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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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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양진호 직원이라면 죽빵을 날렸을텐데..

dd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18-10-31 19:47:09

물론 그만둘 각오하고요..

폭행당했을때 똑같이 내가 죽빵을 날리고 한대더 갈기고해서 양진호가 쓰러졌다..

그럼 정당방위로 무죄되는건가요???


우리사회에 갑질폭행을 당하고 정당방위로 똑같이 폭행을 했을때...

이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빨리 마련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홧병나겠네요..ㅠ

IP : 218.235.xxx.11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0.31 7:49 PM (121.152.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사람사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꺼 같은데요

  • 2. 이해 안되는데ᆢ
    '18.10.31 7:50 PM (112.152.xxx.82)

    뉴스보는데
    동료가 뺨맞고 있는데
    쳐다도 안보고 등돌리고 일하던직원들ᆢ
    이해안갑니다ᆢ조금의 관심도 없어보이던데

  • 3. ...
    '18.10.31 7:5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법조계에도 손이 닿아있다던데요.
    무서웠겠죠.
    죽거나 죽느니만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요
    양진호 양진호 해서 무슨 배이름인줄았았어요

  • 4. ㅁㅁ
    '18.10.31 7:52 PM (121.152.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넘 이상했어요. 보통의 회사라면 직원들이 막 와서 사장 말리고 그럴텐데. 보아하니 저런일이 일상다반사라 직원들이 산경도 안쓰나봐요

  • 5. ....
    '18.10.31 7:52 PM (113.10.xxx.6)

    불매운동해서 망하게하는게 답인데...

  • 6. @@
    '18.10.31 7:53 PM (211.36.xxx.41)

    무서우니..
    무섭고,무서운 사람이니 퇴사한 직원이 갔겠죠.
    어떤일이 있을 줄 알면서..
    본인뿐아니라 가족까지 위협할 수 있고,
    쥐도 새도 모르게..죽을 수도 있으니...

  • 7. ...
    '18.10.31 7:55 PM (175.223.xxx.143)

    사패같은데 무슨 보복을 당할려고요.
    재산이 천억이랍니다.

  • 8. ...
    '18.10.31 7:57 PM (175.223.xxx.113)

    재산이 천억이라
    국민들 여론도 우스워보일듯..

  • 9. 그사람보니
    '18.10.31 8:01 PM (74.12.xxx.141) - 삭제된댓글

    사람 인상 무시 못 한다는 것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 10. 그 청년
    '18.10.31 8:02 PM (175.192.xxx.65)

    너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트라우마가 상당할텐데..그 직장이후 트라우마 입어 집에서만 은신한다고 했나요?
    얼마나..내적 상처가 심할지..ㅠㅠ 다큰 성인한테 그런짓은 모멸감 수치심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괴롭고 힘들꺼예요..그 싸패 회장은 청년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야함
    물론 감옥도 가야하고

  • 11. ㅡㅡ
    '18.10.31 8:03 PM (39.7.xxx.47)

    재산이 천억인데 천하 무서울 게 없었겠죠.
    그러니 내연의심되는 교수도 집단폭행 ㅠ

  • 12. ,,
    '18.10.31 8:03 PM (211.243.xxx.103)

    이미 퇴사한 직원이에요
    보복 당할지몰라 그냥 당한거죠
    죽빵날림 그 사람 가만뒀겠어요? 싸이코패스같던데

  • 13. ..
    '18.10.31 8:04 PM (39.118.xxx.7)

    맞은 직원이 회사 퇴사하고 나간 회원이에요
    다른회사가서 이 회사 게시판에 글 올려서 (회장사칭)
    아이피 뒤져서 오라고 했다고
    아마 안온다고 했으면 고소한다고 했겠죠

  • 14. 싸패 소패
    '18.10.31 8:08 PM (182.225.xxx.244)

    그는 10년 전에도 괴물이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79&aid=0003160668

  • 15. ㅇㅇ
    '18.10.31 8:10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꼭 당해보길 바래요. 꼭 죽빵 날리세요.
    그 직원들인들 그러고 싶었을까요?
    피해자,주변에서 방관할 수 밖에 없던 직원들, 그리고 피해자 가족 생각하면 이런 글이나
    저 위에 관심도 없는 직원들 이해 안간다는 댓글 쓰면 안되죠.
    세상 살기 참 편하겠어요. 그렇게 표면적인 것만 보고 판단하고 수근 거리는 단순함으로요.

