지 않을까요!

  • 7. 원래
    '18.11.21 1:00 AM (1.227.xxx.206)

    어머님께서 카톡을 사용하셨던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남도 아니고 형부도 가족인데 카톡사용하는걸로 넘 야박하단 생각이들고 형부도 미국전화번호로 카톡가입이 되는데 굳이 처제가 싫은티내는상황에서 지금껏 어머님걸로 사용하고있는것도 쫌 이상하긴하네요

  • 8. 이상해요
    '18.11.21 1:1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형부는 엄마 카톡 프사에 자기 전번까지 올려 놓고 계속 쓰는거에요?
    엄마 폰을 형부가 아직도 쓰고 있는거에요? 엄마가 가지고 있는데 형부는 카톡 프사를 어떻게 내린거에요?
    그렇게 답답하면 님이 엄마 폰에서 다 지우면 되는거 아니에요?
    근데 형부가 자기전번 공개 해놓은거 보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지 모르겠어요
    큰 언니한테까지 말할 정도로 심각한건지 전 원글님이 제일 이상해 보여요

  • 9. ...
    '18.11.21 1:20 A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형부는 두개의 계정을 사용하기 위해 어머님 전화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공적/사적으로 카톡을 나눠쓰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새는 어떤가 보니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서 두 계정을 가질 수 있다하니 형부한테 다른 방법이 있다하니 어머니 계정은 정리하라 하세요.
    전 원글님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어머니도 카톡 쓰셔봤다면 내 이름으로 된 전화번호
    카톡계정을 남에게 쓰라고 안했을거에요.
    특히나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10. ...
    '18.11.21 1:21 AM (210.90.xxx.137)

    형부는 두개의 계정을 사용하기 위해 어머님 전화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공적/사적으로 카톡을 나눠쓰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새는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서 두 계정을 가질 수 있다하네요.
    형부한테 다른 방법이 있으니 어머니 계정은 정리하라 하세요.
    전 원글님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어머니도 카톡 쓰셔봤다면 내 이름으로 된 전화번호
    카톡계정을 남에게 쓰라고 안했을거에요.
    특히나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11. 이러니 저러니를
    '18.11.21 1:25 AM (211.245.xxx.178)

    떠나서 엄마 카톡 쓰는거 싫다는데 꾸역꾸역 쓰는 형부도 이상하네요.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누군가가 싫다잖아요.
    형부거 싫다는게 아니라 내 엄마거 쓰지말라는건데요..

  • 12. 형부는
    '18.11.21 1:34 AM (125.183.xxx.191)

    자기 엄마 카톡이나 쓰지...
    이상한 아저씨일세~

  • 13. 부창부수
    '18.11.21 1:35 AM (211.207.xxx.190)

    형부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알만하네요.
    근데 왠지 둘째언니도 비슷할거 같은데.... 둘째 언니하고는 얘기해봤나요?
    그냥 형부한테 전화해서, 이유나 한번 물어보세요.
    전화도 안받으면, 진짜...아휴....

  • 14.
    '18.11.21 1:37 AM (182.221.xxx.99)

    예전에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2g폰 샀는데 그 전 사용자인지 모르는 사람이 가족이름으로 프로필에 떠서 그거 없애려고 몇날 고생했었어요
    아마 컴에 깔린 카톡으로는 안되고 폰에 깔린 카톡으로만 될거에요.
    오래전이라 정확친 않은데 제 폰 카톡을 로그아웃 한 상태로 2g폰번호의 카톡 가입을 새로 하는 단계를 거쳤어요. 중간중간 인증번호는 2g폰으로 받구요 그럼 기존에 있던 그 번호에 연결된 아이디가 없어지고 새롭게 2g폰 아이디가 생겼던것 같아요

  • 15. 방금 통화하니
    '18.11.21 1:38 AM (121.139.xxx.163)

    너는 왜 난리냐고 하다가 싸우기 싫었는지
    알았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잠시후 엄마 카톡의 상태메시지를 비워주었어요.
    현재 엄마 카톡은 이제 형부 증명사진도 내려졌고 상탸메시지도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탈퇴해달라고 해ㅛ는데
    이렇게 처리한걸 보니
    계속 쓰겠다는 이야기인가봐요

  • 16. 출근해야하는데
    '18.11.21 1:39 AM (121.139.xxx.163)

    6시에 일어나야하는게
    화가나서 잠이 안옵니다 ㅠㅠ

  • 17. 2g 폰으로도
    '18.11.21 1:41 AM (121.139.xxx.163)

    되나요?
    주말에 친정가서 엄마폰으로
    탈퇴해볼까봐요

  • 18. 부창부수
    '18.11.21 1:42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형부가 원글님한테 " 너는 왜 난리냐" 고 했다는건가요?

