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도 너무하네요 악재를 이렇게 겹쳐주다니ㅠ....
그나마 마음추스리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짤렸어요.
경력직면접본것들 이번주에 줄줄이 다 탈락이네요ㅠㅠ
그래도 생활패턴유지하고 열심히 지내려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운동하다가 다리골절됐어요ㅠㅠ
깁스하고 택시탔는데.... 또 오늘도 면접탈락연락받고
진짜 너무제자신이 비참해요.... 지난여름과 비교하면...
지금 택시안인데 펑펑울어서
택시아저씨도 난감할것같아서 죄송한데...ㅠㅠ
진짜 제가 뭘잘못했다고.... 지난회사에서도 일만 죽어라 하고 짤렸어요.... 너무 힘드네요 진짜
1. 힘내요
'18.10.30 2:2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힘내요 ..
오늘만 울고 건강 추스리고 다시 힘내요.2. MandY
'18.10.30 2:29 PM (110.70.xxx.23)다리 언넝 나으시고 더 좋은 자리 꼭 붙으실거예요!!
3. 저런...
'18.10.30 2:30 PM (121.181.xxx.103)토닥토닥....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일 지나가고 곧 좋은일도 오겠죠. 힘내세요.
힘들었던 만큼 배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앞으로 원글님께 몰아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4. ....
'18.10.30 2:30 PM (121.140.xxx.149)힘 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5. 여기까지
'18.10.30 2:30 PM (223.38.xxx.202)끝났어요.이제부터 잘되는 것만 남았어요
6. ㅠ
'18.10.30 2:38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이제 좋을 일만 남았네요.
저도 별의별일 다 겪고 나이 40 넘어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때론 그럴때도 있답니다. 힘내세요.
그나마 실업급여 받으시네요.7. 바닥을 치고
'18.10.30 2:39 PM (223.33.xxx.38)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재충전 시간 갖으시고
다리 빨리 낫는거에만 신경쓰세요.
지나고 나면 웃으면서 지난일
추억할 날이 있을거에요!8. ...
'18.10.30 2:41 PM (221.151.xxx.109)이제 정말 올라갈 일만 남으셨네요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닌 순간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남자 그까짓거
내 부모, 내 가족이 더 중요합니다9. 이제
'18.10.30 2:42 PM (223.62.xxx.76)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힘내시고
울음 그치세요10. MagicLamp
'18.10.30 2:45 P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리고 택시 안에서 원글쓰신 분처럼 운 적도 있네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크게 숨 한 번 내쉬고 다시 힘내세요.
저도 아직까지 힘든 일도 많고 아쉬운 일들도 많지만 그래도 현재에 서서 굴하지 않으려구요 ㅎㅎ
저랑 같이 힘내요!! ㅎㅎ
기분 좋은 전화가 많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11. ..
'18.10.30 2:46 PM (211.205.xxx.142)쉬라고 하는거에요.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닌거 살아봐서 알잖아요. 사람이고 회사고 인연이 따로있어요.
다리가 아프니 쉬어가세요.
죽을운 이렇게 피해간다 생각하시고 순리대로 하자구요.12. ...
'18.10.30 2:5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지나고 나면 ‘그럴때도 있었지’ 라고 싶으실거예요
못쉰거 그동안 쉬면서 재충전도 하고 그러세요
인생 원래 up & down 있으니 이젠 곧 올라갈거예요13. 아궁..
'18.10.30 3:0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바닥쳤으니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이상 나빠질 일은 없고 솟을 일만 남았네요. 지금은 꼭 맛난 거 사 드시고 힘내세요.14. 저도
'18.10.30 3:07 PM (125.139.xxx.167)그맘때 참 힘들었네요. 차타고 가는데 산위에 묘지가 부럽더라구요. 저렇게 누워있으니 참 편하겠다. 세월이 흘러 오십이 넘으니 주변에서 누구엄마는 무슨 걱정이 있냐는 소리듣는 팔자 좋은 여자가 돼 있더라구요. 원글님도 맛있는 음식먹고 오늘만 원없이 울어보고 내일부터는 화이팅이요!!!
