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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마이클 영화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8-11-12 18:45:13
좋은곡들 많은데....ㅎㅎㅎㅎ.....
IP : 218.237.xxx.21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11.12 6:47 PM (125.178.xxx.135)

    저도 넘 보고싶네요. 조지마이클^^

  • 2. ..
    '18.11.12 6:48 PM (223.38.xxx.187)

    저두 그랬으며 좋겠어요!! 팬이거든요.

  • 3. ..
    '18.11.12 6:48 PM (218.237.xxx.210)

    나이 들어서라도 한국오면 콘서트 꼭 가려고 했는데 ㅠㅠ

  • 4. 혹시
    '18.11.12 6:50 PM (221.140.xxx.157)

    제 글에 이 링크 걸어주신 분이신가요? 도돌이표중입니다 감사^^
    http://youtu.be/UvM2Cmi-YRU

  • 5. ..
    '18.11.12 6:51 PM (1.231.xxx.12)

    오호 저도 팬이였어요
    중고등학교때 노래도 열심히 외워 부르고..
    죠지마이클처럼 감성을 건드리는 목소리 찾기가 힘들죠

  • 6.
    '18.11.12 6:53 PM (211.187.xxx.11)

    조지 마이클 주연으로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영화를 만들려다가
    사정상 엎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퀸 노래를 아주 잘 불렀거든요

  • 7.
    '18.11.12 6:54 PM (175.192.xxx.172)

    필수적인사람 마이클 잭슨 아닌가요
    이분은 감히 영화로 만들 엄두도 못내는거 같던데 ㅎ

  • 8. ..
    '18.11.12 6:55 PM (218.237.xxx.210)

    아 프레디 영화를 조지가 하려했었군요...ㅠ

  • 9.
    '18.11.12 6:56 PM (175.125.xxx.5)

    조지마이클 과연 어느 배우가 할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조지는 진짜 모창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프레디 머큐리는 그나마 비슷하다 인정할 사람이 한 사람은
    있어서 이번 영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 같았는데

    조지 모창자는 한명도 못봤어요. 혹시 있다면
    누구 아시는분 정보 좀 주세요~

  • 10. ..
    '18.11.12 6:57 PM (218.237.xxx.210)

    그 외모에 그 목소리를 감히 누가 할수 있겠어요 흑흑흑

  • 11. ..
    '18.11.12 6:57 PM (223.38.xxx.187)

    외모는 또 어떻구요. 90년대 중후반 넘 멋져요.

  • 12.
    '18.11.12 6:58 PM (14.33.xxx.143)

    마이클 잭슨이요

  • 13. ...
    '18.11.12 7:03 PM (221.151.xxx.109)

    휘트니 휴스턴도요
    실력있는 가수들, 왜 이리 빨리 갔나요 ㅠ ㅠ

  • 14.
    '18.11.12 7:08 PM (114.129.xxx.164)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조지 마이클 소식에 그 날 하루종일 얼마나 우울했는지..
    거짓말이었으면 했어요...

  • 15. ㅇㅇ
    '18.11.12 7:13 PM (218.237.xxx.203)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도 아침에 소식듣고 안믿어져서
    한동안 엄청 방황했어요ㅠㅠ

  • 16. ..
    '18.11.12 7:27 PM (222.99.xxx.66)

    저는 careless whisper나 last christmas 도 좋지만, where did your heart go나 heartbeat 들으면 젊은 시절이 생각나요

  • 17. ..
    '18.11.12 7:34 PM (218.237.xxx.210)

    1집때 순수한 모습도 좋았어요

  • 18. 제맘
    '18.11.12 7:42 PM (49.180.xxx.165)

    같은분들이 많네요
    모여서 조지 마이클노래에 와인마시면
    좋겠어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엔딩타이틀 올라갈때
    조지마이클 영화도 나오겠지 빨리 나와라그랬는데
    그러고보니
    연초에 TV에서 조지 마이클 다큐 Freedom 보고
    꽤 충격받은 기억이나네요
    그저 자기잘난맛에 방종하게 살았던(솔직히 오해했었어요)
    스타가 아니라 끊임없이 음악과 인생을
    고뇌하던 외로운 아티스트의 모습이 잘담겨있습니다
    그다큐본이후로 그의 목소리만 들리면 마음이 싸하게
    아픈 증상에 한동안 고생했네요
    꼭! 보시기를

  • 19. 어머
    '18.11.12 7:46 PM (111.118.xxx.85)

    친한 친구 셋이 웸 듀란듀란 아하 팬이였어요.
    전 웸의 조지마이클..
    저의 중딩시절을 함께했던..
    그립네요.

