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교장과 중대부고 교장의 관계
수시로 의대 들어갔고.
중대부고 교장 딸이 지금 숙명여고 쌍둥이 2년째 담임이란
얘기가 있던데.
이런 것도 진짜인지 아닌지 밝혀야 하지 않나요?
1. @@
'18.11.13 12:33 PM (203.247.xxx.210)현씨가 개겼던 이유?
2. 블링블링하트
'18.11.13 12:33 PM (121.175.xxx.13)헐 사실이라면 이것도 조사해야된다고봐요
3. 조사해야죠
'18.11.13 12:33 P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설마설마했던게 모두 다 상상 그 이상으로 사실이네요..
4. .,.
'18.11.13 12:36 PM (68.106.xxx.129)현씨가 술술 다 불까봐 지금 가슴 졸이는 것들이 더 많다 싶어요. 너 혼자 짊어지면 니 딸들 대학 봐줄게 딜 했을 것 같음.
5. 의심스러운건
'18.11.13 12:36 PM (183.98.xxx.197)다 들춰봤으면 해요..숙명 처음 말나올때 다들 설마설마했는데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네요..
6. 2..2.
'18.11.13 12:39 PM (1.218.xxx.112) - 삭제된댓글아니길 바랐는데 썩었네요 썩었어
7. 교감, 교장들이
'18.11.13 12:39 PM (211.114.xxx.15)아주 미쳤구나 참
8. 로스쿨의전도
'18.11.13 12:42 PM (1.239.xxx.196)그렇게 교차해서 밀어주잖아요. 이번에 니 아들 뽑아줄께. 내년에 내 딸 너 학교 뽑아줘. 사돈맺자 친구. 풋. 일이년된 관행이 아님.
9. ..
'18.11.13 12:54 PM (211.224.xxx.142)누이좋고 매부좋고네요. 서로 얽히고 설킨. 저러니 학교서 저 범죄자들을 못내치죠. 아마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주면 다 불거고 어마어마한거 나올거라 무서워서 아무 조치도 못취할거 알고 저 쌍둥이네도 오리발인가봐요
10. ...
'18.11.13 12:5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교무부장하고 쌍둥이 감싸는 것 같은 느낌 들 때 부터
싸하고
한 통속 같았어요....
지금껏 얼마나 들 똑같은 방법으로 해 먹어왔겠니....11. 아주
'18.11.13 12:55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이게 사실이라면 아주 입시 품앗이를 했구나
12. 공립이었으면
'18.11.13 12:55 PM (223.33.xxx.186)그 교무부장 즉각 처벌했을텐데 이상타했어요
서로 엮인 고리관계13. .......
'18.11.13 12:58 PM (1.218.xxx.112)이번 기회로 세상은 나 혼자 외롭더라고 애를 낳지 말고 살다 가야겠구나 싶네요 ㅠ
14. 아휴
'18.11.13 12:59 PM (211.197.xxx.103)거기 관련된 사람 계좌추적 핸드폰서로주고받은 문자 싹다
봐야할것같아요.. 어쩌면 현패밀리네는 암것도 아니고 더큰게 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15. ...
'18.11.13 1:0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헐. 대박.
16. 부정부패무리들
'18.11.13 1:05 PM (211.178.xxx.204)이참에 공립,사립 모두 전수 조사하고 신원공개하고 처벌 받도록 해야합니다
17. ....
'18.11.13 1:06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아빠 친구가 그 학교 선생님이라면서
중학교마치고 그 학교로 전학가더니 이대들어갔다해서
깜짝 놀라게 한 애도 있어요 .. 그게 7,8년도 더 된일이에요
중학교때 성적이 명문대와는 거리가 먼 애여서 다들 의아해했죠
꼬리가 길어서 걸린겁니다 이번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하던짓들이 이번에 들통난거죠18. 아
'18.11.13 1:11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그냥 수시 없애버려요!!!
19. ㅇㅇ
'18.11.13 1:16 PM (1.224.xxx.46)수시제도가 비리의 온상이네 ㅠ ㅠ
20. 저런것들이
'18.11.13 1:21 PM (14.49.xxx.188)의대 가니 의료사고...
법대 가니 판결 개판...
교대 가서 다시 자식 입시비리...
뭐하자는건지... 어떤 새끼들이 수시가 최고라고 주절대는거야.