  • 16. 답은
    '18.10.31 8:13 PM (175.192.xxx.65)

    하나예요 이런 회사는요
    전직원들 모조리 퇴사하고 퇴직금 노동부신청하에 지급받게한다음 모조리 나와서
    저 회장을 알거지로 만들어버려야해요
    회사가 쫄라당 망해야한단거죠
    저 회사 어떻게 하면 망하는지 이제 네티즌들이 찾아낼꺼예요
    저 회장이 천억재산 어떻게 불렸는지도 특별감사 저회사 특별세무조사해서 탈탈 털어야해요
    먼지 엄청 나오겠죠? 범죄 드러나면 감옥처넣어야함

  • 17. 그런변태
    '18.10.31 8:14 PM (211.186.xxx.126)

    새끼를 부자되게 해주는게
    야동, 불법촬영몰카,그걸 사서 보는 많은수의 한국남자.
    공유하고 사서보고 돌려보고 찍어보고 저장해서 보고...
    그런인간들은 꼭 큰일 당하기를.

  • 18. ....
    '18.10.31 8:14 PM (165.227.xxx.173)

    겪어보지않고 쉽게 말하지마세요
    그 분들이라고
    자존심이 없고
    자존감이 없고
    한대 날리고 싶지않아서 참았겠어요..
    그렇게 맞으면서라도 돈을 벌어야할 절박한 무언가가 있었겠죠
    오죽하면 그 상황에도 참았을까..
    그 심정은 오죽했으랴 하는 생각은 안들어요?

  • 19. ㅇㅇㅇ
    '18.10.31 8:15 PM (121.152.xxx.173) - 삭제된댓글

    교수폭행은 또 뭔가요??

  • 20. 00
    '18.10.31 8:16 PM (119.193.xxx.73)

    뉴스를 잘 보시면 왜 그랬는지 설명 해주잔아요.
    잉시 그회사 직원 아니었고,그개*끼한테는 무엇으로도 반항할수 없다는것을...목숨하나건져 외딴섬에서 살고있다잔아요. 꼭 응징해야하는데

  • 21.
    '18.10.31 8:17 PM (124.50.xxx.3)

    그 인간 완전 싸이코패스던데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되는거 아니에요

  • 22. 00
    '18.10.31 8:18 PM (119.193.xxx.73)

    잉시--이미

  • 23. ..
    '18.10.31 8:18 PM (58.141.xxx.114)

    퍽이나 죽빵을 날렸을지 궁금하네요.

  • 24. ;;45
    '18.10.31 8:18 PM (112.168.xxx.150)

    저렇게 직원들 침묵하는 상황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회사 생활해보니 이해가요... 회사 수준을 떠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저런 꼴.

  • 25. 싸패 소패
    '18.10.31 8:20 PM (182.225.xxx.244)

    윗님 교수 폭행은 와이프가 바람났다고 의심해서 그 교수를 자기 사무실로 불러다 전 직원이 다 보이는 탁 트인 창 너머로 회사 직원 4명 시켜 무지막지하게 팼다네요.

    근데 그 교수가 저명인사라고ㅡ 엄청 유명한 사람이래요
    바로 신고했는데 떡검한테도 돈 먹였는지 4년동안 질질끌고 무혐의 처분 내리려는거 기자가 빵 터뜨린거래요.

    떡검이랑 연관된 법조인들도 ㄷㄷㄷ 하고 있다고 ..

  • 26. ..
    '18.10.31 8:20 PM (211.224.xxx.142)

    그 사람들이 다 바보라 가만 있었겠나요? 다들 컴관련자들일텐데 그 직종으로 일해야 되는데 저 회장이란 놈이 직원ip까지 뒷조사하며 인터넷에 자기네 회사 뒷말할까봐 감시햇었다는데 저기 퇴직해 나가도 저 회장한테 찍히면 다른데 취직못하게 할 충분한 힘이 있었겠죠. 그리고 거기서 일하며 보고 들은걸로는 뒷배도 든든해서 고소해도 자기같은 소시민이 고소했다간 질게 뻔하고 당할 보복은 무서우니 죽은듯 고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피해자도 몇년동안 고소도 못하고 섬에가서 살고 있는거고. 지금 나오는 애기가 저 회장 변호사가 그 유명한 최유정 변호사였다는데. 그리고 검사중에도 뒤봐주는 인물이 있었다는 애기가 나오고 있고.

