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까운건... 남동생요... 애는 그냥 평생 잘되는것만 보고 싶어요..
안되는거 힘든거는 보기 싫더라구요..내가 감정이입이 되어서 너무 힘드니까..
그냥 쭉 잘되는것만 보고 싶구요...
제성격 아니까 잘되는것만 이야기 하기는 해요.. 안좋은 일은 이야기 잘 안하더라구요...
저랑 동갑내기 심지어 생일도 1달 차이나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생을 보고 산 동갑내기
사촌있거든요..
애도 평생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걔한테도 그런이야기 해요.. 나는 니가 평생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건강관리도 잘해서 70-80대에도 니 얼굴 보고 살고 싶다고
친구들은 뭐 그냥 질투는 안나고 잘됐네. 그런 감정은 들어요..근데 친구들도 안좋은 소식은 별로 안들고 싶어요
이상하게 저는 안좋은일은 감정이입 너무 잘되는 캐릭터라서 듣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