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 되면 살아온 흔적이 얼굴에 나타나나요
40살면 고생했는지 선하게 살았는지 보이나요
남자는 보이던데 여자들은 저는 잘 모르겠어요
1. ...
'18.11.15 2:29 PM (221.148.xxx.49)대충은 보이던데요.
2. 눈매는
'18.11.15 2:30 PM (73.229.xxx.212)못 속여요.
그리고 전체적인 인상은 눈에서 보여지고요.3. 고생하고 선한지
'18.11.15 2:32 PM (203.247.xxx.210)안고생하고 사악한지
얼굴로 알 수 없던데요
선풍기 성형을 했어도 착한 사람이 있고
자연스러운데 똥을 입으로 싸는 ㄴㄴ들이 있고요4. 12233
'18.11.15 2:34 PM (220.88.xxx.202)그런것도 아니던데요
5. ..
'18.11.15 2:36 PM (175.119.xxx.68)우리집 남자 새끼는 아니던데
6. 제경우
'18.11.15 2:4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시술 안받고 고가 화장품 팩으로 관리하니 42까지는 30대중반 보더라구요. 저보다 5~7살 어린 엄마들이 또래인 줄알았다고 무슨 40대냐고.. 그랬는데 40중반부터 확 가네요. 지금은 제나이 또는 제나이-설정도. 자식 성적 공부 신경쓰느라 매년 늙어요. 딩크족 제 동생은 일하나만 신경쓰니 상대적으로 젊네요. 50대 넘어서도 한번 확 늙고 60넘으면 평준화된다는데 의술의 힘 받으면 낫겠지요. 그래도 시술은 안 받으려고요.
7. ...
'18.11.15 2:46 PM (58.237.xxx.162)무슨 40에 그게 나타나요..?? 40이면 저보다는 몇살언니인데.... 솔직히 요즘 40에 뭐 고생해봤자 얼마나 했다구요...ㅋㅋ
8. .....
'18.11.15 2:56 PM (223.62.xxx.76)솔직히 40대면 요즘 많이 젊구요
60대이상 어르신들 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성격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더군요. 찡그리며 살아온 사람들은 그대로 그자리에 주름이 패이구요. 웃고 살아온 사람은 웃는 주름이 박혀있어요. 어르신들 얼굴인상 보고 대충 생각하면 거의 맞더군요9. ..
'18.11.15 3:33 PM (218.148.xxx.195)요새 40은 예전 30대 느낌아닌가요
한 50은 되야 좀.분위기가느껴지지 않던가요10. ...
'18.11.15 5:26 PM (221.151.xxx.109)나타나죠
인상은 무시 못해요11. 다
'18.11.15 5:51 PM (182.0.xxx.184)본인이나 가까운 주변만 보고 생각하니 우물 안 개구리
다 같나요
잘 가꾸고 편한 생활하는 사람들에겐 60도 젊은 나이예요
아름답고...
50 만해도 여전히 이쁨 타고난 이쁜 얼굴은 여전히 이뻐요
내 기준으로 생각 말아요
내 친구는 56세인데 밤에 화장 이쁘게 하고 있음 다들 30대로 봅니다
이건 만인의 동감.
추니닝 입고 머리 묶고 밤에 서 있었더니 중학생으로 보고 누가 뭐라했다는데 이해가요12. 초딩만되도
'18.11.15 9:19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보입니다 ..
13. 추리닝입고
'18.11.15 9:21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밤에 서있으면 당연히 얼굴이 안보이니
중학생인가?? 하죠
그게 정말 어려보여서라 생각하다니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