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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살면서 본 가장 예뻤던 일반인 두명

윤한스 조회수 : 29,431
작성일 : 2018-11-07 14:57:39

첫번째는 어릴 때 사귀던 남친의 전 여친이었는데요

남친 집에 놀러가서 뭘 찾다가 서랍에서 전여친이랑 찍었던 과거 사진을 발견했는데

내 남친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 모습이 기분 나쁜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너무 심하게 미인이더라고요.

기본 바탕은 이영애인데 히로스에료코의 상큼함이 깃들었달까...

그냥 일반인과는 다른 느낌이었고 연예인 중에서도 더 예쁜 사람을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거나 많이 꾸미는 스타일도 아닌데 그냥 환하게 잘나서 누구나 돌아보게 되는 그런 사람 있잖아요

너무 하얗고 투명해서 외국인인가? 싶기도 한데 건강한 눈부심도 있고 너무 완벽한 사람같은 거에요

아무튼 어린 마음에 과거인데도 너무 질투나고 남친에게 내가 오징어로 보이진 않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그때는 싸이가 유행할 때여서 몇번 가서 본 적도 있는데

학자 남편 만나서 외국에서 아기낳고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진 보정하거나 그런 게 보편화되어 있기 전이기도 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봤는데 어떤 상황, 각도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다 안습이어도 혼자 살아남아) 그대로더라고요

아주 옛날 일이고 그 남친도 이미 과거 속의 사람이지만

희한하게도 그 여자분의 이미지는 제 기억 속에서 유난히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정말 예뻤거든요...


두번째는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된 이웃인데요

이 분도 누가 봐도 너무 예뻐요 sns에 많은 화려한 미인이 아니라

오연수나 신주리(아시려나요 지금은 안나오는 예전 탤런트인데)랑 비슷한 느낌...?

아기엄마인데 가녀리고 청순하면서도 착하고 심지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고

블로그에 올린 과거 사진 보면 정말 연예인 빰치게 예쁘더라고요

이분은 실제로도 몇번 만난 적 있는데 오히려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쁜 경우...

상당한 부자집 며느리로 알고 있는데 아주 과시적이지는 않아요 그냥 올리는 글이나 사진에 슬쩍 슬쩍 묻어날 뿐.

예쁘고 여유로운 삶.. 부러운데 밉지는 않아요

재밌는건 이분이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도 않고 글도 아주 가끔씩만 올리는데도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드글드글.... sns에 가보면 댓글에 친한척&칭찬 글이 일색이어서 재밌어요

(하긴 저도 그 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죠ㅎㅎ)


이 두 명이 제가 지금껏 알아왔던 사람들 중에 제일 기억나는 미인인데

또 재밌는건 이 두 명의 이름(실명)이 같아요.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IP : 61.74.xxx.6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7 3:04 PM (1.240.xxx.193)

    두 명 다 실물은 본적이 없으시네요.
    사진빨과 실물은 엄청난 갭이 있더라구요~

  • 2. 러시아
    '18.11.7 3:06 PM (218.153.xxx.41)

    항공 탔는데 키 170대 초반의 금발의 서늘한 미인이
    서빙하더라구요 예쁘다를 넘어 비율이 좋아서인지
    아름답다는 느낌이 ㅎㅎ 주변 승객들 다 오징어로 ㅠㅠ

    런던 지하철 탔는데 엄청나게 세련되게 꾸민 흑인 여성
    이분도 키크고 늘씬 ㅎㅎ 모델일 하는 사람 같았어요

    프라하에도 미인들이 많더라구요
    피부가 창백하고 금발에 서늘하게 생긴 ㅎㅎ

    동유럽쪽이 미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 3. 윤한스
    '18.11.7 3:07 PM (61.74.xxx.66) - 삭제된댓글

    첫번째 분은 사진을 여러장 봤는데 어떤 상황, 각도에서도 그대로였고요,
    두번째 분은 실제로 몇번 만난 적 있어요

  • 4. ..
    '18.11.7 3:10 PM (117.111.xxx.219)

    전 고등학교때 한학년 위 선배요
    학교서 누구나 다 아는 유명인이였고 선생님들도 그언니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했어요 실물로 본사람중엔 얼굴로는 최고였어요
    원글님은 두분다 사진으로만 보신거예요? 전 어마무시하게 사진보정을 하는 지인을 알고난뒤로 사진은 안믿네요 지금 직장에서도 증명사진받아서 하는일이 있는데 요즘은 증명사진을 보고도 여러명이 앞에 있으면 누구인지 몰라 한참 찾아요

  • 5. 프렌치수
    '18.11.7 3:18 PM (1.232.xxx.179) - 삭제된댓글

    혹시 둘다 이름이 ㅈㅇ 아닌가요 ??

