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아들 목소리가 두달째 쉬어있어요

복잡미묘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8-11-14 22:58:09
하루종일 재잘재잘 거리는 아이라 처음에는 목이 피곤한건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유치원 다녀와서 엄마 목소리가 잘 안나와 라고 하네요 ㅠㅠ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성대결절?? 폴립?? 일수도있다 라고 하는데요 갑자기 공포심이 생기는데 어쩌죠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나요?? 큰일은 아니겠죠 대수롭지않게 생각한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ㅡㅜㅜ
IP : 58.237.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8.11.14 11:35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가까운 이비인후과라도 가세요.
    후두염일 수도 있고..
    아이들은 기도가 짧아서, 금방 기관지염, 폐렴으로 번집니다.
    일단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는 게 우선입니다.
    그후에..큰병이면, 큰병원 가든지요..
    내일, 유치원 쉬고 데려가세요.
    당장...동네 이비인후과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160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4 컬투쇼 2018/11/15 4,141
874159 미싱 배우신 분 옷 안만들어 입는 이유가 뭔가요? 28 ㅇㅇ 2018/11/15 6,385
874158 일본에 기대어 먹고 사는 조선 사람이 이레 많다 (이완익) 1 !!!!!!.. 2018/11/15 1,025
874157 미용실에서 머리할때요 2 ㆍㆍ 2018/11/15 2,260
874156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엄마에게는 '최애' 자녀가 있다 3 .... 2018/11/15 2,443
874155 일요일손님상에 내갈 김치ㅡ화요일아침에 담갔어요 3 ... 2018/11/15 794
874154 고등 교내 수과학 경시는 3 교내경시 2018/11/15 1,153
874153 피티고민 고만 2018/11/15 652
874152 프레디머큐리 음색이 2 ... 2018/11/15 2,266
874151 백날천날 제자리에 있던 보온 도시락이 없네요 12 내 잘못 2018/11/14 4,207
874150 허리 디스크 1년 됐는데 근이완제 맞은분 계세요? 2 .. 2018/11/14 1,174
874149 방일 한국인 700만, 방한 일본인 200만 38 왜? 2018/11/14 2,439
874148 내일 도시락 싸는 엄마들께 21 엄마 2018/11/14 4,424
874147 영어 혼자 공부하고 싶은 중1, 교재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부탁드립니다.. 2018/11/14 2,171
874146 대부분 시어머니들은 외손주를 예뻐하나요? 21 111111.. 2018/11/14 5,186
874145 머리크고 얼굴긴 커버하는헤어스타일 3 여행이 2018/11/14 2,399
874144 등기부 등본이 효력없다는 뉴스본후 걱정이 계속 3 소심이 2018/11/14 1,817
874143 잠잘때 머리두는 방향 7 ??? 2018/11/14 8,689
874142 건강검진 중성지방수치 46 3 고기 2018/11/14 3,604
874141 6살아들 목소리가 두달째 쉬어있어요 1 복잡미묘 2018/11/14 1,917
874140 패딩 집에서 세탁하세요. 21 00 2018/11/14 9,878
874139 딱 맘에 드는 니트를 찾았는데 가격이...ㅜㅜ 31 못된가격 2018/11/14 7,820
874138 밥먹고 네시간 지나면 공복상태인가요?? 5 oo 2018/11/14 2,458
874137 아이 엠알아이 찍고 입원도 이틀 했는데 1 ㅇᆞ닝ㅓㄴ 2018/11/14 1,123
874136 93세 마하티르 총리의 한국 예찬론 5 ㅇㅇㅇ 2018/11/14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