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아니고 댓글이니 100퍼 신뢰할 순 없지만 충격적이네요.
더 충격적인건 의혹에 대해 아무도 이의제기를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기 학종만 하면 암기만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창의적 인재가 입학한다고 맨날 쉴드치는 분들,
고등학교때무터 부조리에 눈감는 법부터 배우는 아이들,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숙명여고도 설마 경찰조사까지 갈 줄은 몰랐기 때문에 "내신스타일"이라며 언론에 나와서 당당하게 쉴드쳤던거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
중 댓글
이해* 딸이 전문대 갈 성적으로 수시로 연대를 갔다면서요. 사회기여자 자녀 전형인지 뭔지 해괴망칙한 전형으로요. 수시라는게 권력을 쥔 사람들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다분해요. 교무부장이 아마 욕심을 좀 덜부려서 전교5등권 정도로만 했으면 아마 밝혀지지 않고 넘어갔겠죠.
학종? 반포고 3학년짜리가 서울대교수 논문집필을 도왔다고 그걸 믿고 가산점을 준다
우리애 학교도 고3전교1등은 진로부장 아들, 고2전교 1등은 수학선생님 아들이다..학교에서 자기 학교 선생님 애들만 신경쓰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혹시 피해받을까봐 아무도 말 못 꺼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
일그러진 '전교 1등'… 무너진 내신 신뢰도 [뉴스라인]중 댓글
해운*고등학교 입니다. 저희 학교는 확실한 물증이 없지만 숙명여고 쌍둥이랑 비슷한 학생이 있어요. 지역 자사고라서 모의고사 1등급 나와도 전교권이 힘든데 그친구는 모의고사 3등급인데도 내신 전교1등 비슷한 성적을 내고요, 경시대회 등도 휩쓸어 갑니다. 풀고 나면 풀이과정도 설명 못합니다. 심지어 아프다고 모의고사도 안칩니다 ㅋㅋㅋㅋ. 관련되는 선생님은 문제 유출 사건 심증이 퍼지고 일주일 넘게 불안해 하면서 수업도 못하고요....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되게 아쉽습니다. 학교에선 애들이 자기 수시 망할까봐 쉬쉬합니다 진짜 거지같네요
강경* 장관 딸들 이화여고 교장집에 위장전입 후 이화여고입학 후 이화여대 입학했다.
기타 몇개 더 봤는데 지금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뭐 교수 자식들 논문에 이름 올린 것도 조사하네 마네 그러다가 조용하네요. 교육부가 진짜 의지가 있었다면 논문에 이름 올린 것으로 입학이 가능했나 ( 특기자 전형), 실제로 합격했냐 발표해야 하는데요.
학종을 미는게 대학 교수들이라고, 서로 자식 품앗이 하려는 거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나경원 딸 입학시 없던 전형 새로 생겨서 입학 시킨 후 다음해인가 다시 없어졌다는데 이것도 아무도 조사안하고 흐지부지 되었었지요.
수능최저부터 없애려한 교육부, 비리의 몸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