  • 6. ..
    '18.11.7 3:18 PM (222.237.xxx.88)

    1. 얼마전에 전철에서 본 아가씨.
    20대때 고소영이 전철을 탄 줄 알았어요.
    나이와 코에 점이 없어 얼른 현실로 돌아왔어요.

    2.젊은 시절 선봤던 남자의 여동생.
    집에서 퍼자다가 선 본다고 푸시시하게 나왔던 레지던트 놈.
    나도 뺀찌놓고 싶지만 예의를 갖춰 차 한잔 마시고 돌아왔는데
    마담뚜 보고 [아가씨가 너무 못생겼다]고...
    헐... 제가 선보러 가서 아가씨 이쁘다 소리도 듣고
    아무소리도 안들어본 적은 있어도 못생겼다 소린 안들어봤거든요. 뭐 이런 미친넘을 봤나 했는데요
    몇 년 후 그 남자 여동생이 아주 유명한 교수집 며느리가 되어
    가족 인터뷰를 하던데 음... 여동생이 그렇게 이쁘면
    세상 여자들 중 이쁜 여자가 없겠다 했어요.
    외모가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더군요.

  • 7. ..
    '18.11.7 3:20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인데 너무 이뻐서 별명이 이쁜이 이었어요
    내성적이 었지만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았어요
    뭔가 이승연 리즈시절과 비슷한 분위기에 얼굴이 자세히 기억안나네요 소풍때 밖에 나가면 다른 학교 남학생들도 난리 났으니 말다했죠

  • 8. 옛날에
    '18.11.7 3:25 PM (180.70.xxx.241)

    꽃보다할배 신구선생님 며느리랑 같이 방송에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미인이더라구요
    약간 강주은 분위기도 나면서..
    아주아주 예전에 10년정도 됐을것 같아요

  • 9. 원글한테
    '18.11.7 3:31 PM (175.223.xxx.55)

    하고싶은말은 사진빨을 믿지말라
    과거든 현재든 사진은 실물과 아주 마이 달라요

  • 10. ...
    '18.11.7 3:46 PM (221.151.xxx.109)

    222님
    2번의 주인공은 ㅇㅎㅅ?

  • 11. 미인 미남
    '18.11.7 3:47 PM (1.218.xxx.242)

    사진은 믿지 않아요
    조명과 각도로 미인을 만들 수 있어요
    제 기억에 남는 미인은
    식당에서 본
    이십대 아가씨가 부모님과 밥을 먹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쁜거에요
    일반인 중에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였어요
    자리를 옮기면서 앞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한사람의 옆모습과 앞모습이 정말 달랐어요
    저래서 일반인이구나 했어요..

  • 12. ...
    '18.11.7 3:53 PM (110.9.xxx.112)

    사진상으로는 신뢰 못해요 ㅎㅎㅎ
    저도 젊었을 때 인생사진 나온거 하나 잇는데 그거 들이밀면 아무도 저인거 모를 정도 ㅎ
    전 고딩때 선생님 하나가 그렇게 미인이셨어요. 정말 정말로.
    영화제도 몇 번 가봐서 배우들 많이 봤는데, 그 쌤이 키는 작아도 얼굴은 그 중 최강이셨죠.
    근데 사진상으론 그렇게 이쁜줄 또 모른다죠 ㅎㅎ 앨범 보니 그렇더라구요.

  • 13. ㅇㅇ
    '18.11.7 3:57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두번째분은 실제로 몇번 봤다잖아요
    글좀 읽고 댓좀 달아요...

  • 14.
    '18.11.7 4: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과외하던 학생이 굉장히 예뻤어요
    이영애 비슷하면서 피부도 좋고 늘씬하고 가르치다보니 주로 가까이서 보는데도 흠 잡을 데도 없고 질리지도 않는 미인
    근데 성격이 뚱하고 머리도 그닥이어서 매력은 별로 없었네요

  • 15. 저는
    '18.11.7 4:17 PM (223.38.xxx.114)

    몇년전 이마트에서 본 아주머님.
    이십대쯤 되어보이는 딸래미랑 팔짱끼고 있는데
    딸 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그분만 넋놓고 보다 정신차렸어요..
    약간.. 차화연처럼 우아한 분위기인데
    주름 없고 환한 피부가 고운..
    암튼, 나이고 뭐고 타고난 미모앞엔 다 소용없구나 했네요.

