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Q5PC2Vh6ts
베토벤 바이러스
오스트 아니었던가
연느도 이 노래를 어디서 애창곡이라 불러
장근석씨와 무슨 스캔들도 나지 않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장근석씨는 한공간에 있었던 적도 없다고 했고..
아무튼 노래 하나 불렀다고 스캔들이라나..
ㅋㅋㅋ
그런데 그건 그렇고
이 노래 정말 저는 좋아해요
누가 그러는거에요
이만큼 짝사랑하는 사람의 감정과 비애
그 감성을 잘 표현한 노래와 목소리가 없다고..
듣고 보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는 이 노래 진짜 좋아해요...
장근석씨는 그래서 대단히 좋은 배우입니다
한때 캐스팅 0순위였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이렇게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뭐랄까
정확하면서 깊고
그러면서 보편적이고
아무튼 정말 훌륭한 배우에요
그러니까 노래를 부를때도
감성이 담겨서 그런거죠
원래 장국영님도
가사 몰라도 다 알아듣죠
대배우라서
감정을 너무 잘 담는것이라..
가사는 필요도 없고요
그 노래할때 감성
그게 참 좋은거 아닙니까..
그와 비슷하죠...
거기다 장근석은 목소리가 매우 부드럽고
발성 발음이 너무 정확하잖아요
굉장히 쉽게 전달되고
짙은 감성을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