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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습적으로 월세 연체하다 이제는 아예 3달째 1원도 안내고 연체중인데요.

월세연체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8-11-13 23:30:57
도저히 두고 볼수가 없네요.
50~60대 부부, 외국인 회사 다닌다는 딸, 대기업 다닌다는 아들이 있다고 자랑하며 월세 밀리는 그런거 우리는 안한다~했던 부부입니다.
처음 보증금부터 자꾸 나누고 나중에 미루고 하더니 입주 3~4개월부터 표가 나게 연체시키고 전화나 문자 씹고 몇번 보내면
'있을때 할겁니다.
그러니 문자도 제발 그만 보내세요
일을 할수가 없네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오히려 적반하장식 배짱을 부리더니 이후 3달째 ㅣ원한푼 안내고 아무 연락도 없이 살고있습니다.
이젠 돈을 제때 낸다고 해도 그분들이 내집에 들어앉아 살고있다는게 치가 떨리도록 싫어 내보내고 싶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야해서 어떤내용으로 해야할지요..
IP : 175.207.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11:37 PM (223.62.xxx.196)

    변호사 사무실 가서 10만원 주고 작성하세요

  • 2. 그거
    '18.11.13 11:45 PM (122.38.xxx.224)

    계약 만료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요..
    보증금에서 까는게 처음이신가보네요ㅜㅜ 저는 늘 그러다가 이번에는 계속 들어오니까..어색합니다..

  • 3. ...
    '18.11.14 2:44 AM (39.118.xxx.7)

    내보내야지요

    https://m.blog.naver.com/helpme-lawyer/221343886332

  • 4. 무조건
    '18.11.14 8:34 AM (115.21.xxx.94)

    3개월밀리면 자동계약 취소구요 그러니 나가달라고 전화 하세요 아니면 그집으로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전화문자 안받아서 왔노라고 말하세요 아주진상이예요 그런인간들이 가끔 걸려요
    그다음은 법으로 해야지요 밀린월세 이자까지 물려야하구요 보증금 있을때 진행해야 합니다
    우리세입자가 하던말 자기남편은 고등학교교사이고 이전에는 60평짜리 아파트에서 살다 왔다고 하면서
    내가 지난거 하나도 소용없고 현실파악 하라고 안되면 이사해야지 피해주지 말라고
    또한 세입자는 자가남편이 치과 의사였는데 남편이 죽어서 형편이 기울엇다고 하면서
    내가묻기를했나 왜세입자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할일만하면 집주인이 뭐라고
    하나요?과거에 재벌이면 뭐해요 현실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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