  • 20. ..
    '18.11.12 7:50 PM (218.237.xxx.210)

    중3 우리반에도 아하파 듀란듀란파 웸파 이렇게 있었죠
    다같이 영등포신세계 뮤비 보여주는거 보러같었는데 ㅎ

  • 21. ..
    '18.11.12 7:55 PM (223.38.xxx.118)

    조금된 미드중에 Eli stone 이라고 Jonny lee miller 가 주연인 드라마가 있어요. 일라이가 뇌질환으로 환영을 보게되는데 그중에 조지 마이클도 나와요. 팬이시면 재미있게 1,2 시즌 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22. ..
    '18.11.12 7:58 PM (218.237.xxx.210)

    검색해볼깨요^^

  • 23. ,,,
    '18.11.12 8:02 PM (211.176.xxx.112)

    전 열혈 아하파여지만
    조지마이클도 듀란듀란도 좋아했고요.
    이번에 퀸영화 보면서 조지마이클도 영화화 되면 좋겠다 생각하긴 했는데..
    웸 시절에 듀오인데 너무 혼자만 부각되서 불화도 있었던 것 같고 앤드류가 영화화하는데 협조를 잘 안해줄 것 같단 생각 들었어요. 너무 현실적인가요^^
    퀸은 멤버간에 끈끈한 유대가 느껴져서 보기 좋던데요. 덕분에 다른멤버들에게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게되었어요.

  • 24.
    '18.11.12 8:18 PM (124.53.xxx.114)

    진짜 조지마이클 저도 좋아했었는데 ㅠㅠ
    지금도 one more try는 제가 자주 듣는 곡이기도 하구요.
    좋은 노래 진짜 많았는데 ㅠㅠ

  • 25. ...
    '18.11.12 8:22 PM (203.234.xxx.7)

    전 영화 시작 할 때 살짝 보인 데이빗 보위요.
    아니아니 프린스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조지 마이클 영화도 꼭 나왔음 좋겠네요.
    앤드류리즐리 닮은꼴은 누가 할 지도 궁금하고
    브룩쉴즈 닮은 꼴도 나오겠죠?

  • 26. 와~
    '18.11.12 8:36 PM (124.61.xxx.66)

    저도 조지 마이클 왕팬이었어요.제가 처음으로 팝송에 눈을 뜨게된 계기가 왬의 노래였어요.노래를 듣자마자 귀가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어요.덕분에 다른 좋은 팝송들도 많이 들어볼 수 있었고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때마다 그의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되어줬던것 같아요.목소리를 듣는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거든요.퀸의 영화가 나왔듯이 언젠가는 그에 대한 영화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간절히 바래봅니다.

  • 27. 음...
    '18.11.12 9:08 PM (124.50.xxx.85)

    저 중학생때 조지마이클은 우리 시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였는데.... 그가 벌써 저 세상 사람이라뇨....
    하긴 거울 보면 제 머리는 오통 흰색이구 주름이 자글 거리네요. ㅠ.ㅠ
    나 언제 이렇게 늙은거냐....

  • 28. ..
    '18.11.13 12:55 AM (58.231.xxx.167)

    저도 웸으로 시작. 조지마이클 엄청 좋아했어요. 반갑네요. 영등포신세계도 오랜만에 불러보고. 경방이었나 경방필이었나 영등포에 그런 백화점도 있었던거 같은데

  • 29.
    '18.11.13 9:26 AM (39.7.xxx.4) - 삭제된댓글

    혹시 엘비스 프레슬리는 영화 없나요?
    지난 시절이지만 한동안 유튜브로 많이 보았던지라..
    모방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았었지만 영화는 못 들은 거 같아서요.
    여하튼 위에 거론된 재능 있는 사람들.. 모두 참 일찍들 가 버렸네요. 너무 많은 것들을 쏟아붓는 삶을 살았던 걸까요..

  • 30.
    '18.11.13 9:27 AM (39.7.xxx.4) - 삭제된댓글

    혹시 엘비스 프레슬리는 영화 없나요?
    지난 시절이지만 한동안 유튜브로 많이 보았던지라..
    모방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았었지만 영화는 못 들은 거 같아서요.
    위에 거론된 재능 있는 사람들.. 모두 참 일찍들 가 버렸네요. 너무 많은 것들을 쏟아붓는 삶을 살았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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