15. 에구
'18.10.30 3:13 PM (128.106.xxx.56)제 이십년전 생각나서 로긴했어요..
잘 다니던 회사 갑자기 문닫고 (IMF 시절..), 사귀던 남자친구한테 비참하게 뻥 차이고.. 거기다가 갑자기 허리 디스크가 와서 계속 누워있었어야 했어요.
온 세상이 어찌나 암흑 같았던지... 그게 벌써 20년 전이네요. IMF 가 97년에 왔으니..
지금은요.. 그때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 그 시절 그렇게 비참했던 불쌍한 어린 여자가.. 지금 이렇게 살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짐작조차 못했을꺼에요.
사는게 그런거에요. 그냥 계속 견디시고 내리막길일땐 그냥 매사에 조심하고 일을 크게 벌이지 말고 몸사리구요.. 하지만 매사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하면.. 어느새 세월이 훌쩍 지났을때.. 아 그때 그런때도 있었지.. 하고 웃으며 돌아볼수 있는 시기도 온답니다. 큰언니가 멀리서 화이팅 보낼께요..
(세상에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놈이 날 찬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16. ...
'18.10.30 3:17 PM (110.9.xxx.47)참 이상한게 나쁜일들은 그리 몰아닥치곤 하더라구요. 저도 요근래 3년 정도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시간은 흘러가고 상황도 또 바뀌고 그러더라구요. 참고 버티고 있으면 지나가고 일이 잘 풀릴 시기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꼭!!
17. 우선
'18.10.30 3:18 PM (211.195.xxx.35)잘 드시고 뼈부터 얼른 붙기를 기원할께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18. 원글님
'18.10.30 3:21 PM (119.193.xxx.189)토닥토닥
그래도 원글님 성실하시고 열심히 사시니깐
또 좋은날 올꺼예요
힘드시면 맘껏 우시고요19. //
'18.10.30 3:38 PM (39.121.xxx.104)좋은일도 겹쳐서 올거예요.힘내세요.
재취업도 좋은데 될거고 다리 멀쩡해지고 멋진 남친도 생길겁니다.20. 힘내세요
'18.10.30 3:47 PM (117.111.xxx.129)살다보면 더한것도 있답니다 ㅠ
곧 좋은일들만 원글님께 갈거예요21. 안될땐
'18.10.30 3:50 PM (121.154.xxx.40)뭘해도 않됩니다
마음 다스리시고 참고 기다리심이 좋아요22. 힘내세요
'18.10.30 4:03 PM (118.218.xxx.145)힘내세요.힘내세요.
앞으로 더더더 좋은날 행복한 날 올거에요.23. 잠깐 쉬었다
'18.10.30 4:50 PM (124.61.xxx.247)잠깐 쉬었다 가라고 그러나봐요. 몸도 마음도 조금 쉬시면
좋은일만 있을거에요.24. ㅠㅠ
'18.10.30 5:11 PM (121.134.xxx.9)어떡해요...진짜 속상하시겠어요
그치만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고 또 기적처럼
눈부신날들도 온답니다!
너무 울지말아요...
이제 더 나빠질 일은 없다 생각하시구요~25. 세상일이
'18.10.30 6:43 PM (223.38.xxx.82)희한한게 나쁜일도 한꺼번에 오고 좋은일도 한꺼번에
오더라구요.
이 시간이 지나 멋진 신랑하고 결혼 앞두게 되고
직장도 한꺼번에 여러 곳에 취업이 돼서 선택의 고민하게
될겁니다.26. 골절
'18.10.30 7:33 PM (117.111.xxx.53)잘먹고 푹쉬세요
오늘만우시고 ~지나가면 그때그랬지하며 웃는날돌아와요27. Athena
'18.10.30 7:43 PM (175.223.xxx.101)인생사 새옹지마 헤어진 전남친의 집안때문에 헬을 맛보며 살았을수도 있는데 그거 물러가고 나니 작은 악재가 온것일수도 있어요. 나쁜게 다 나쁜것만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에요
28. 얼른
'18.10.30 7:55 PM (39.7.xxx.87)건강 회복 되시길..
