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맛있다
단점...캐기 힘들다
흙 털기 힘들다
다듬기 힘들다
씻기 힘들다
다른국 대비 수도요금 많이 나온다.
밭에서 냉이캐다 씻어놓고 앉았는데 앞치마가 다 젖었네요
장점...맛있다
단점...캐기 힘들다
흙 털기 힘들다
다듬기 힘들다
씻기 힘들다
다른국 대비 수도요금 많이 나온다.
밭에서 냉이캐다 씻어놓고 앉았는데 앞치마가 다 젖었네요
잡티만 찬물에 설렁 설렁 제거후 소금물에 살짝 데쳐 씻으면
아주 수월해집니다
장점 냉이국 맛나다
시골 밭에서 냉이 캐면
흙을 최대한 탈탈 털고
누런 잎만 대충 떼어내고
물에 푹 담궈둬요.
그리고선 흙이 가라앉으면 그 후에
여러번 흙만 씻어냅니다
잔뿌리 이런거는 다 먹는거라 괜히 힘들게 다듬지 않아요.
흙만 잘 씻어내면 끝.
추르릅 ㅠㅠㅠㅠ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저도 장점으로 이거 생각했어요.ㅋ
넘나 먹고프네요. 근데 밭에 냉이가 있나요?? 어디신가요??
제가 캐다 먹고파요 ㅎㅎㅎ
냉이는 봄나물 아닌가요?
단백질도 있다
저도 며칠전 시골가서 냉이캐왔어요
냉이는 봄에만 캘수 있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가을부터 있더라구요
그 냉이가 겨울을 나는거라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어릴적 냉이캐는걸 놀이삼아 했는데 가을냉이는 제 기억에도 없네요
가을냉이는 향이 거의 없어요
봄냉이가 진짜 맛있죠
여기 인천이야요^^
배추랑 파심은 밭에 연하디 연한 냉이가 지천이네요
부럽네요.
저도 냉이 먹고 싶어요.
지금 시장에 나왔나요.?
예전엔 재래시장 가서 관으로 사서 데쳐서 냉동해 놓고 먹었어요.
캐는 냉이가 영양은 훨씬 많을거에요
그리고 향이 없다시는데
그거 데치면 향이 진합니다.
데치기 전에도 향이 꽤 나는데..
요즘 노지에서 캐는 냉이는 뿌리가 실해서 좋아요.
항상 김장철에 시골가서 많이 캐서 갈무리 했는데
올해는 김장 못가는터라
냉동해 놓은 걸로 올 겨울 냉잇국 끓이거나
새콤하게 무치거나
쫑쫑 썰어 무쳐서 김밥에 싸도 맛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