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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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로 출근...?
1. ..
'18.11.5 10:07 PM (222.237.xxx.88)노브라의 계절입니다.
2. 노브라의
'18.11.5 10:09 PM (183.98.xxx.142)계절입니다2222ㅋㅋ
안처지셨나봄요 ㅎㅎ3. ...
'18.11.5 10:11 PM (116.123.xxx.93)맞아요. 브라우스나 셔츠만 입는 거 아니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조끼도 활용 하구요.
4. 좋아요
'18.11.5 10:17 PM (218.234.xxx.23)겨울이면 노브라였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가슴이 점점 더 작아져서
옷태가 너무 안나서
이마트에서 파는 브라 장착된 속옷 입어요.
등판에 밴드 없는. 정말 편하고 따뜻하죠.5. ..
'18.11.5 10:25 PM (125.177.xxx.43)티 안나면 괜찮죠
저는 너무 티가 나서. ㅠ 못벗어요6. 전
'18.11.5 10:34 PM (124.54.xxx.150)겉옷입기 시작하면서부터 노브라..
아니 사실 정확히 말하면 여름에도 왜 메리야쓰에 약간 캡이 있는.. 전혀 내 가슴을 누르지 않는 그런거 입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브라꽉 끼는거 정말 숨막히고 아파요7. 추워요
'18.11.5 10:4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전 추워서 해요. 추워서ㅜㅜ
8. 맞아요
'18.11.5 11:05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브라 안하면 추워요
대신 정말 편안한 브라 합니다 ㅋㅋ
브라탑도 입고 브라입을때도 있구요
어쨌든 와이어는 없는 걸로 해요9. ㅡㅡㅡ
'18.11.5 11:17 PM (115.161.xxx.125)유니클로 브라탑 넘 쬐서 코스트코 브라탑 젤 큰거 해요. 너무 더워서 벗고 싶음.. 꼭지만 안 나오도록 하면 노브라 실현하고 싶어요. 노브라에 등산조끼로 추가하다 조끼랑 안 맞는 외출 상황이 많아서...
10. ㅇㅇ
'18.11.5 11:52 PM (223.62.xxx.51)본인이 편하면 괜찮죠.
전 좀 아파서 집에서만 벗어요.11. ㅁㅁ
'18.11.6 3:28 AM (112.144.xxx.154)겨울은 항상 노브라 입니다 ^^;;;
울나라도 빨리 노브라 세상 되면 좋겠어요
전 봄가을에도 뷔스띠에 입고 가능한 노브라 호시탐탐 노립니다 뷔스띠에 여러개,짧은조끼 등으로 잘 해나가는 편
그래도 좀 불안하여 백 속에 갖고 다니긴 합니다ㅡㅡ;;12. 사계절노브라
'18.11.6 10:06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브라런닝 입고부터요 몇년됐는데 다시는 브라 못할듯해요
좀 주책맞은 여자동료한테 가슴 이쁠거같다는 소리도 들었다는;;13. 호오
'18.11.6 11:10 AM (58.102.xxx.101)탈코르셋은 아니지만 시도해볼법한 팁들이 여기 모여있네요.
덜 쪼이는 브라만 하고 있는데 시도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꿀팁 가득^^14. 브라렛
'18.11.6 8:50 PM (119.71.xxx.98)입어보세요.
세상 편해요.ㅎ15. victory
'18.11.6 9:26 PM (125.180.xxx.189)우리 여자들은 다 아는 거 아니었나요?
겨울은 노브라의 계절~^^16. 음
'18.11.6 9:32 PM (125.132.xxx.156)정말 충격이네요 저만 몰랐나ᆢ겨울에도 브라 안하면 옷태 안나지 않나요ᆢ
17. 부럽...
'18.11.6 9:39 PM (112.153.xxx.134)전 브라안하면 남자가 니트입은것 같아 앞쪽이라는 표시할려고 꼭 입어야해요.ㅠ.ㅠ
18. 브라 안해도
'18.11.6 9:4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되는 분들인갑네요.........이걸 부럽다해얄지 ....
노브라 하세요. 남이사 하건말건.
두손 머리위로 쭉 벋어서 브라가 딸려올라가는 분들은 사시사철 안해도 됩니다.19. ...
'18.11.6 9:51 PM (110.70.xxx.58)겨울되면 노브라 너무좋아요~~
20. ....
'18.11.6 10:16 PM (27.175.xxx.166) - 삭제된댓글내복 2개가 더 답답하지 않나
21. ㅋㅋ
'18.11.6 10:2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브라를 탈코르셋이랑 연관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부럽네요
너무 큰 사람은 평생 짐을 지고 사는 기분이랄까요
벗고 다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