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변기가 꽉막혀서 인터넷뒤져서해보라는건 다해봤는데
뚤리지가 않아요. 퇴근해서3시간 하니 지쳐서 저녁먹을힘도 없네요.
방법있으심 알려주시구 사람을 부르려면 어디서 불러야하고 얼마를 부르실까요?
살다살다 뚫어뻥도 안되는거 처음이예요.
변기가 사람 잡네요.
변기가 물내리면 물차는곳도 안차네요.
갑자기 변기가 꽉막혀서 인터넷뒤져서해보라는건 다해봤는데
뚤리지가 않아요. 퇴근해서3시간 하니 지쳐서 저녁먹을힘도 없네요.
방법있으심 알려주시구 사람을 부르려면 어디서 불러야하고 얼마를 부르실까요?
살다살다 뚫어뻥도 안되는거 처음이예요.
변기가 사람 잡네요.
변기가 물내리면 물차는곳도 안차네요.
다이소나 철물점가면 뚫는 기구 팔아요.그걸로 왠만하면 되는데요.사람 부르면 그가격의 열배는 나오지 않을까요
뚜러펑으로 하면 돼요
페트병으로 해 보셨나요?
콜라나 사이다 페트병 같은 큰페트병 밑둥 부분을 동그랗게 잘라서
뚜껑 부분은 손으로 잡고 뚫어뻥 식으로 변기를 쑤셔 보는 겁니다.
두컵정도 부우시고 들통에 물을 끓여서 하나가득 붇고 뚜껑 덮어서 30분 가량 후에 내리면 거의 뚫리던데요?
패트병 잘되요
랩 은 잘못하면 망하고
철물점 둟는건 기술이 없는지 의미 없던데요
패트병으로 함 해보세요
안되면 옷걸이 풀어 쑤신 후 패트병
건투를 빕니다
이물질이 들어간거 아니면 페트병으로 펌프질 하듯이 하면 내려가던데요.
이런 제품 한 번 써 보셔요. 플라스틱이라 변기 면에 손상이 크지는 않아요.
https://www.lowes.com/pd/Keeney-Plastic-Drain-Stick/1000107721
https://www.amazon.com/GuangMei-Remover-Cleaning-Removal-Plumbing/dp/B079FT2W8... drain stick
얼마나 지났죠?
샴푸를 엄청 부어놓고 하루정도 지나서
뜨거운물 붓고 내리면 된다는데.
펑뚜러는 변이 사방에 다 튀구요
뚜러뻥 붓는 거는 안되더라구요
아는 분이 며칠동안 뚫다가 안돼서 업체를 불렀는데 중간에 뭐가 걸려 있었더래요.화장지도 아니고 동그란 물체였는데 그게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대요.인터넷에 동네 이름치고 변기 뚫는곳 검색해서 불렀는데 4만원 들어갔답니다.
갖은 방법을 해도 안되길래 사람 불러 변기 뜯었더니 휴대용 브러쉬 작은게 빠져서 막혀 있었던 거였네요
7년전이었고, 비용은 8만원이었어요
네이버 검색해서 집근처에서 불렀고요
세탁소 옷걸이 일자로 만들어서 쑤셔넣어서 100퍼센트 성공했어요.
여기 동네는 철물점에서 해주던데. 보통은 4만원. 변기를 해체 정도면 8만원이에요.
페트병이에요
저희집은 미스터펑 사용하고는 해결 봤어요.. 좀 광고같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수시로 변기 막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그게 팔아서... 그거 구입하고는 한번씩 막힐떄 그걸 이용해요..
이거 해보셨어요?
저 뚫는 액 2병, 페트병, 뚫어뻥 등등
다 하보고 실패하고 한 방법인데
두번 다 성공했어요
방송에 나온 방법인데요.
변기커버 위로 올리고
변기 위에 크고 두꺼운 비닐로 전체를 덥고
큰 마스킹테입?으로 완전 밀폐시키세요.
전 비닐을 못믿고 테입으로 위를 완전 둘둘 붙였습니다.
변기주위 물은 완전히 닦아내야 잘 붙겠죠.
그후 변기물을 내리는데
거의 물이 위로 올라오면 비닐이 빵빵히 부풉니다.
그러면 거의 장풍 수준으로
퐝퐝하고 내려치면
엄청난 압력으로 내려갑니다.
물을 여러번 내리면서 반복하시면
99.999프로 성공할 겁니다.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관건은 꽁꽁 잘 붙여서 밀폐를 시키는 것이니
해보고 답 올려주세요
뚫어뻥도 안듣는다면 업체 부르는게 나아요.