  • 19. 아니요 언니가
    '18.11.21 1:44 AM (121.139.xxx.163)

    언니와 통화했어요.
    언니가 그러네요..넌 왜 별일도ㅠ아닌데 난리냐면서
    자기가 쓰라고 형부에게 허락 했데요..엄마 ㅏ톡을

  • 20. 부창부수
    '18.11.21 1:45 AM (211.207.xxx.190)

    형부가 원글님한테 " 너는 왜 난리냐" 고 했다는건가요?
    형부가 그랬다면, 진짜 답없는 사람이고,
    언니가 그랬다면, 부창부수 맞네요...

  • 21.
    '18.11.21 1:46 AM (49.167.xxx.131)

    전번 취소해버리세요 새로 받으심 자동으로 짤리지않나요?

  • 22. 전화번호를
    '18.11.21 1:48 AM (121.139.xxx.163)

    취소할수도 있나요?
    그런데 전화번호가 바뀌면 저희엄마 친구분들은 다들 나이가 많으셔서 연락에 애를 먹으실텐데요...
    전화번호가 바뀌는건 아니지요?

  • 23.
    '18.11.21 1:50 AM (222.239.xxx.134)

    유심칩을 잠시만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새로 로그인하면 그전 계정은 짤려요.

  • 24. ,,
    '18.11.21 1:51 AM (211.44.xxx.57)

    왜 싫은지?
    어머니 본인도 아니시면서

  • 25. 오 감사합니다
    '18.11.21 1:55 AM (121.139.xxx.163)

    이번주말에 친정에 가서 시도해볼께요.
    저 이제 잠이 잘올것 같아요.
    지금 잠들어도 네시간 자고 일어나야하네요 ㅠㅠ
    좋은방법 알려주시고 조엄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26.
    '18.11.21 1:57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피쳐폰에 직접 카톡을 깔수는 없어도 그 번호로 인증 받아서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카톡 아이디를 만들수 있어요. 형부가 그렇게해서 본인폰에 어머니 번호의 카톡아이디를 쓰는거구요. 근데 그게 초기인증이나 아이디 변경등은 폰에서만 가능한거 같아요. 피쳐폰엔 카톡을 깔수없으니 원글님폰에서 카톡신규 가입을 진행하세요.(원글님 카톡 이이디를 로그아웃한 상태에서) 인증은 어머니 폰으로 받아서 원글님폰에 번호 넣구요. 진행과정중에 기존에 이 번호로 연결된 계정이 있는데 이건 안쓸거냐 하는 질문이 나왔던것 같아요. 그럼 안쓴다 선택하고 진짜 어머니 폰에 연결된 카톡 계정을 만드는거죠.

  • 27.
    '18.11.21 2:00 AM (182.221.xxx.99)

    피쳐폰에 직접 카톡을 깔수는 없어도 그 번호로 인증 받아서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카톡 아이디를 만들수 있어요. 형부가 그렇게해서 본인폰에 어머니 번호의 카톡아이디를 쓰는거구요. 근데 그게 초기인증이나 아이디 변경등은 폰에서만 가능한거 같아요. 피쳐폰엔 카톡을 깔수없으니 원글님폰에서 카톡신규 가입을 진행하세요.(원글님 카톡 이이디를 로그아웃한 상태에서) 인증은 어머니 폰으로 받아서 원글님폰에 번호 넣구요. 진행과정중에 기존에 이 번호로 연결된 계정이 있는데 이건 안쓸거냐 하는 질문이 나왔던것 같아요. 그럼 안쓴다 선택하고 진짜 어머니 폰에 연결된 카톡 계정을 만드는거죠. 그러고나서 탈퇴 하시든가 하면 될듯요

  • 28.
    '18.11.21 2:01 AM (182.221.xxx.99)

