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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두 끼 드시는ㅈ분

나은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8-11-20 11:53:56
왜 그렇게 드세요?
또 어떻게 드세요?
저는 일을 10쯤 시작해서 아점 먹고 나가서 저녁 먹으니
두끼 되네요
IP : 110.70.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하게... 저요
    '18.11.20 12:08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요. 식탐도 없고...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래도 기다렸다 식사하는 거 못해요.
    두살터울 애 셋 키우며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여행가면 삼시세끼 다 챙겨먹어요. 맛집까진 안찾아다니고, 아침은 호텔뷔페, 점심 저녁은 식사시간 피해 큰 식당으로...

    음... 쓰고보니 남이 챙겨주면 먹는 스타일이니.... 귀찮고 게을러서 두끼만 먹나봐요... ㅠㅠ

  • 2. ㄷㄷ
    '18.11.20 12:14 PM (59.17.xxx.152)

    아침에 출근하느라 바빠 아침을 먹질 못해요.
    막 일어나면 입맛도 없고요.
    점심고 저녁만 먹은지 20년 넘었네요.

  • 3. 두끼도
    '18.11.20 12:33 PM (122.38.xxx.224)

    적지 않죠. 보통 한끼..입터지는 날은 두끼..두끼 먹은 날은 소화가 안되고ㅜ

  • 4. ...
    '18.11.20 12:35 PM (218.51.xxx.239)

    매일 수영하면서도 두 끼면 충분해요.
    아침 저녘으로 먹네요.
    덕분에 체중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구요.

  • 5. ...
    '18.11.20 12:59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간식거리 없던 시대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하루 두끼가 적당한거 같아서요.

  • 6. ..
    '18.11.20 1:0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중간에 간식도 먹으니ㅎ

  • 7. ..
    '18.11.20 1:21 PM (218.148.xxx.195)

    회사 점심을 11시 반쯤에 먹어요
    아침먹으면 너무 시간차가 적어서 패스하기 시작했어요

  • 8. 아침에
    '18.11.20 1:22 PM (203.249.xxx.10)

    8시 반 출근이라서 간단하게 라떼나 우유, 빵 한조각 등으로 요기하고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먹고
    저녁은 집에서 먹거나 약속이요.
    전 2.5끼니라고 해야하나요?ㅎㅎㅎㅎ

  • 9. 저요!
    '18.11.20 1:35 PM (103.252.xxx.209)

    한 10여년 두끼, 간식 먹고 있어요. 오후 5, 6시 전까지만 먹고요. 좋은 점은 방귀뀌는 횟수가 적고 소화가 다 된 상태에서 잠이 드니 속이 편해요.현 53세인데 이마저도 한끼로 줄이려구요. 대신 물을 많이 마시니 변비가 없어요.

  • 10. 저요
    '18.11.20 3:32 PM (39.116.xxx.27)

    기능성 위장장애로 소화가 느려요.
    6시에 저녁 먹으면 다음날 12까지 배가 안고픕니다.
    중간에 정량 이상 뭐라도 먹으면 체해요.ㅠㅠ
    12시에 밥 반공기, 라떼 한잔에 과자 조금, 과일 조금(원래 군것질 좋아하는데 많이 못먹으니 조금씩).
    6시~6시 30분에 밥 반공기, 라떼 한잔, 초콜렛 한두조각 그렇게 먹어요.

  • 11. ...
    '18.11.20 3:56 PM (218.55.xxx.192)

    저는 세끼 먹으면 살쪄서요..
    점심한끼만 일반식 먹고싶은거 먹어요 나머지 두끼는 그냥 배 안고플 정도로만 과일이나 계란 고구마 간단하게 먹어요

  • 12. ...
    '18.11.20 4:34 PM (121.167.xxx.120)

    갱년기 지나니 살이 자꾸 쪄요.
    처음엔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몸무게가 자꾸 늘어 나서
    아침은 먹어도 밥 양은 반으로 줄였어요.
    점심도 적게 먹어요.
    저녁은 거의 안 먹어요.
    외식 하게 되는 경우는 먹고요.
    과일도 좋아해서 배 부르게 먹었는데 과일도 무서워서
    한쪽씩 맛만 보고 말아요.
    그랫도 맛있는것 가끔 배부르게 두세끼 먹거나
    저녁에 외식하면 배부르게 먹고
    뷔페라도 주말에 가게되면 2kg 더 찌는건 다반사예요.
    요새는 음식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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