호사다마라는 말이 원글님 케이스가 됐음 싶네요.29. 저도
'18.10.30 8:23 PM (221.162.xxx.22)이십여년전 남편부도, 전세집경매, 여기저기 돈떼여 받지도 못하고 2살 3살 남매 데리고 앞날이 막막했어요. 1997년도네요.
살다보면 정말 힘든 시기가 있더군요.
그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할수있는 일 (좀 보잘것 없어 보여도)하면서 견디다보면 또 좋은날이 온답니다.
실컷 울고나서 다시 많이 웃으면서 사시면 옛말하며 사실거예요.30. 토닥토닥
'18.10.30 8:32 PM (180.231.xxx.225)살아보니 평생 무탈한 사람도 어딘가에 있겠지만
나락과 반등을 번갈아하는 저같은 사림도 있더라구요.
그냥 마음껏 우셔도 좋고 저ㅠ깊은 수렁에 빠져도 좋고
그러다 돌아보면 거기서 빠져나와 있는 님을 만날수 있을거에요. 어딘가에서 응원해드립니다.31. hap
'18.10.30 9:04 PM (115.161.xxx.254)엎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죠.
노력하느라 에너지 소진되고 스트레스
쌓이면 더 힘들어요.
단 일주일, 아니 다리 덧나지 않고 걸을만큼
푹 쉬고 완전히 에너지 풀충전해서 일어나요.
그래야 이겨낼 힘도 생기죠...다 잘 될거예요...32. 좋은날만
'18.10.30 9:31 PM (114.203.xxx.61)있어라 뿅~!!
33. 음....
'18.10.30 9:51 PM (58.231.xxx.66)임심했는데 한달 뒤 친정아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한달 뒤 유산했구요. 유산하자마자 일주일 뒤 시댁 시어머니 친정엄마 돌아가셨다고 나 불러서 장례식장 일하라고 불러다 일시켰어요.
그리고 며칠 안지나서 큰아이 돌 갓 지난거 폐렴으로 보름간 입원했어요.
그리고 일년간...내 정신이 정신이 아니게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고,,,,그걸 아이가 받아서 말을 잃어버렸어요.
6세까지 그 애 데리고 놀이치료 언어치료 다녓어요.
아...ㅎㅎㅎ 유산...ㅎㅎㅎㅎㅎㅎ
친정엄마가 나 빼돌리고 나머지들만 유산줘서 충격받고...이걸 또 2년뒤에나 알아차려서 그당시 둘째 가졌는데 유산기로 입원했었구요.
글고...유산을 받기는 했는데...몇년뒤에 친정엄마가 내 인감도장으로 유산 또 빼돌림.........
이게 10년간의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구구절절인데 이해 하실랑가....
원글님. 내 이야기 듣고 위로 받길ㄹ34. marokino
'18.10.30 9:56 PM (116.84.xxx.14)저도 면접과 찾아가 물어보고 싶었어요 원인을 알아야 고치기라도 하니깐 근데 돌이켜보면 취업은 수요와 공급 관계 같은 거여서 님이랑 그회사랑 조건이 딱 맞다는 경우가 올꺼예요 굴하지 마시고 인연 찾는다 생각하고 계속 지원하셔요 파이팅!!
35. ....
'18.10.30 10:48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위로하러 들어왔다가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이또한 지나가리라 견디고 있어요.
좋은일이 겹쳐올땐 내가 잘해서 그런줄만 알았지 감사한줄 몰랐어요. 나이가 들어가며 모든 일엔 뜻이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공부하는 기회려니 생각하며 보냅니다.
다 지나가요.푹 쉬시며 마음 편하게 기다리세요.