    기종이 뭔지 모르겠지만 피쳐폰이랑 스마트폰이랑 유심 사이즈가 달라서 안들어갈텐데요

  • 29. 감사합니다
    '18.11.21 2:02 AM (121.139.xxx.163)

    자세한 방법 감사합니다.
    꼭 해볼께요.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30. . ...
    '18.11.21 3:45 AM (14.52.xxx.71)

    인터넷으로 거래 많이 하는데
    문자나 전화 이용않고 카톡으로
    문의주세요 하는 업자들이 있는데
    이런경우 사기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카톡으로 뭘하고 다니는지 정말
    의심스럽고요 게다 남의 게정으로는
    더더욱이모 지금은 절대 아닐지라도
    지날수록 카톡이 신원노출이 덜되니
    나중에 그런 유혹이 생길소지도 다분히 있지요

  • 31. ..
    '18.11.21 6:21 AM (223.62.xxx.253)

    핸드폰을 엄마 명의로 했나봐요
    가입한거 해약하면 간단한데
    뭘 그리 신경 쓰는지요~

  • 32. . .
    '18.11.21 6:43 AM (59.12.xxx.242) - 삭제된댓글

    에구 잘 알아보고 하세요
    내 폰에서 로그아웃하고 다시 엄마걸로 한다면 기존 내 카톡 기록은 다 사라지는 것 아닌가요?
    엄마가 아프신데 언니랑 형부도 너무 하네요
    일단 엄마폰을 손에 들고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 33. 어라
    '18.11.21 7:01 AM (211.248.xxx.147)

    저희도 언니네 오면 엄마폰써요 그런데 카톡은 미국에서 쓰던 그대로 쓰는데 왜 엄마걸로 가입하죠? 데이터 안들려고 그러는건가요? 연락받으려고 하는거면 새로가입하는게 더 불편할텐대 이유를 모르겠네요

  • 34. .....
    '18.11.21 7:06 AM (175.117.xxx.200)

    비번도 원글님이 가지고 계신 거면
    원글님이 엄마 핸드폰에서 카톡 탈퇴 진행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탈퇴한 다음, 카톡 어플을 엄마 핸드폰에서 지웠다가
    엄마 핸드폰에 카톡 어플을 새로 다운로드 받고
    거기서 엄마 이메일, 핸드폰 번호로 새로운 아이디로 다시 가입하시면 되지 않나요?
    (형부가 만든 아이디로 재가입하면 안되요, 그러면 형부가 알려준 아이디로 형부를 친구추가한 사람들 카톡에 엄마가 친구로 바로 뜰 듯요)
    그러면 엄마 카톡이 되는 거죠.
    거기다가 엄마 사진이랑 상태메시지 올리시면 될 듯요.

  • 35. ...
    '18.11.21 7:31 AM (59.10.xxx.139)

    어머니가 쓰라고 허락하신거라면 원글님이 좀 너무 까칠하네요.
    형부가 어머니 카톡을 쓴다고 해서 그리 특별히 나쁜 짓을 하고 돌아다니지는 않을거 같은데.
    좀 예민하신듯.

  • 36. ㅡㅡ
    '18.11.21 7:50 AM (112.150.xxx.194)

    저 원글님 마음 알거 같아요.
    그 형부라는 사람 이상하네요.

  • 37. 감사 (출근중)
    '18.11.21 8:25 AM (223.62.xxx.28)

    엄마 폰이 폴더폰이라 카톡이 안되는걸로 기억되고요
    그래서 제 피씨에서 탈퇴 잰행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까지는 바꿨는데
    모바일카톡으로 전송된 인증 뭐시기를 통해서 로그인을 하라는 메시제가 뜨더라구요...

    일단.이번 주말에 친정가서 엄매 폰으로 탈퇴 진행해보려합니다.
    그러잖아도 병실, 요양원에만 찾아가고 통 친정집ㄹ 안가봤는데 올ㄴ만에.기봐야겠어요.
    아빠랑 큰언니만 남아계시거든요.ㅡㅡ

  • 38. ????
    '18.11.21 8:50 AM (211.192.xxx.148)

    어머니는 카톡도 쓰지 않는 분이시고
    여태까지 사용중인것도 몰랐고
    문제도 없었고
    카톡은 그저 메신저일뿐인데
    가족인 형부가 사용중인것이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 39. ㅇㅇ
    '18.11.21 8:5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형부가 구린 면이 있는 듯요.
    본인 폰 두 개 만들지
    왜 남의 개인 정보를...

