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향수마니아로
향수수집이 취미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후각이 향을 거부하는 사태....
지금은 인공향이 너무 거북해서
거의 무향을 지향해요...
겨울이라 바디로션이 필수품인데
무향에 보습에만 충실한 거 뭐가 있을까요?
예전엔 향수마니아로
향수수집이 취미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후각이 향을 거부하는 사태....
지금은 인공향이 너무 거북해서
거의 무향을 지향해요...
겨울이라 바디로션이 필수품인데
무향에 보습에만 충실한 거 뭐가 있을까요?
아토 로션이 냄새 하나도 없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요
세타필...
피지오겔 로션도 향 없어요.
암웨이 싫어들 하시지만 바디로션 향없고 괜찮아요
아비노.. 도 향 없어요
종류가 여럿있어요
극 건성까지
저도 세타필 크림요. 로션말구.
세타필 피지오겔이요
아비노 기본형이요
로션 중엔 아비노, 세타필, 피지오겔이요.
뉴트로지나 바디크림(로션 아니고 단지형 통에 들어있는 크림)도 무향이고 보습력 좋아요.
저도 세타필
저도 일리윤 아토로션,
이거 향 거의 없어요. 음... 없다기 보다는 무향 제품들은 사실 화장품 특유의 플라스틱향 같은 그런 거가 나요. 무향제품이라고 정말 아예 아무 향이 안 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로션들에 향을 대체로 집어넣는거죠.
일리윤이 상당히 촉촉한 편이고 별다른 향이 나지 않는 편이어서, 이거랑 다른 향 진한 바디로션들이랑 섞어서 써요 저는.
그리고 가격도 싸고.
코코넛오일~
보습력 최고에요.
바르는 당시만 냄내? 나고
금방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