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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두아이다 학교쉬는데...

fff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8-11-15 09:38:38
하루종일 뭐 할지...
애들은 간만에 쉬니 저랑 어디라도 갔으면 하는 눈친대;;;
어차피 학원이야 저녁에 있으니 그런듯요.
집에 계신분들 아이들과 스케줄 정하셨나요?
참고로...
저희집 고딩둘은 아직도 엄마랑 노는걸 좋아해요@@
IP : 182.227.xxx.1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18.11.15 9:39 AM (121.146.xxx.10)

    영화보고
    맛난 밥 먹고
    카페가서 맛난 거 먹고
    쇼핑도 하고
    복합쇼핑몰 고~

  • 2. 고2
    '18.11.15 9:41 AM (110.14.xxx.175)

    일어나 밥먹고 독서실갔으면 좋겠는데ㅠ
    푸욱 숙면중이네요

  • 3. 안그래도
    '18.11.15 9:42 AM (182.227.xxx.142)

    스*필드로 좀 유도하는중이긴한데..
    헤이리,남이섬,프로방스...경기권은 넘많이 가봐서 안가고싶기도하고..
    맘같아선 조용히 공부하라하고싶지만.ㅋㅋ
    저녁엔 저도 수업이 있어 멀리나가는건 어렵지 말입니다.

  • 4. ..
    '18.11.15 9:42 AM (218.237.xxx.210)

    어제 아이는 친구들이랑 영화보고와서 걍 노스케줄요

  • 5. 쿠기
    '18.11.15 9:42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1,고2도 아직 숙면중......

  • 6. 오늘 수능보는아이
    '18.11.15 9:43 AM (211.245.xxx.178)

    저녁 뭐 먹을래? 했더니 뷔페 가자네요.
    그런데 대학생 큰애가 더 좋아해요. ㅎㅎ
    오늘 저녁 홀가분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 7. 울집 애들은
    '18.11.15 9:43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왜이리 아침잠도 없는지..

  • 8. ..
    '18.11.15 9:47 AM (106.255.xxx.9)

    고딩이 쉬는날 친구랑 안놀고 엄마랑 어디 가길 원하다니 .... 신선하네요

  • 9. ...
    '18.11.15 9:47 AM (211.109.xxx.68)

    아들인지 딸인지 엄마랑 노는걸 좋아한다니 귀엽네요
    우리집 고딩은 무조건 친구랑만 노는데~
    얼른 데리고 나가서 재밌게 보내세요

  • 10. 글쵸??
    '18.11.15 9:49 AM (182.227.xxx.142)

    정말 제가봐도 신박한 아이들입니다;;;
    남매가 그래요;;;

  • 11. 00
    '18.11.15 9:51 A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찜질방 어때요.. 스타필드에 찜질방 좋던데..

  • 12. 찜질방도
    '18.11.15 9:52 AM (182.227.xxx.142)

    좋죠??^^

  • 13. 저희애도..
    '18.11.15 9:55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대학생인데
    저렇게 하루 쉬는날은... 몸도 뇌도 쉰다고 설득해서... 엄마와 지냈고
    요즘 하루 공강인날도 그런답니다.
    전 늘 뇌가 쉬어야 한다고 주장하거든요... 그래서 멍때리기대회 그런거 필요하다고 보는사람이에요

    스타필드가 가까우신가보네요 저도요
    밥먹고 영화보고 간단하게 아이 사고싶은거 쇼핑도 가능하니 .. 그김에 엄마도 장도보고...
    그렇게 하고 집에와서 부족한잠도자라하고 즐기세요
    앗.. 고 1,고 2 연년생인가보네요 고3이면 수능갔을테니.. 오늘은 즐기라고 하세요 특히 고2
    그러고 오후보터 D-365카운트....ㅎㅎㅎㅎ

  • 14. 신선
    '18.11.15 9:55 AM (222.234.xxx.8)

    자녀분들이 정말 신선하네요 2

    자유시간을 빈둥빈둥 누리고싶고
    친구들과 계획들 잡던데 귀염둥이들과 맛있는것 먹고 쇼핑 하세요

  • 15. .....
    '18.11.15 9:57 AM (221.157.xxx.127)

    친구들과 영화보러 간다는데요 ㅎ

  • 16. ...
    '18.11.15 10:00 AM (117.53.xxx.134)

    저도 같이 놀러나가고 싶은데 기말시험이 곧인데다가
    내일과 담주 수행평가 셋.
    중등아이 아침부터 모듬애들과 수행평가 준비한다고 나갔어요. 어제는 오후 내내 대본만들고...저녁 과외숙제 기말공부해야해서 그냥 외식이나 시켜주려구요. 이 수행평가 좀 없앨 순 없는지.. 이건 수행평가가 수행의 길 고행의 길이네요.ㅠ 고등가면 더할텐데 벌써부터 걱정.

  • 17. ㅎㅎ
    '18.11.15 10:09 AM (182.227.xxx.142)

    울 둘째도 어제 논문쓴다고 바쁘더라구요^^
    연년생이라 키울땐 힘든지도 모르고 키웠는데...(안힘든게 이니라 넘 힘든데 정신없이 키워서...)
    내년부터 2년동안은 저도 수험생 엄마로 지내겠죠??

  • 18. 건강
    '18.11.15 10:25 AM (14.34.xxx.200)

    중,고딩
    이제 일어나서 컴퓨터앞에 앉아계십니다

  • 19. 순이엄마
    '18.11.15 10:30 AM (112.187.xxx.197)

    어제 12시에 전화왔어요. 언제 오냐고 ㅠ.ㅠ

    얼른 오라고 자기 집에 간다고

    오늘은 아직 전화가 없네요.

    점심때 잠깐 들려야겠어요. 중2 고1맘이예요.

  • 20.
    '18.11.15 10:36 AM (222.233.xxx.52)

    기말고사 셤기간 아닌가요?
    중딩은 공부하던데,,,,,

  • 21. ...
    '18.11.15 10:3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기말고사 4주 전이라 독서실 갔어요.

  • 22. . .
    '18.11.15 10:45 AM (180.230.xxx.161)

    평일 부페 가기 힘드니
    부페가서 맛있는거 실컷 먹고
    학원보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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