  • 40. 형부가 이상하죠.
    '18.11.21 9:05 AM (14.49.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머니도 아프시고 언제 떠나실지 모르니(ㅠㅠ)
    어머니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형부가 구질구질하게 만드는 상황인거잖아요.

    여기서 왜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거죠?
    이상한건 형부나 그걸 방조하는 언니죠.

  • 41. 카톡고객센터 이용
    '18.11.21 9:20 AM (14.49.xxx.133)

    https://cs.kakao.com/helps?articleId=170201029&category=25&device=1&locale=ko&...

    카카오 고객센터 주소예요.
    이곳 통해서 해결하시는게 제일 좋겠어요.
    전화상담은 안되고, 맨아래 보시면 카톡상담 있어요.
    그거 이용하시면 되요.

  • 42. ..
    '18.11.21 10:36 AM (223.62.xxx.120)

    굳이 꼭 2개의 계정이 필요하다면
    형부가 저렴폰이라도 하나 더 개통하면
    그만인것을 뭔가 이상해요
    원글더러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가족이라고 명의 함부로 갖다쓰고 그러는 분들인가요?

  • 43. 제3자가 모르는
    '18.11.21 10:36 AM (222.232.xxx.94)

    사정이 있겠죠.
    왜들 형부가 쓰면 안돼냐고 따져요??????
    당연히 편찮으신 엄마 핸드폰으로, 신뢰안가는 형부가 카톡으로 사용하면 마음이 편하겠어요?
    본문,댓글 읽어보면,
    둘째언니말하는거 보면,둘째언니하고 둘째형부가 진상끼가 다분하고 신뢰가 안가는 사람인것 같은데,
    왜 형부가 쓰면 안돼냐고 물어대는 사람들은 뭐에요?

  • 44. 명의도용
    '18.11.21 11:4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불법이고
    카톡을 이용하기 위해서 개통해서 써야지 가뜩이나 편찮으신 장모님 계정으로 카톡을 사용하는게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병증이 중해서 응급한 상황이시라 어떤 불법적인 일에 휘말리게 되면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처지에 계신데 병환중인 장모님 카톡을 이용하는건 뭔가 대단히 구려 보이네요.
    탈퇴 진행하세요.
    하는 일도 부동산업...보통 부동산업이라고 하면 사기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들 보니까요.

  • 45.
    '18.11.21 11:57 AM (222.239.xxx.134)

    언제 사신 유심칩일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제가 3g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꿀때는 유심칩종류랑 크기가 달라서 만원정도 주고 유심칩 바꿔서 넣었던거 같아요.
    또 다른 가족은 사이즈가 달라서 통신사 대리점에 있는 기구로 유심칩을 조금 잘라서 넣었어요.
    자른건 퍼즐맞추기처럼 맞춰서 다시 3g폰에 넣을 수 있을거에요.
    혹시 모르니까 통신사나 대리점에 한 번 미리 알아보세요~

  • 46.
    '18.11.21 12:24 PM (223.38.xxx.174)

    제생각엔 언니나 형부도 그런것이 좀 명확치 않은 사람은 맞는데요, 님도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구시는것같아요.
    그것때문에 언니네는 싸울일도 생길것같고요.
    아무쪼록 좀 평화롭게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 47. 저도
    '18.11.21 1:02 PM (220.116.xxx.191)

    위의 음 님 의견과 같네요
    언니 형부도 그런것에 명확치 않은 사람인데
    이게 의도적이지 않게 그런거에 희미한 사람들이 있구요
    원글님도 지나친것같아요
    평소에 원한있는 사람처럼..

  • 48. ㅇㅇ
    '18.11.21 1:08 PM (106.242.xxx.66)

    근데 저 같아도 저런경우 싫어요.
    엄마 폰이고. 엄마가 건강하고 좋으시면 모를까.
    건강상태도 안좋으신대 형부가 본인것처럼 쓰는거 신경쓰일듯해요.
    그리고 쓰지말아달라 했으면. 안써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49. 좀 이상
    '18.11.21 1:43 PM (182.225.xxx.244)

    형부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형부도 자기 명의 아닌데 너무 개념없이 저 편의에 의해 남의 계정 난잡하게 한다는 건 알겠는데 님이 어머니도 아니고 형부가 계정 쓰는 것에 대한 피해 상황이 발생한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형부로 인해 톡을 사용 못하시는 것도 아닌데 집요하게 이러시는 거 정상처럼은 안보여요.