철물점서 전문가용 기구도 사보고 액상 뚫어뻥도 2통 넣어보고 하루종일 방치도 해보다 결국 업체 불러서 10분만에 해결했어요.
괜히 기구 넣고 난리치느라 쓸데없는 지출에 에너지낭비 스트레스만 받았어요. 출장비 6만원나왔었어요.
팔은 떨어져나가게 아프고 기구 구입비3만5천 뚫어뻥2통 5천원만 버린셈.
뚫어뻥보다 페트병이 더 잘되고요
전 화장실 솔 동그란거 그걸로도 잘 뚫어요 압력주면서 마구 푸시해주고 물내리면서 계속 푸쉬푸쉬하시면 뚫려요
플라스틱 이물질이 걸린 경우라면
거의 100%
그 이물질을 도로 끄집어 내야 해결되는 거구요.
만약 똥이라면 (크기가 크던가, 경도가 딱딱해서..) 막힌 경우라면
시간이 흐르면
(거기다가 뚜러펑을 붓거나, 뜨거운 물을 붓거나 등등) 조금 나아지기는 하더만요.
당연히 페트병으로 공기 주입 해 주시면 좋고요
변기 뚫는 그 까만색 고무 (전 개인적으로느 이게 제일 효과 없더라구요!!!)라도 있으면
열심히 펌프질 하셔서
공기 주입 쎄게 해 주시면 것도 도움 됩니다.
더럽지만 (뭐 사람 불러도 못 보일 꼴 보이기는 매한가지이니)
하수구 뚫는 그 긴 (옆에 잔 가시 붙어있는 형태의) 플라스틱으로 살살살살
변기 속으로 넣어 주세요...
그게 잘 휘거든요.
그니까 에스자 모양의 배수관으로 휘어 들어가면서
중간에 걸려있는 똥을 밀쳐 내거나, 뭐, 분해하거나...
그렇습니다.
네.. 드러운 뒷처리도 각자의 몫이구요.
성공률 백퍼센트예요. 콜라병 위에 주둥이 칼로 베어내서 원통형모양으로 페트병 만든후 변기에 물을 잔뜩 붓고 페트병으로 대소변빠지는 구멍에 대고 꾹꾹 계속 누르면 수압의 힘으로 쑥 빠져요.
세제 붓고 뜨거운 물 붓기 반복. 이걸로 실패한적 없었어요. 뚜러뻥은 너무 튀어서 무서워요 ㅎㅎㅎ
저는 곶감 세개먹고 싼 똥이 찰져서
내려가다 구멍을 찰지게 막아버려
세탁소용 옷걸이를 펴서 몇번 쑤셨더니
똥이 홍해갈라지듯 갈라져서 뚫렸어요.
세탁소용 가는 철사옷걸이로 하셔야 해요.
그걸 쭉 잡아늘려 펴서 사용하세요.
그럼 이만
댓글 주신거 다 해보다 관리실통해 철물점아저씨가 오셨는데
원인은 모르겠구 뚫었어요. 15만원부르시는거12만원에 했어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지친몸으로 너무힘들었는데 돈버리고 몸챙기는게 나았네요.
내일 출근할것도 걱정스러웠는데...
82여러분 사랑합니다.^^
세탁소 비닐을 변기가장자리 크기로 자르거나 안으로 접어 넣는다.
비닐가장자리에 박스테이프로 변기에 밀착시키고(빈틈없게)
변기 뚜껑을 닫고 뚜껀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다.
물 내리는 버튼을 누른다.
사용된 비닐을 뜯어 말아서 휴지통에 버린다.
세탁소 비닐을 변기가장자리 크기로 자르거나 안으로 접어 넣는다.(두겹이 튼튼)
비닐가장자리에 박스테이프로 변기에 밀착시키고(빈틈없게)
변기 뚜껑을 닫고 뚜껀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다.
물 내리는 버튼을 누른다.
사용된 비닐을 뜯어 말아서 휴지통에 버린다.
저는 변비라 한번씩 거사를 치르면 종종 막혀요.
괜히 펌프질하면서 험한 꼴 보기 싫어서 뚜껑덮고 한참 둡니다. 그리고 나서 내렸다가 안내려가면 바로 두번 연속 내리면 내려가더라구요.
예전에 펌프질하다가 범람해서리 으윽..
아이고 넘 비싸네요ㅠ
이번 기회에 미스터펑 장만하세요.
그거 산 이후로 변기 막히는 날만 기대하게 됨.
참고로 저도 광고할 의도는 아니지만
뚫어뻥은 화학품 하수구에
들이붓는거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미스터펑은 탄산가스를 쏴 주어서 그냥 바로 뚫어줘요.
진짜 신세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