  • 16. ..
    '18.11.7 5:27 PM (1.250.xxx.67)

    사진빨 잘받는 사람이 있어요.
    울 딸이 그런데...
    사진만 찍으면 완전 서구형 미인~
    보는사람마다 엄청 이쁘다고 ㅠ
    사진을 못올려요....민망해서....
    본인은 이쁜줄 알지만
    실제 보이는 모습은 ㅠ
    깡말라깽이에 살도 없는 얼굴~
    그런데 사진은 완전 화려한 미인 ㅠ
    보정 안하고도 미인으로 아주 잘나와요.

  • 17. ^^
    '18.11.7 6:02 PM (182.214.xxx.181)

    15년 전쯤에 지하철에서 어떤 저보다 나이가 좀 더있는
    젊은 여자분을 봤는데 정말 지하철 1시간 동안 힐끔힘끔
    봤네요. 피부가 정말 투명하고 하얗고. 눈썹눈..진짜 너무너무
    예뻐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오래전에 한 번 우연히 봤는데도
    그 얼굴이 안잊어 지더라구요.
    여자가 봐도 그런데 남자들은 오죽 할까 싶더라구요.~~^^

  • 18. 응 대학때
    '18.11.7 6:31 PM (211.36.xxx.79)

    대학때 기숙사 옆방 언니요.
    걸어다니면 희뿌연 조명같은게 따라 다니는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얼굴은 약간 강예원 느낌인데 길고 숱많은 머리, 하얗고 젓살 통통하니 코에 고소영점 있고, 키도 170정도 되고, 몸매는 글래머!!!!!!

    대한항공인가 취직했었더랬는데, 살면서 본 이쁜사람

  • 19.
    '18.11.7 9:27 PM (125.182.xxx.65)

    못보셨나봐요 ㅎㅎ==333

  • 20. 이쁜사람이름
    '18.11.7 9:33 PM (68.129.xxx.133)

    제가 어릴적부터 지금 성인이 되어서까지,
    '김윤경' 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안 이쁜 경우는 단 한번도 못 본거 같애요.
    학교 전체에서 유명할 정도로 이뻤던 애들 중에

    원글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은 어떤 이름인지 궁금하네요.

  • 21. 익명
    '18.11.7 10:36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전 초등 짝꿍한테서 지금까지 눈으로 본 사람 중에 제가 젤 이쁘다고
    고딩때 같은 반 친구(그 짝꿍의 친척)한테 전해 들었네요.
    대학때 학교에 찾아오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만 튕길 걸. 지금 맘이 허한가 봐요. 지나간 거 생각하면 뭘 해. 아 나중엔 생각이 바뀌었겠죠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봤으니.

  • 22. ㅇㅇ
    '18.11.7 10:56 PM (115.137.xxx.41)

    전 살면서 김윤경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 23. 치즈덕후
    '18.11.7 10:57 PM (122.44.xxx.114) - 삭제된댓글

    제 경우 친구들이나 그 지인들 중 영자로 끝나는 이름 가진 사람들이 거의 다 이뻐요. 신기할 정도로요

  • 24.
    '18.11.7 11:14 PM (220.88.xxx.110)

    고등학교 다닐때 같은반 친구가 정말 이뻤어요 완벽미인 이뻐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25. 보헤미안
    '18.11.7 11:49 PM (125.176.xxx.189)

    이름이 ㅇㅈㅇ?

  • 26. ....
    '18.11.7 11:59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전 중학교 때
    어린 눈에도 그애는 다르더라고요
    일단 좌우 대칭이 좋고 눈코입 제자리에 딱 비율도 좋고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이뻤어요
    피부는 좀 까무 잡잡한 편이라 그게 좀 아쉬웠는데 눈은 반짝반짝
    나중에 20대때 들리는 얘기론 술집으로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 27. ...
    '18.11.8 2:05 AM (115.143.xxx.99)

    제 딸이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목소리까지 이쁘고...
    어느 날 마트 시식하는데 담당 아주머님이 보고는
    ㅎ-ㄱ 이렇게 생긴 사람이 진짜 있네 였어요.
    너무 예쁘다고...

  • 28. ㅎㅎ
    '18.11.8 3:09 AM (112.150.xxx.63)

    내일 김윤경이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그친구는 평범한 외모에 통통해요

  • 29. 김윤경
    '18.11.8 3:46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이름 이쁘네요. 그런데 어쩜 초중고대 직장 다른 집단 아무데도 윤경이라는 이름이 단 하나도 생각 안 나네요.
    그런데 쓰다보니 중학교때 반친구가 무슨 윤경이었던거도 같고 아닌거도 같고... 얼굴도 생각나네요. 그때는 전혀 뭐 이쁘다 어떻다 생각도 안해봤는데 지금 떠오르는 이미지가 약간 서양사람 느낌이 나는 얼굴인데. 김윤경이었나? 무슨 윤경이었나?