    그냥 좀 평소 주위사람이 피곤해하겠다 싶은 스타일이에요.
    뭐 하나 눈에 거슬리면 무조건 원상태로 되돌려놔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


    그냥 엄마 카톡이니 본인 사진 올리지 마라 하시고 정 필요한 일 있을 땐 상태 건드리지 말고 톡만 허용하는 선에서 합의보세요.
    왜 그러냐 함 엄마 건강도 안좋은데 엄마에게 연락하려는 사람들이 톡보고 번호 바뀐 줄 알고 연락 못하는 상황 발생함 어쩌냐하세요

  • 50. ㅇㅇ
    '18.11.21 1:51 PM (97.70.xxx.76)

    엄마지인들한테는 엄마카톡에 형부가뜰테니 찝찝할것 같아요.
    없애는게 맞죠.한국에 있는 사람도 아닌데 그걸 왜쓰나요.
    그냥 도용됐다 해지해달라고 고객센터에 얘기하세요

  • 51. ..
    '18.11.21 2:16 PM (1.234.xxx.17)

    저희 신랑은 게임할려고 깔던데요 전에 시어머님도 폴더폰이라 그걸 공기계에 한다음 그걸로 게임을 하더라고요 애들이랑 같이 애들은 핸드폰도 없었어요 근데 어머님 지인분들한테 카톡이 와서 프사에 아들이라고 썼던기억이 ㅠㅠ 지금은 어머님이 스마트폰이고 애들도 핸드폰이 있어서 안하는데 예전에 게임을 좋아할때는 그런용도로 썼더라고요

  • 52. ...
    '18.11.21 2:49 PM (218.234.xxx.2)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건강도 많이 안좋으신 어머니의 보호자 같은 존재이시죠?
    원래 원글님의 성향이 정확하고 타인에 의해 내 영역이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 또 혹시나 모를일에 미리 대비하는 강박같은게 있어 보이는데 맞나요? 제가 그런 성향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본인 카톡도 아닌데 왜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신경쓰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어머니는 고령이신데다 의사표현이 원활치 않은 상황이신 것 같아 원글님이 대신 표현하신걸꺼에요.
    이것도 일종의 개인정보 도용이고 더군다나 장모님의 자녀인 처제가 싫다는 의사표시를 했는데도
    묵묵부답의 반응을 보이는 등 적절치 않게 처신하는 형부가 많이 이상하네요.
    원글님도 형부의 그런 부분(평소 일련의 행동들)에서 더더욱 신뢰가 가지 않아 그러시는 것 같아요.
    사실 내 피붙이도 각자 가정 이루면 남인데 형부때문에 혹시라도 모를 피해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잖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사고방식의 차이인데
    고작 그게 뭐라고 이렇게 오바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형부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심플한 가치관의 사람들도 있답니다.

  • 53. ㅇㅇ
    '18.11.21 4:48 PM (59.29.xxx.186)

    찜찜하네요.
    꼭 바로잡으세요.

  • 54.
    '18.11.21 5:31 PM (211.192.xxx.41)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편찮으신 분인데 지인들이나 친구분들은 원글님 어머니 카톡 보시면 이게 뭐지? 하실 거예요.
    모르는 남자 얼굴이 올라 오지를 않나, 어머니가 올리실 것 같지 않은 상태메세지가 뜨지를 않나..
    어머니를 위해 형부 거 다 지우는 게 맞습니다.

  • 55. 2G
    '18.11.21 6:53 PM (218.148.xxx.199)

    저 2G핸드폰 이용자에요. 핸드폰은 2G폰 쓰면서 아이패드로 인터넷을 해요 카톡도 아이패드에 깔아서 쓰구요

    아이패드 바꿀때마다 아이패드에 카톡 새로 깔면서 인증 받으면 예전 아이패드에서는 카톡 접속이 안되요.

