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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된장 맛있는 음식점 아시는 분 ~~~

완추천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8-11-07 22:36:45
어머니가 수술하러 올라 오셨는데
뭐 드시고 싶냐고 여뚸보니 강된장이 먹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도 먹고 싶었었거든요 ~
그럭저럭 괜찮은 곳 말고
정말 정말 맛있는 강된장이다 ! 생각 나는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
IP : 58.141.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8.11.7 10:43 PM (58.238.xxx.129)

    순남시래기라고 아시나요?
    그기에 시래기강된장 비빔밥 괜찮던데요.
    시래기국도 같이 나오고 구수하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 2.
    '18.11.7 10:45 PM (14.52.xxx.110)

    광화문 깡장집이 유명하긴 해요

  • 3. ...
    '18.11.7 10:56 PM (221.151.xxx.109)

    깡장집은 유명세에 비해 맛은 별로고요
    무교동 산불등심이 점심에 된장찌개를 파는데
    강된장은 아니지만, 아주 진하면서 맛있어요

  • 4. 깡장집
    '18.11.7 11:11 PM (180.69.xxx.67) - 삭제된댓글

    유명한 집이긴 한데, 뭔가 깊은 맛보다는 발랄하고 경쾌한 맛이예요.
    집된장과 시판된장 맛의 차이 같다고 할까요. 많이 짜요. 물론 밥에 찌끔만 얹어먹으면 되지만요.

  • 5. ooo
    '18.11.7 11:18 PM (116.34.xxx.84)

    인사동 툇마루집이요

  • 6. 지나가다
    '18.11.7 11:57 PM (218.50.xxx.172)

    강된장 맛집 저장합니다.

  • 7. 저도
    '18.11.8 1:04 AM (219.248.xxx.25)

    저장합니다

  • 8. 인사동
    '18.11.8 2:21 AM (24.102.xxx.13)

    된장예술 이라는 집이요

  • 9. nn
    '18.11.8 2:39 AM (109.91.xxx.140)

    인사동 툇마루집, 추가 한표요~
    여기 보리밥에 강된장, 부추 넣고 비벼 쬐끔 나오는 장조림 얹어먹으면... 아, 먹고 싶네요.
    왜 집에서하면 그 맛이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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