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브래쉬애비뉴 라는 빵집 아세요?

빵맛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8-11-08 20:14:02
프랜차이즈 빵집겸까페인데 여기 어때요?

IP : 223.33.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는데...
    '18.11.8 8:1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이름이 좀...저는 안 갈듯

  • 2. ...
    '18.11.8 8:17 PM (211.202.xxx.195)

    초창기 천연효모 빵으로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근처 2군데 다 문 닫아서 아쉬웠어요

    단백 짭조롬한 빵들 맛있었는데

  • 3. !!!!!
    '18.11.8 8:19 PM (223.33.xxx.233)

    왜 문닫았을까요?

  • 4. 아직
    '18.11.8 8: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는 지점도 있을거에요

  • 5. ..
    '18.11.8 8:27 PM (121.132.xxx.204)

    저희 동네에도 있다가 닫았는데, 있는 동안에 딱 두번인가 갔네요.
    별로 자주 가고 싶은 매력이 없었어요.
    정통 카페나 브런치 위주 장소도 아니고,
    베이커리인데 테이블 몇개 가져다 놓은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거 먹으러 가고 싶다. 할 만큼 맛있고 기억나는 빵이 없었어요.

  • 6. ...
    '18.11.8 8:34 PM (112.214.xxx.124)

    초창기에 신천역 근처에 있는 매장 두개 중 한곳에서 일했었어요.
    자세히는 얘기 못하지만 빵 종류에는 제빵 개량제 넣고 케이크 종류에는 유화제 넣었어요.
    스폰지 케이크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100% 식물성 크림으로 데코해서 팔았고요.
    천연 발효빵 배우고 싶어서 입사한건데 자연 발효빵이 전혀 아니였고 첨가제 잔뜩 집어넣고 가격만 비싸게 받는 곳이였어요.
    새벽 6시부터 낮3시 근무였는데 저녁 8시 9시나 돼야 퇴근시키더라고요.
    오픈 키친이라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제대로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제가 원하는 빵도 아니였고 군대처럼 군기잡고 사람을 너무 혹사시켜서 한달도 근무 안하고 퇴사했단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홈베이킹만 하고 있네요. ;;
    한동안 가맹점 엄청 늘리더니 이제 매장 대부분 없어졌나봅니다.

  • 7. ````````
    '18.11.8 8:49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잠실에 4군데 있엇는데 다 없어졌어요

  • 8. ...
    '18.11.8 9:40 PM (220.85.xxx.162)

    여기 잠실학원 사거리에 건물 관리비 미납으로 불꺼지고 방치된 곳 아닌가요? 문닫은지 한참되었는데 건물주와 소송하는 분위기...

  • 9. 가구
    '18.11.9 7:59 AM (220.72.xxx.132)

    빵이 맛 없어서, 한두번 가고 절대 안 갑니다.
    심지어 커피도 맛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907 이것도 자랑이라면..과메기 맛집 찾았어요! 18 .. 2018/11/08 3,026
871906 12살된 노견 오늘 못넘길것 같네요 12 하늘나라 2018/11/08 3,879
871905 고 임성민씨 같은 외모는 만약에 나이가 들었으면 어떤 외모로.... 7 ... 2018/11/08 4,010
871904 아우 미국 또 총으로 무고한 13명 사망 4 무시무시한 .. 2018/11/08 2,045
871903 나름 유명한 방송하는 영어강사 2 비웃음 2018/11/08 2,502
871902 헤경이는 보아라 7 사기꾼 2018/11/08 1,400
871901 고3 여학생 겨울방학 일본자유여행 26 고3맘 2018/11/08 4,339
871900 11월말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2018/11/08 1,684
871899 공지영 작가 '해리'를 읽었습니다. 6 네가 좋다... 2018/11/08 2,134
871898 화장 좀 하는 여자가 추천하는 화장품과 화장법 406 ㅇㅇ 2018/11/08 44,696
871897 초6 학원선택이야기~그냥 잡담이요^^ 7 마눌 2018/11/08 1,366
871896 이국종 교수가 8 비관적 이라.. 2018/11/08 3,066
871895 목동 홍인왕 지구과학 수업 어떤가요? ... 2018/11/08 791
871894 애를 다 키워놓으니 같은 동네 살자는 시댁ㅋ 37 ㅇㅇ 2018/11/08 14,314
871893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관계가? 8 궁금해 2018/11/08 2,312
871892 코 속에 암 잘 보시는 명의 추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21 민브라더스맘.. 2018/11/08 4,283
871891 거실에 소파 대신 데이베드 어떤가요 2 ㅇㅇ 2018/11/08 2,826
871890 대학 졸업증명서 동사무소에서 발급 가능한가요? 5 혹시 2018/11/08 1,936
871889 동생이 치매 모친땅을 팔았어요. 1 리봉 2018/11/08 4,170
871888 요즘 보일러 안들면 집에서 추운거 맞나요? 14 이상해 2018/11/08 4,568
871887 치과에서 이를 빼야 한다고 하는데요.. 11 .... 2018/11/08 3,253
871886 직장맘 초2 방학때 점심은 어떻게 하나요? 11 점심 2018/11/08 3,471
871885 콩나물 넣고 라면 끓일껀데 5 .. 2018/11/08 2,427
871884 퇴근하고집에오면 누워만있어요 5 달밤 2018/11/08 3,507
871883 정신건강을 위해서 2 .. 2018/11/0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