    원글님 카톡이 안 깔린 스마트기기를 준비하시구요 거기에 카톡을 깔면서 원글님 어머니 핸드폰 번호로 인증을 받으세요

    카톡은 스마트기기에서는 하나의 핸드폰 번호로 하나에만 깔리기 때문에
    새로운 스마트기기에 카톡을 깔면 이전 기기에서는 카톡 접속이 불가능해집니다.

    원글님이 카톡을 성공적으로 깔면 형부는 카톡 이용 못해요. 그리고 원글님이 카톡을 계속 유지하면
    누가 카톡을 다시 깔때 접속이 안되는 걸로 알수 있구요.

    카톡계정을 유지하시려면 안쓰는 예전 핸드폰에 깔면 될꺼에요

  • 56. 2G
    '18.11.21 6:58 PM (218.148.xxx.199)

    안쓰는 스마트기기가 없으시면 원글님 핸드폰에서 카톡을 지우고 어머니 핸드폰 번호로 인증 받아서 다시 깔수 있어요
    원글님 핸드폰에 어머니 번호로 카톡이 깔리면 역시 다른 기기에서는 접속이 끊어지고
    다른 기기로 접속하려면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해요.

    원글님 핸드폰에 어머니 번호 카톡을 깐 다음 탈퇴 하시던지 하시고 원글님은 다시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인증 받아서 카톡 다시 깔면 되요

  • 57. 퇴근길
    '18.11.21 7:04 PM (223.62.xxx.33)

    어머 제글이 베스트글에 올랐네요.
    주옥같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주말에 시도해보겠습니다.
    몇몇분께서 제가 더 이상타 하셨는데
    저는 정말정말 이 상황 이해가 안가거든요.
    가능하면 스스로 처리하고
    다늙은 부모 도왔으면 도왔지
    왜 카톡까지.빌려씁니까
    그리고 저희언니는 납편에게
    너희엄마꺼 쓰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첨에 저희 남편에게
    형부얼굴이 나온 카톡사진 보여주며
    이거 우리엄마 카톡이야 했더니
    남편왈
    기가막힌다 하더리구요.
    어제.제가.카턱.틸퇴하려고 끙끙 대는거 보면서
    왜 그쪽에서 탈퇴안하냐
    정말 이런류의 사람 들 피하고 살고싶다 그러는데
    저도 같은 맘이었어요.

    그런데 저희 친정 식구들가운데
    모두들 미국 언니가 그리해도
    뭐라안합니다.
    저만 너무 깐깐한 사람, 들째언니에게 원한있ㄴ 사람처럼 되어버리죠

    생각해보니
    저는 다 저혼자 이루었고
    둘째언니는 식구들이 많이 도와줬네요.

  • 58. ㅇㅇ
    '18.11.21 8:05 PM (115.137.xxx.41)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22222

  • 59. 엘비라
    '18.11.21 9:12 PM (223.62.xxx.62)

    저도 화가날것 같은데요.
    원글님 꼭 카톡탈퇴성공하시기를요.~

  • 60. 니꺼내꺼,내꺼내꺼
    '18.11.21 9:23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타인명의, 타인물건 등등
    남의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그런 사람들 기준에서는 원글님같은 사람은 유난떨고 피곤한 사람으로 보이겠죠.

  • 61. 니꺼내꺼,내꺼내꺼
    '18.11.21 9:25 PM (211.207.xxx.190)

    타인명의, 타인물건 등등
    남의것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그런 사람들 기준에서는 원글님같은 사람은 유난떨고 피곤한 사람으로 보이겠죠.

  • 62. ...
    '18.11.21 9:37 PM (221.163.xxx.110)

    형부가 사기꾼이다에 한 표

  • 63. 진짜
    '18.11.21 10:43 PM (58.122.xxx.140)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네요. 형부가.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밖엔.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네요.
    진짜 사기라도 칠려고 그러나?

  • 64. 형부가사기꾼
    '18.11.21 11:13 PM (100.33.xxx.148)

    미국에 사는 사람들 다 미국번호로 카톡 잘 깔고 씁니다.
    굳이 한국의 폴더폰에 연결된 카톡 쓸 정도라면
    그런 사람 그 카톡으로 이상한 짓 하고 있을 겁니다.
    둘째 언니란 사람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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