  • 30. ....
    '18.11.8 4:26 AM (122.32.xxx.151) - 삭제된댓글

    근데....
    sns 같은데서 이쁜사람 봤다고 친해지고 싶나요?? 전혀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뭐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좀 이해가... 있는 친구들 챙기기도 힘든 세상에 ㅡㅡ;;;

  • 31. ㅎㅎ
    '18.11.8 4:33 AM (122.32.xxx.151)

    근데....
    블로그나 인스타에 이쁜여자 보면 친해지고 싶어서 막 댓글달고 칭송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가요?? 전혀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친한 친구들 sns 구경하고 댓글다는것도 바쁜데 참 한가하고 신기한 여자들 많네요 무슨 시녀병도 아니고

  • 32. 저는
    '18.11.8 6:38 AM (118.33.xxx.178)

    현대백화점에서 본 최불암씨 따님이요
    와이프가 김민자씨 던가?
    암튼 둘이 왔는데 어찌나 강렬하고 세련되게 예쁘던지
    옛날 스포츠신문 기사에서 최불암씨가 본인은 외모컴플렉스가 있어서 2세를 위해서 미인와이프를 골랐다고 하더니 정말 성공했음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예쁜딸 연예인 안 시키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 33. ....
    '18.11.8 6:49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원래 얼굴작은거 좀 답답해보이고 없어보이고 덜 자란듯 보이고 싫었는데 진짜 얼굴작고 인형처럼 예쁜사람있더라구요
    뭐랄까 작지만 애기같지는 않고 완전성숙 눈코입도 다 이쁘고 턱선 콧날 광대까지도 완벽하게 입체감이 최강에
    군더더기 없이 너우 이뻤어요

  • 34. ....
    '18.11.8 6:51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김윤경은 펑범한 얼굴에 떡대가 좋았고 눈코 손대서 좀 이뻐지고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후덕한 인상이라 어른들은 좋아했었어요

  • 35. ....
    '18.11.8 6:59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얼굴 작고 하얗고 입술 붉고 눈썹진하게 눈코입도 다 이쁘고 턱선 콧날 광대까지도 완벽하게 입체감이 최강에
    군더더기 없이 너우 이뻤어요
    얼굴선이 다 오똑오똑 세련미 입체감이 장난 아니라 옆에 사람들 다 넙적하고 오징어로 보여요

  • 36.
    '18.11.8 7:14 AM (112.170.xxx.27)

    김윤경 혹시 ㅅㅈ여중?

  • 37. 이상하다 ㅠㅜㅠㅜ
    '18.11.8 11:35 AM (1.225.xxx.199)

    원글이 둘 다 실제로 봤다고 써있는데
    왜 사진빨 믿지말라 뉘앙스 댓글들이 이리도 많나요??
    원글은 반응도 없고 ㅠㅜㅠ
    나중에 원글을 수정했나요???
    내가 이상한가해서 원글 다시 읽었네요

  • 38. ,,
    '18.11.8 11:58 AM (68.106.xxx.129)

    근데, 차화연씨가 정말 예쁜가요? 늘 재현배우 느낌이라 눈매도 그렇고 미인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들어요.

  • 39. ..
    '18.11.8 12:47 PM (180.66.xxx.23)

    딸 초딩때 1년 선배가
    같은 학교 다니면서
    등하교 픽업 돌아가면서 했거든요
    무지 이뻣어요
    순정만화에 나오는 영화 주인공 같이
    피부 하얗고 눈 크고요
    딸은 까맣고 넙대대한게 같이 있음 정말 ㅠㅠ

    근데 갸는 이름 검색해보니
    뮤지컬 배우 되었는데 지금은 그닥이에요
    키도 초딩때 다 크고 안컷나봐요
    약간 통통까지 하고요
    지금은 못난이었던 울딸이 쭉빵에다가
    섹시한게 겁나 이뻐져서 스펙이니 뭐니
    갸는 범접할수 없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딸 자랑질 아님~

  • 40. 누리심쿵
    '18.11.8 2:07 PM (106.250.xxx.62)

    땅콩항공 국제선 승무원이요

    소시 윤아랑 비슷한데 훨씬 더 이뻤어요

    야리야리한 몸매에 얼굴은 청순 그 자체...

    인공미는 전혀 없이

    늬집 딸래미인지 진짜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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