대학은 레벨을 정해 놓고 학교 가는 수시와 내신은 자기들이 레벨 만들어 들여 보내고..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전교조는 저런 짓하라고 교사단체 만든건가?21. ㅇㅇㅇ
'18.11.13 1:35 PM (39.117.xxx.206)학교에서도 쉬쉬했던 이유를 알것같아요. 조용히 잘만 넘기면
추후에 내 자식도 입학해서 똑같이 관행대로 할 수 있잖아요. 아쉬울 사람들 몇 있겠네요22. 이게 과연
'18.11.13 1:38 PM (116.121.xxx.93)숙명 하나였을까요? 소리 소문없이 이런 관행 서로서로 윗대가리는 다 알고 있었을텐데 조용했던건 서로 용인하고 묵인하고 같이 해먹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하루 이틀의 관행도 아닐꺼고요
23. ㆍㆍㆍ
'18.11.13 1:38 PM (180.134.xxx.23)현씨네가족은 바퀴벌레 한 마리 일 뿐이에요. 바퀴벌레가 한 마리 보이면 그 뒤에 떼로 우글거리고 있다는거 우리 다 알잖아요. 진짜 울컥하네요. 기득권들끼리 짬짜미하며 나눠갖는동안 나머지 국민들은 놀아난거에요. 저들은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 자식 가르치며 살고있는 부모들과 그 자식들을가지고 논겁니다. 농락하고 기만했어요. 이거 바로잡지 못하고도 이 나라에 미래라는게 있는건가요? 기득권들에게는 광명의 나라이긴 하겠네요. 나머지는 대대손손 노비나 하라는 거겠죠.
24. 그 교무부장
'18.11.13 1:39 PM (14.49.xxx.188)쌍둥이 밑으로 아들 있다는거 같은데, 지금 어느 학교이고 그 담임하고 그 학교에서의 수행성적 보면 어떤 고리가 나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두해 된 작업질도 아니고 이번 쌍둥이 사건은 아주 알음알음 하던 짓들의 집대성같아요. 지금도 어디선가 성공하고 있는 방식같은데, 수행하고 수시를 폐지하고 성적은 성적답게 팀 과제니 이런거 말고 개별산정하는 공식적인 시험으로 끝내는게 맞을듯하네요.
이젠 인강과 디지털 발달로 교과 수업질이 지역 학교나 교사 자질만으로 판가름 안되니까요. 예전에야 인터넷 보급과 인강 커리큘럼이 약해서 안됐다지 지금은 사람이 하는 일이 더 손타는거 같네요.25. ㆍㆍㆍ
'18.11.13 1:40 PM (180.134.xxx.23)이지경인데도 수시 옹호나 하고앉았고. 진짜 애 낳기 싫어져요. 내 자식한테 저걸 뚫고 살아남으라고 말 못하겠어서요. 내가 이럴진데 자식가진 부모들은 오죽하겠나 싶습니다.
26. ㅇㅇㅇ
'18.11.13 1:46 PM (110.70.xxx.176)대도초 선생님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27. ...
'18.11.13 2:0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페북에 가족사진 떠요
곱단이 달연 도연 사진도 있어요28. ...
'18.11.13 2:0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줄줄이 달려나오는 고구마 줄기 맞네요. 맞아.
29. ᆢ
'18.11.13 2:13 PM (182.221.xxx.99)아주 예전부터 우리나라 국민성 자체가 자식 출세 시키기 위해선 못할게 없는 사람들이였어요. 좋게 말해 교육열이 높은거고 그 교육열 덕분에 단기간에 발전 이룬거 사실이구요.
국민 대다수가 할수만 있다면 교육과 자식출세에 목숨걸고 매달리는 나라에서 주관적인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고양이 앞에 생선주는 꼴이에요. 권력이든 돈이든 쌍둥아빠처럼 본인이 실무자이든 맘 먹고 달려들면 얼마든지 조작할수 있는 입시제도가 가당키나 한가요?30. ..
'18.11.13 2:36 PM (211.224.xxx.142)부부교사라는 소문 있더라고요. 아버지도 결국은 짤릴것 같고 애들도 학교 제대로 못갈것 같은데 저 엄마가 저 집안 생계는 책임져야겠네요. 그래도 교사연금 아직까진 두둑하니 굶어죽지는 않겠어요
31. 사립
'18.11.13 4:42 PM (211.206.xxx.180)교원들 동일 지역 사학단체가 다 연대조직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미 지방 광역시는 여러 차례 기사화.
교장이나 부장 자기 딸 아들 교직이수 대충 시켜놓고 자기 학교 꽂아주기 뭐하니 서로 다른 사립학교 꽂아주는 게 현실임.32. 상피제다필요없어
'18.11.13 5:56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상피제는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만의 리그로 굳혀졌습니다.33. 아버지가
'18.11.13 8:06 PM (220.76.xxx.252)치대 교수면 불문과 졸업한 딸도 쉽게 치대 편입됐던 울나라에요
서로서로 봐주죠 의대교수, 치대교수..34. 중대부고
'18.11.14 7:14 AM (125.182.xxx.65)너 입학 사정관제되면 나한테 잘보여야한다 했던 고2때 담임이 생각나네요.인생최대 또라이였던 선생이었는데.
중대부고 교장이고 일반 샘이고 간에 강남으로 옮기기기 전엔 자식 명문대 보낸 샘 하나도 없었는데 옮긴담에 자녀들 입결이 좋아졌나 보네요.
그러나 저러나 자녀들을 어찌 숙명여고 중대부고 보냈을까 그 교장.위장전입한게 분명한데 주민등록법 위반여부 부터 뒤져야35. 예전에
'18.12.18 2:58 PM (211.178.xxx.177)교수들이 아들들 논문에 이름 올리는 것도 말이 많았지요.
자기 논문에 아이 이름 올리는 건 하수고 지인 논문에 올리는 것이 고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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