또 원글님의 때가 옵니다.36. 궁금함
'18.10.30 11:12 PM (1.225.xxx.187)힘내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으네요.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화가 나고 짜증이 솟구쳐서 눈물이 날 때가 있더라고요. 더 좋은 날 올거에요. 바닥을 치면 올라오는 법이잖아요. 힘내요 원글님!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37. 좋은일도와요
'18.10.30 11:13 PM (68.173.xxx.80)좋은일이 겹쳐올땐 내가 잘해서 그런줄만 알았지 감사한줄 몰랐어요. 나이가 들어가며 모든 일엔 뜻이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공부하는 기회려니 생각하며 보냅니다.
윗 분이 쓴 글인데 참 좋네요. 마음공부.....! 지나고 보면 세상은 다시 보이는 것들이 많아요. 긴 호흡으로 가세요!
한 댓글에서도 '돌이켜보니 그놈이 뻥 차 준것에 감사하더라'는 글도 있쟎아요.
맞아요. 인생은 그런거예요. 지금 힘든 분들 모두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전합니다.38. 견디라고
'18.10.31 12:01 AM (124.49.xxx.61)준것..버텨야죠
39. ᆢ
'18.10.31 12:17 AM (211.105.xxx.90)저도 댓글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다들 감사하네요 저장해놓고 읽을래요 원글님 같이 힘내요
40. 그나마
'18.10.31 3:18 AM (58.140.xxx.232)혼자일때 힘든게 나아요. 남편에 자식에 시집식구들까지 엉키면 진짜 답이 없답니다. 원글님은 본인만 건사하면 되잖아요. 힘내요!
41. 9월엔
'18.10.31 8:43 AM (121.93.xxx.70)9월엔 사랑하는 애묘를 두달 투병 끝에 고통스럽게 보냈고...
10월엔 70인 아버지를 보냈습니다.
심지어 외국거주중이라 시골에 사는지라 상속포기 절차가 복잡해서 받아주는 곳도 없다가 먼 도시에 의뢰했습니다.
남매들은 국적도 엄마도 달라요.42. 그래도
'18.10.31 9:45 AM (221.154.xxx.186)젊은데다 미모이실거 같은데요.
골절빼고는 젊을때 다 겪는일 같아요.
잘리자마자 용수철처럼 재취업면접 보시는것만으로도
님은 성공하실듯.43. 저도
'18.10.31 10:32 AM (218.146.xxx.65)그랬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더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거더라고요. 좋은 일 앞두고 겸손해지라고요.
조금만 견뎌보세요!!! 응원하고 갑니다.44. EnEn
'18.10.31 10:35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제 경험인데요. 얼마 뒤에 만회가 될 좋은 일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질 남친은 이혼할 수 있으니 잘 된 거고.
회사는 더 좋은 직장을 잡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리 골절이 제일 마음 쓰셔야 할 듯. 많이 아프셨겠어요.
뼈 잘 붙게 좀 쉬엄쉬엄 가세요.45. ...
'18.10.31 11:13 AM (218.234.xxx.2)더 괜찮은 남자, 더 좋은 직장 만나려고 거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아픈일을 겪고 나면 그에 따른 배움과 내공이 생기게 될거고
앞으로 다가올 남자, 직장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이 들거라고 봐요.
악재가 겹칠땐 매사에 조심하시고 마음 무너지시면 절대 안돼요. 아셨죠?46. 36789
'18.10.31 11:36 AM (211.36.xxx.225)저랑 비슷하시네요
넘어져서 꼬리뼈 심하게 골절되 한달넘게 입원중이구요
그와중에 상사의 모략으로 회사에서 잘려 실업자되었네요
골절인데 후유증남는 골절..
그래도 가족이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장애인 안되서 다행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더많은걸 생각하게되네요
날 쫒아냈던 사람들이 잘먹고잘살건지
아님 망할건지 보는것도 흥미롭구요
원글님 맘잘추스리세요
다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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