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호들 너무 웃겨요

[언니]

까꺼뽀까- 미용실
지방시- 지방의 옷가게
폭포수- 노래방
부어라 마셔라- 소주방
재밌는 이름들 아시나요?

[아들단골]

술집-외로워도 술퍼도

[....]

몽마르죠.....
옛날 **대학 근처에 있던 까페

[네]

시골에 있는 커피숍 : 스타박사
엘에이, 뉴욕에 있는 미용실 : 버르장머리

[ㅋㅋ]

우리나라사람들 창의성 대단하죠
지금 시끄러운 bts관련기사의 댓글중
역사를 잊은 원숭이에겐 바나나는 어림도없다
혼자 엄청 웃고있었어요 ㅋ

[00]

니 랩에 잠이오냐(피씨방)
부정부페(뷔페)

[ㅎㅎ]

맥주집 상호에요


잔비어스~!!

[..]

머리끄댕이 (미용실) 너무 웃기지 않나요?

[...]

삼겹살집ㅡ시집못간 암돼지

[전집(부침개)]

전남편 전부인

[미용실]

까끄래 뽀끄래
후다닭 ㅡ 치킨집
참기름 ㅡ 노래방

[ㅡ]

멍멍아 야옹해 봐 ㅡ동물병원
주주총회 ㅡ 술집 ㅋ

[동물병원]

상호는 에러네요 ㅎㅎ
멍멍이가 야옹을 하면 치료 잘 못 된건디요

[예전에]

나이야 가라~ (나이트클럽이름인데 나이를 잊고 놀으라는듯)

[스타치스]

개 편안세상-동물병원

[음ㅎㅎ]

밥이답이다 보고 신박하다 생각했죠..영문표기만 보고 몰랐거든요
babidabida ..... ;;;;;;

[ㅋㅋ]

잼나고 기발하다.

[쓸개코]

예전에 즉석만남 잘되던 어떤 술집 이름은 선수촌 이었다고..^^
동네 버스타고 지나가다 본 옷가게인데 상호가 '외상은 어림없다'ㅎ

[머리손질]

미장원 - 머리손질
부동산 중개소 - 부동산맥

[....]

저 대학때 자주 가던 술집이름이 주유소였어요. 술 주에 놀 유자 썼구요.

[삼겹살집]

주경야돈^^
낮에 밭갈고 밤엔 돼지고기 먹자는 ㅎㅎ

[wisdom한]

살살녹소 --- 소고기집

[저희동네엔]

소돼지와 아이들 이네요. 정육점 ㅋ

[ㅠㅠ]

노래방 이름이 폭포수와 참기름은 무슨 뜻인가요??

[ㅋㅋ]

내가사께짬뽕 ㅡ나가사끼 짬뽕집
밀려오네 ㅡ옷집(밀리오네?)
먹을래싸갈래 ㅡ분식
까끌레뽀클레ㅡ 미용실

[폭포수는]

소리꾼들이 폭포수 아래서 목청을 단련한다더군요
참기름은 아마도 참기름 바른듯 매끄럽게 부르라고

[전에 본 술집이름]

거래처 더라구요..
아내한테 거짓말은 안하겠더군요.
'거래처 '다녀올게!!

[ㅇㅇ]

족과의 동침. 돼지족발집
용 비어 천가. 맥주집
탄다디비라. 고기집

[음]

강남 불야성 유흥가에서 본..

테크노피아 ( 맛사지샵) ... ;;;;

[00]

이건 진짜 넘 진지해서 웃긴건데요...
살롱 드 보떼. . .란 조그만 동네 미용실 상호예요. ㅎㅎㅎ

[..]

악을 써라 노래방
다파라치아 잡화점
이노무스키 스키 전문점

[......]

루이비통닭.

[Oo]

황천길 내과

[...]

막걸리집: '사발에 술 내리는 마을'
김밥집: 'Bob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

나이야가라.는 인터넷 아이디로 쓰고싶을정도네요..

[ㅡㅡㅡ]

초컬릿치과

[...]

똥 싼 바지 - 아기옷 파는곳
웃을소냐 웃게 돼지 - 고기집

[치킨집]

'프라닭'

[ㅋㅋ]

주유소 홍대에도 있었는데요.
발전소도 있었고요.

[...]

모텔리어
20년전 부산역 앞에 있던 술집 소판돈

[ㅇㅇ]

곱창집- 장기자랑

[꽃돼지]

모텔이름
Zara
조금 더 가다보니 또
The zara

우리동네 모텔이름은 zaza

[어렸을 적]

동네에 커피숍이 있었는데
이름이 '인생과 삶'이었다는...

[...]

중국집인데... 차이나는 짬뽕

[Pt]

헬스장 .. 멋을 muscle

[나거티브]

돼지멱살 - 돼지고기구이 집

[문닫음]

분식집: 김밥이 떡볶이 라면

[경남 진주]

지금 애견용품 도매점 인 거 같은데 (개이득) 있어요~ㅋㅋ

[ㅎㅎ]

아나파 약국
다나스 약국
지옥 교회

[ㅎㅎ]

그머리 하고 어디가게..... 미용실

[ㄹㄹ]

민속마을 갔더니 경치 좋은 곳에 초가지붕의 간이음식점인지 까페인지
'쉬었다 가게'

[엄마]

아디닭스- 치킨집
Bread Fit - 브래드핏 - 빵 (진짜 대박 이름이라 생각했음)
버르장머리- 미용실

[나왔나?]

사나이꼬치.

[나왔나?]

