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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일상에서 A컵을 놀린거 같은데....

몇년전 기억속 조회수 : 6,171
작성일 : 2018-11-15 22:53:12
학생때 그런 남자들이 매우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6.9는 오ㅐ 이리 난리인 겁니까?
A컵 놀린것도 고소하면 됩니까
IP : 223.62.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자님
    '18.11.15 10:54 PM (61.91.xxx.157)

    관리 부탁합니다

  • 2. 저렇게
    '18.11.15 10:54 PM (211.187.xxx.11)

    술 처먹고 대놓고 지랄했으면 고소 가능. 못하면 바보.

  • 3.
    '18.11.15 10:55 PM (14.52.xxx.110)

    에이컵보다 작은 사이즈가 문제 ㅋ 니들

  • 4. 가서
    '18.11.15 10:57 PM (61.101.xxx.65) - 삭제된댓글

    면상에 그런소리했음 가서 멱살잡던가
    6.9소리는 지들이하고 멱살은 왜먼저잡니

  • 5. 65님
    '18.11.15 10:58 PM (223.62.xxx.94)

    그 여자분들 옹호 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가서 멱살 먼저 잡았어요? 그렇군

  • 6. 심지어
    '18.11.15 11:02 PM (49.164.xxx.5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그 말들을 듣고 주눅들어했죠 아스팔트 어쩌고 옥떨메 어쩌고. 그 말들 듣고 상처받고. 결국 수술한 애들도 있었어요.

  • 7. 어떤
    '18.11.15 11:02 PM (180.228.xxx.213)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그런걸로 놀림을?
    a컵이 놀림을 당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긴한가요?
    원글은 사실을 얘기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ㅎ

  • 8. ...
    '18.11.15 11:11 PM (178.193.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가슴 커서 놀림은 안 받았고 성추행은 겪었고요. 어떤 님은 인터넷 어제 개통하셨나... 남자들이 여자 몸매며 얼굴이며 나노 단위로 까고 조롱하는 거 모르시나봐요. 그러면서 스시녀 백마 몸매 죽인다고 가슴작은 김치년들 줘도 안 먹을 게 이지랄을 얼마나 해댔는데.
    실결험으론 고딩때 남자애들 저열한 거 아주... 여자애 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놓고 품평해대요.

  • 9. ....
    '18.11.15 11:2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하긴 생각해보니 예전 개콘에서 가슴이~가슴이했던 뭐 그런 코너나
    앞뒤가 똑같은이나 평면TV라던가 작은가슴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우스개소리나
    남자들의 놀림은 우리나라 일상전반에 많았던거같긴하네요.

  • 10. 31님
    '18.11.15 11:29 PM (223.62.xxx.170)

    그러네요
    tv에도 많이 나왔었죠

  • 11. 65님
    '18.11.15 11:31 PM (223.62.xxx.170)

    가슴 비하나 김치년 등 아주 흔하죠
    저희 회사에선 팀 여직원들 숨위메기는 취미 가지고 잘린사람도 있었습니다

  • 12. ....
    '18.11.15 11:37 PM (121.171.xxx.18) - 삭제된댓글

    저 놀림당한 적 있었어요.
    평평해서 프로젝터 쏴도 되겠다고... 개시키...
    그때는 어리버리해서 장난 식으로 죽을래하고 넘어갔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그런 농담 많았어요.
    어떤 남자 선배는 가슴이 작을수록 똑똑하다는 설이 있다니까 가슴 작은 여자 선배 가리키면서 그럼 얘는 신이다
    또는 너는 가슴이 아니고 갑빠잖아
    이런 걸 농담이라고 하던 미개한 시절이 있었는데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는지
    그런데 6.9는 뭐예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들이 하면 농담 여자가 하면 모욕
    이런 내로남불은 웃기죠.

  • 13. ..
    '18.11.15 11:37 PM (211.36.xxx.179)

    그런 불쾌한 남자들 고소고발하세요..
    모든 남자들한테 욕하고 성적으로 비하하라고 선동하시는 건가요?

  • 14. ..
    '18.11.15 11:40 PM (211.36.xxx.179)

    혹시 쉼위메기..

    원글님 뭐지?

  • 15.
    '18.11.15 11:4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A컵 운운 아까 메갈들이 쓴 거 봤는데
    또보네

  • 16. 원래
    '18.11.15 11:43 PM (222.112.xxx.208)

    내로남불이 한국남자들의 특성이에요.
    남자들이 티비나와 여자 외모까는 건 유머고
    여자들이 티비나와 남자 외모나 능력까면
    마녀사냥, 신상캐고 난리나죠

  • 17. ....
    '18.11.15 11:47 PM (122.34.xxx.163)

    지금까지 여자들이 남성들의 성희롱에 많이 노출되서 말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여자치고 성희롱이나 성추행 한번도 안당해본사람 드물구요.
    여자들은 저런 상스런 성적 욕설을 들어도 주눅들고 참고 지나가기만 했는데
    남자들은 폭력을 행사하니 분노하는거겠죠.
    그 마음도 알아줘야해요. 이것과는 별개로 그 사건은 죄값을 치루면 되는거구요.

  • 18. ..
    '18.11.15 11:47 PM (211.36.xxx.179)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일이 있었은 지 궁금하네요.

  • 19. ㅇㅇ
    '18.11.16 12:06 AM (116.121.xxx.18)

    실제로 그런 일 많이 일어나죠.
    너무나 자주 있는 흔한 일,
    한 번도 겪지 않은 것처럼 반응하는 댓글은 뭔가요?

    그렇게 말하는 남자는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패도 된다는 건가요?

  • 20. 구체적으로
    '18.11.16 12:07 AM (221.158.xxx.212) - 삭제된댓글

    넌 다른건 다 좋은데 가슴만 크면 더좋겠다는 말 들었어요. 이런식의 외모평가는 수시로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때는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는 니 고추는 얼마나 크냐 이럴걸 그랬어요 ㅋ

  • 21. ??
    '18.11.16 1:37 AM (180.224.xxx.155)

    또라이 남자때매 또라이가 되려고 하시나봅니다
    똑같은 또라이 남자 만나시길

  • 22. 그걸
    '18.11.16 6:08 AM (59.6.xxx.151)

    왜 듣는 사람이 수치스러워야 하는지
    내 가슴 커서 니 마음에 들면 뭐??
    내가 니 젖엄마 되리?
    실제로 공대 시절 제 친구가 눈 똑바로 뜨고 받아친 말이에요
    니 가슴 작다 가 아니라
    장난이랍시고 가슴 보이는 외국 여배우( 포르노 아닙니다) 사진 보여주며 느끼는 거 없니 한 학우에게 삼십년전에요
    가슴이거 아저씨 배고 미모 대회 나와 점수 매겨주세요
    아닌 이상 타인의 외모를 평하는 건 잘못이고요
    저렇게 말하는 남자들 그런 행동을 부끄러워할줄 조차 모르는 상것들이고요
    그 남자들 시선에 맞춰 내 가슴 맞춰야 하는 시각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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