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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간 댓글공장 공장장 강용석 변호사, 합의금 받아 2천짜리 시계 사줄께~

쿡방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8-11-15 20:34:18
강용석이 82쿡 일베 모니터링 하고 있는 거 사실이였네요.

가끔식 뜬금포로 강용석 옹호하는 글 파서 쿡방 아줌마들한테 용석이 또 왔네...댓글 달렸었는데 
그 글들이 진짜 강용석 변호사일 줄이야...

요즘 무상급식 중이라서 82쿡에는 못오겠네요.




[단독] "돈독 올랐을 때 바짝"…강용석 변호사, 댓글 고소는 '합의금 장사' 목적?


특히 강 변호사는 2015년 9월경부터 자신의 기사에 부정적 댓글을 다는 누리꾼 수백 명을 경찰에 고소한 뒤 고소 취하를 빌미로 1인당 100~150만원 가량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후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모욕 댓글을 쓴 누리꾼들 800여 명을 상대로 1인당 150만원씩 소송가액 14억원에 이르는 70여 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합의금 장사' 논란을 빚었다.

2016년 5월 서울변호사협회는 강 변호사의 댓글 고소 합의금 장사 사건 관련 진정을 받아서 이 사건을 조사했다. 당시 강 변호사는 "합의금과 관계없이 익명성 뒤에 숨어 있던 가해자를 찾아내 사과받거나 응징하는 차원에서, 일종의 자기 만족적 명예회복에 소송의 목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강 변호사는 일간 베스트, 82쿡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댓글들에 대해서도 합의금을 목적으로 한 고소를 검토했다. 2015년 10월 18일 강 변호사는 "82쿡이나 일베 댓글 찾아봐. 나도 100개 더 넣을 거야."라고 말했고, 같은 달 31일 지인에게 "합의금 많이 들어와야 할 텐데, 이번 주 부진했다. 시계를 봐 놔라. 2000 아래로."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30일에는 "일베 고소하면 왕대박이겠는데. 놀면 뭐해, 200명 만 하지 뭐."라고 말했다.

 "82쿡이나 일베 댓글 찾아봐. 나도 100개 더 넣을 거야.
 "82쿡이나 일베 댓글 찾아봐. 나도 100개 더 넣을 거야.
 "82쿡이나 일베 댓글 찾아봐. 나도 100개 더 넣을 거야.


"합의금 많이 들어와야 할 텐데, 이번 주 부진했다. 시계를 봐 놔라. 2000 아래로."



그 지인이 도.대.체 누구시길래.....합의금 받아 2천 짜리 시계를 턱턱 사줄려고 하시려나?
그럼 지인은 2천짜리 시계받고도 저렇게 카톡 다 공개하는 거예요?
아님 2천짜리 시계 사준다고 하고 안사줘서 저렇게 공개하는 건가요?

전에....럭셔리 블로거가 뜬금포로 시계자랑하던 기억이 나긴 나는데...

그 럭셔리 블로거가 그 지인은 아니겠지요?


지인인지....아니면 애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송 아리송


인기도 떨어져서 댓글도 안달려있네요....
구치소 가서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 멀어지는 건지
이제는 아무도 관심없는 댓글공장 공장장 흑흑흑







IP : 185.182.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5 9:14 PM (119.64.xxx.194)

    강은 아무리 봐도 찢지사와 영혼의 쌍둥이 같습니다. 다만 강은 원래부터 저런 종자인 거 알고 있었고 소속당도 딱 지랑 어울려서 위화감이 전혀 없었는데 약자 코스프레하며 민주진보 세력을 숙주 삼아 대선까지 도전한 찢은 강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역전의 빌런이죠ㅠ

  • 2. 와~
    '18.11.15 9:23 PM (118.218.xxx.190)

    공부해서 저리 사는 건,,,공부가 아깝다....

  • 3. 우째
    '18.11.15 11:42 PM (61.47.xxx.39) - 삭제된댓글

    누구죠,. 아들 중에. 다른건 다참아도 바람피는건 못본다고 했는데..
    아들맘좀 알아줘야지요.. 우째 저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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