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호실에서 수능보는 아이걱정..ㅜㅜ
1. ㅇㅇ
'18.11.15 12:39 PM (175.119.xxx.66)에고 그래도 시험보러간 그 정신력으로 좋은결과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2. ..
'18.11.15 12:41 PM (180.66.xxx.164)몸이좋아져서 집중하여 시험잘보길 기도드려요. ^^
3. 응원
'18.11.15 12:45 PM (58.234.xxx.21)응원합니다..아이가 얼마나 긴장했을까 안쓰럽네요..
저 또한 예민한 초6 아들맘이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맘은 어떨지..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아드님 시험 잘 볼거에요 제가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전국의 모든 수험생 아들 딸들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힘내 얘들아!!4. 수능
'18.11.15 12:48 PM (221.158.xxx.234)응원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82가족 수능생들 모두 시험 잘 보고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래요...5. 화이팅
'18.11.15 12:49 PM (222.234.xxx.8)초 집중력로 시험잘보고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6. 예전에 제 친구
'18.11.15 1:08 PM (121.173.xxx.195)링거 꽂고 보건실에서 셤봤어요
대박나서 좋은 학교가서 결혼까지 잘해서
지금은 얼굴조차 볼 수 없는 레벨이 되었네요
따님 잘 볼거예요~~7. 제 조카는
'18.11.15 1:12 PM (211.248.xxx.216)몇년전에 고3때 병이 나서 수술하고 대형병원 입원중에 수능봤어요.
그전에 수시로 두 곳 면접봤는데 다 떨어지고 그냥 정시로 가야겠다하고
입원중에도 수능공부하고 결국 병원에서 셤봤는데 수능 잘봐서
수시에서 떨어졌던 그 대학 정시로 갔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정신력발휘해서 잘 볼거예요. 아드님위해 기도합니다.8. 수능
'18.11.15 1:20 PM (221.158.xxx.234)전화위복 댓글 보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르는 우리아이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분 감사드려요..9. 저두
'18.11.15 1:37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저두 택시가 안잡혀서 어렵게 시간 맞추고
긴장해서 배탈까지 ㅠㅠ
그래도 잘 봐서 장학금 받고 입학했네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제 실적 나옵니다.......^^10. 지금
'18.11.15 2:21 PM (1.225.xxx.199)재수생, 고3 두 아이 들여보내고 기다리는 엄만데
이 글 읽으며 왤케 눈물이 날까요 ㅠㅜㅠㅜ
어머니, 얼마나 마음이 쓰일지 안봐도 보고 있는 거 같이 안타깝습니다.
전화위복이란 댓글들 보니 진짜 위로가 되네요.
우리, 힘 냅시다. 아자아자!!!11. 기도합니다
'18.11.15 2:38 PM (182.224.xxx.16)눈물이 쏟아지네요
수능이 뭐라고 - 응급실까지 다녀와서
그 몸으로 하루종일 시험을 치르는 아이의 중압감은 얼마나 클 것이며
그런 아이를 시험장에 들여보내는 어머니의 심정은
또 알마나 힘들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호전 되어 좋은 컨디션을로
시험 치르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도 어머니들도 화이팅!!!12. 수능
'18.11.15 2:51 PM (221.158.xxx.234)댓글로 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너무 걱정되서...
교육청에 문의하면서 남겨진 번호로 감독관 선생님과 통화 햇어요..
차츰 회복되고 잇다고..잘 치루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시험장은 중간에 이동이 안되서 계속 양호실에서 시험 본다고 ..13. 네
'18.11.15 3:15 PM (112.164.xxx.12) - 삭제된댓글잘볼겁니다,
오히려 긴장해서 더 안아플수도 있어요
보고나서 아프겠지만요
우리애도 시험봐요
매번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애를 비롯하여 모든 아이들 최선을 다 하게 해달라고14. 더
'18.11.15 5:04 PM (39.7.xxx.201)잘봤을거에요^^;
오히려 다른 아이들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집중하기에 좋았다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난 3년간 보건실에서 감독한 교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