브레드핏 빵집 사장님이 영화전공자세요.
광고대행사에서도 오래 근무하셨고요.
그러다 늦은 나이에 다 접고 정식으로 제과제빵 유학 다녀와서 제대로 빵 만들고 있는 거죠.
그리고 그 사장님이 연남동 브레드랩도 하세요.

[나왔나?]

동네 커피집 별다방 봤어요.

[아직 있나]

진보당 - 성수동에서 목격한 금은방 이름

[..]

정보석- 금은방요 많이 봐요
태양의 후예- 미용실, 왜 많을까요?

[호러]

몽마르지-술집
머리 못하는 집-미용실
맛이 차이나-중식집

[살짜기]

오늘 오빠집 비어 - 맥주집

[우리]

울동네 유명 횟집

회 사가고 싶은 날



회사가고 싶은 날 같죠 ㅋㅋ

[레전드는]

식당이거든요.
'맛없는 집'

[위에]

회 사가고 싶은 날.
상현동이죠?
저도 단골이에요^^

소돼지와 아이들
빵 터졌어요. ㅎㅎ

[김태선]

치킨집인데요 닭큐멘타리

[ㅇ]

미리내(은하수 선불 이중의미) - 이건 고전이죠.
웃는 아이 안과
차칸치킨

[이또한]

꼬치구이집

꼬치든 남자

[Xr]

산더미 (식당 이름)

[Xr]

탕탕탕 (곧 망해져 없어졌음)
뱃살공주 (지금도 성업중)
웃는돼지

[ㅋㅋㅋ]

소돼지와 아이들 ㅋㅋㅋㅋ

[기억이..]

술집인데...

마님은 왜 자꾸 돌쇠에게 장작을 패게하나..
보고 헠 했었는데..

[...]

속에천불 청송얼음막걸리 매운정구지찌짐

[응삼이]

철물점-철두철미 철은 한글로 두와 미는 한문으로 ..

[하하]

소돼지와 아이들, 회사가고싶은날, 쉴낙원. 암스트롱 ㅋㅋ

[한판붙자]

오래전 남편총각떼 게임방 운영했었죠 .게임방 이름이 "한판붙자 게임방 " ㅎㅎㅎㅎ

[문닫음]

떡집 - 떡본김애

[..]

저희 동네 복싱gym

원펀치 쓰리칼로리

[행복]

엄마몰래 pc방~^^

[..]

자네 왔능가~~~전남 장성에 있는 카페.

[......]

기발한 상호들 저장..
나중에 개업하면 써먹을지 몰라서...ㅎㅎ
감사

[지나가다]

여관: 몸부림장
술집: 막끌리나
중국집: 공짜루

[..]

미용실이름이 지붕개조 보고 미친듯이 웃었던...

[통영 여행]

낮에는 밥 상
밤에는 술 상

[저장]

저장했다볼께요. 감사합니다^^

[빵터졋어요]

기발한상호들 잼잇네요

[우리]

지역에 시내 한복판에
버젓이 대형 오리식당 이름
낙동강 오리알
정말 그좋은 조건에 없어졌어요
이름이 그렇다 싶더만

[ㅇㅇ]

루이비통닭 1450만원
루비똥에 물어주라고 판결났었어요

[ㅇㅎㅎㅎ]

빵 터지고 갑니다~~~~

[...]

기발한 상호들 저장해요

[ㅇㅇ]

‘ㅇㅇ에서 제일 싼집’ 앞에다가 ‘앞집 보다 싼집’이라. ㅋㅋㅋ
핸드폰 판매점 같은데 그렇게 상호만들어 가게 앞에 들어오면
싸움나지 않을까요? ㅋ

[미녀와야수]

오리전문점- 여러분 덕(duck)

[,,]

술타박스-술집
커피우네-커피

[^^]

종로쪽 고깃집 - 맛있소 그럼 돼지

우리동네 애견샵 - 개날라리

동네 전집 - 흥부전 놀부전

[..]

쇠고기 전문점 살살녹소~
네이밍 센스 죽인다고 생각했었는데

[비오는사람]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전 어때요?
라는 전집이름이 너무 센스있어서 안잊혀져요.

[수영]

본투비치킨

[응답하라]

여우사이(여기서 우리 사랑을 이야기하자)-김치볶음밥이 맛있던 90년개 추억의 호프?

[음]

개이쁨 미용실 - 애견미용샵
치료멍멍 - 동물병원

[부산]

남포동 농협 맞은편 단란 주점 이름이...
허벅지 단란주점.ㅜㅜ 간판에 네온싸인도 힐 신은 여자 종아리가 오르락내리락 반짝반짝..
부산 초량쪽 방수전문업체인가
상호가 안새G

[어유아유]

이편한 치과 /리빠똥 치킨/머리 못 하는 집-미장원/

[.....]

멍멍아 야옹해봐 동물병원은

멍멍이가 야옹하면 치료가 잘못된게 아니고
2개국어를 하게 되는거라 제대로 치료된 결과물로 봐야해요.

[..]

상호 기발한 집 많네요

[오]

어부바견인이요ㅋ

[초록맘]

술집ㅡ 추적60병(망함)

[빵 터졌어요]

바닷가에 허름한 커피숍인데
상호가 '스타박씨' 였어요.

[유니맘]

Dafanda (다판다) 편의점
훌러덩 노래방

[대구]

대구에 위풍당닭 통닭집
목터져라 가요방
칼끼없다
요건 뭘까요?

[기발하네요]

전남편 전부인이 젤 웃겨요.

[ᆢ]

팔십년대 살던 도시 시내에 '비서실'이란 찻집인지 있었죠.
전화하면 '네, 비서실입니다'라고 받는다고.
그 때만 해도 보수적으로 이름 짓던 때라 신기하게 들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