  • 27. 이사건 좀냄새남
    '18.10.31 8:22 PM (92.40.xxx.165)

    양진호 얼굴이랑,회사만 나왔지 이사람 이력을 전혀알수가없어요,
    프로필이 전혀공개가안되고
    이정도 사건이면 그사람이력같은것도 나올만한데 비밀에싸여잇고,

    가장중요한건 이렇게엽기적인사건을 저질렀는데
    아무리 고소고발해도 검찰에 하나도 수사및 기소가 안됐다는것,,,,

    저정도 난동부리는데 법의처벌을 피해갈수없엇다는것을보면
    아마 전 정권이랑 무엇인가 연관되있니않을까 하는 의심을해봅니다,
    로봇개발이니하고 국가 예산같은것도 흘러들어가지않앗을까

    이거 단순 폭행 협박죄로 처벌하면,안됩니다,
    세무조사 권력결탁이런쪽으로도 봐야할듯,,

  • 28. 최유정
    '18.10.31 8:23 PM (175.192.xxx.65)

    캬.... C8 진짜 욕나오네요
    얼마나 더러운 바닥인지 알겠네
    쓰레기와 싸패가 뭉쳤으니 얼마나 가관일꼬

  • 29. 이색까도까도계속
    '18.10.31 8:26 PM (121.152.xxx.173) - 삭제된댓글

    양진호, ‘오랜 변호사’ 누구?..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8

  • 30. 맞은분
    '18.10.31 8:2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Jtbc 전화인터뷰하는데 다 그만두고 섬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하네요. ㅠ.ㅠ

  • 31. ㅇㅇㅇㅇ
    '18.10.31 8:30 PM (121.152.xxx.173) - 삭제된댓글

    양진호가 이글 아이피 다 추척하는거 아닌지 무섭 ㅠㅠ

  • 32. 패죽이고 싶네
    '18.10.31 8:32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저 새끼 판교동 낙생고 뒤 주택에 산다는 것
    한 가지는 확실해요.
    골목에 하늘색? 람보르기니 세워져 있는 집

    숨죽이고 일하는 척한 직원들도 몽땅
    집단심리치료 받아야 합니다.

  • 33. 피해자 청년
    '18.10.31 8:33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섬에서 인터뷰한 영상 유투브 뉴스타파 2탄에 나와요.
    싸이코패스에게 걸려 피해가 막심하죠.

  • 34. 저 회사
    '18.10.31 8:50 PM (87.164.xxx.231)

    세무조사 해봅시다.
    조폭인가?

  • 35. ...
    '18.10.31 8:54 P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양진호사칭한게아니고
    닉네임 양진호1 이렇게 사용해서 화났다고 하더라고요
    아이피 조회해서 집주소 전번 까지알아냈다고..
    왜?양진호는 신과같은존재 왕이라고 누가감히 내이름을써~ .

  • 36.
    '18.10.31 9:03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성남이네요..

    도대체
    성남지청에선 무슨일둘이?

  • 37. ..
    '18.10.31 9:06 PM (218.150.xxx.151) - 삭제된댓글

    여기 이런기사도 나오네요.. 왜 직원들이 가만있었는지..

    https://news.v.daum.net/v/20181031204311474

  • 38. ...
    '18.10.31 9:16 PM (39.118.xxx.7)

    양 회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 요청에도
    "자녀를 지키고픈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한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웃긴 놈이네
    자기 자식은 소중한가벼

  • 39. 이 샊도
    '18.10.31 9:20 PM (87.164.xxx.231)

    국제파에요?

  • 40. ..
    '18.10.31 10:45 PM (124.50.xxx.91)

    말이 쉽지..
    상상으로 당하는 거랑 실제로 당해서 겪는 건 다릅니다..

    쉽게 나라면 그렇게 당하지 않고
    관둔다고 말하시는 분들..

    사람은 다 다릅니다!!!

  • 41. 분노
    '18.10.31 11:44 PM (175.118.xxx.34)

    직원들 발아래두고 순대간 먹다가 그 색깔이 맘에든다고 같이 식사하던 직원에게 순대간 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게 했다던데
    무소불위의 권력이었겠지요.
    저는 오히려
    너무 화가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지못한 직원들의 비참함이 전해지는듯합니다.

  • 42. ㅇㅇ
    '18.11.1 12:51 AM (211.37.xxx.106) - 삭제된댓글

    양씨 남동생이 유도했고 남동생친구들까지 입사를해서 양복입고 감시했다고 나와요..업계가 좁으니 금방 소문나서 일하기가 어려워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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