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생강고 만들었는데..깜놀했어요

효능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8-10-29 09:44:26
어제 생강고 만들고 병에 담고나니
궁중팬에 달라붙은게 아까워서
물 넣고 끓여 마셨거든요

근데 마실땐 매캐하면서 달달하더니만
한잔 마시고 1분쯤 후에 뒤돌아서서 볼일보려는데
갑자기 뜨거운 기운이 훅 치고 올라오는데..
완전 깜놀했어요!

몸이 후끈후끈 진짜 보일러 가장 쎄게 틀은것처럼
몸안에 후끈한 기운이 팍팍 돌더라구요

생강이 여지껏 먹었던 그 어느 식품보다
가장 즉각적인 효과가 강력한 것 같아요
정말 놀랐구요~


생강고 식고나니 쓴맛도 사라지고 넘 맛있네요
뜨거운 우유에 진저라떼로 먹어도 엄청 맛있다는데
좀 이따 그렇게 먹어야겠어요

암튼 강추해요!
IP : 66.249.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척시대 미국
    '18.10.29 9:51 AM (211.247.xxx.95)

    눈보라에 얼었던 사람에게 생강차를 끓여 먹이는 거 초원의 집 원작 소설에서 봤어요. 체온을 올려줘서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죠 ? 생강값 오르겠네요 ㅎㅎ

  • 2. 봄소풍
    '18.10.29 10:03 AM (211.49.xxx.5)

    ?? 생강고 만드는 법좀 올려주세요
    살 없고.추위 많으 타는 사람이라서요

  • 3. 위장병
    '18.10.29 10:05 AM (119.203.xxx.70)

    생강고의 가장 큰 단점이 위장병이 있거나 위장 약한 사람들은 쥐약임

    생강고 먹고 속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어요.

    열을 내는 음식들은 위장병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심하셔야 해요.

  • 4. 귀찮아서
    '18.10.29 10:05 AM (121.148.xxx.251)

    귀찮아서 망설였는데..
    에잇 박차고 일어나 하나로에 햇생강 사러갑니다.
    저는 생강 까서 썰어서 건조기에 말려 냉동실 보관.
    한주먹씩 바이타믹스로 곱게 갈아서 뜨건물에 한두수저랑 꿀이랑 타서 먹어요.

  • 5. 원글
    '18.10.29 10:11 AM (66.249.xxx.147)

    휴롬에 생강 내린 즙에서 녹말 가라앉으면
    그 윗물만 따라 설탕 넣고 졸여요
    저는 1/3될때까지 졸였구요

    설탕은 1:1로 하라는데 저는 제맘대로 1/4만 넣었고 냉장보관하면서 먹을거예요

  • 6. ..
    '18.10.29 10:1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혹시 믹서에 갈아서 설탕넣고 졸이면 되나요??

  • 7. 아참
    '18.10.29 10:12 AM (66.249.xxx.145)

    배도 하나 즙내어 함께 졸였더니 더 맛있는듯하구요
    통계피도 조금 추가하면 더 좋다는데
    저는 없어서 못넣었어요

  • 8. 원글
    '18.10.29 10:15 AM (66.249.xxx.86)

    믹서에갈거면 면보에 거르셔야해요
    녹말 가라앉히고 윗물만 쓰시고요

  • 9. 생강이
    '18.10.29 10:17 AM (218.154.xxx.193)

    몸에 열체질인 사람은 안맞아요 본인의 체질을알고 먹어야합니다
    소음인 음인들이 좋고 위장장애있는 사람은 못먹어요
    무조건 다좋은건 아니에요

  • 10. ..
    '18.10.29 10:23 AM (218.148.xxx.195)

    저는 생강이 맞는지
    요새 아침마다 공복인데 좀 허전해서
    생강차(생강가루에 타서) 한잔씩 마셔요

  • 11. ...
    '18.10.29 10:27 AM (222.111.xxx.182)

    생강고까지도 아니고 그냥 생강이랑 계피만 넣고 차정도로 끓여먹어도 충분히 좋더라구요
    예전에 이유없이 몸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덜덜 떨릴 정도로 추웠던 적이 있었어요.
    평소에 불덩어리같이 열이 많았었는데 말이죠.
    한의원에서 집에가서 계피 생강 넣고 끓여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그거면 다른 약 필요없다고...
    그거 두 들통 끓여먹고 나았어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정말 바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쌍화차도 생강이 들어있는 걸 먹으면 한 30분만 되어도 몸이 후끈해지는 느낌이 와요

  • 12.
    '18.10.29 10:30 AM (211.244.xxx.238)

    생강 매일 마셔도 괜찮나요?

  • 13. 김흥임
    '18.10.29 10:35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그냥 쉽게 하세요
    절편으로 썰어 황설탕 하루밤 잿다가 렌지에 돌리니
    엑기스 좌악
    소쿠리에 거른뒤 건지는 접시에 펴 렌지에 시간 짧게 끊어살피며
    돌려말리면 순한 편강이되고

    편으로 썰기도 귀찮은 분은 그냥 분쇄기에 컷컷 뽀샤
    위 방식으로 ,,,

    참 몸이 뜨거운 열체질은 껍질채하시고
    찬 소음인은 껍질 벗겨 하세요

  • 14.
    '18.10.29 10:52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생강이 위에 안좋은가요?
    저 소화안될떄 생강차 타먹음 소화잘되던데요.

  • 15. 면보거르고난
    '18.10.29 11:05 AM (163.152.xxx.151)

    면보에 거르고난 생강 찌꺼기 들은 얇게 펴서 지퍼백 등에 냉동해두시고
    나중에 식혜하실 때 찬물아주 약간 섞어서 조물조물 하면 생강액이 다시 진하게 우려나옵니다.

    그 물로 다시 면보에 걸러서 식혜에 더하거나, 생선 조림할 때 넣으시면 아주 킹왕짱입니다 ㅎㅎㅎ

  • 16. 소화
    '18.10.29 12:47 PM (1.239.xxx.72)

    생강이 위가 약한 사람에게 속을 편안하게 해 주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하던데요

  • 17. 네버
    '18.10.29 12:59 PM (119.203.xxx.70)

    몸이 찬 편이라 생강이 몸에 좋다고 해서 생강차 좀 먹었다가

    위에 서서히 통증오다 데굴데굴 굴렀어요.

    소화는 잘될지 모르지만 열을 내는 음식이라 자극이 심해지는 듯해요.

    생강 마늘 계피 위장병엔 다 쥐약이에요.

    고춧가루는 다 아실테고...

  • 18. 한번 해봐야지
    '18.10.29 1:43 PM (121.184.xxx.215)

    저장하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001 '혼자사는 삶' 여성이 더 만족..男 50대 만족도 '뚝' 7 .... 2018/11/09 3,886
870000 겨우내 먹거리 지금 장만하는거 뭐 있으세요? 20 쟁이기 2018/11/09 4,623
869999 내장산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가면 어떨까요? 5 .. 2018/11/09 1,165
869998 피티 하시는 분은 한달에 4~50만원 쓰시는건가요? 10 ... 2018/11/09 4,685
869997 고딩딸 . 이런 경우 그냥 넘어가야하지요? 8 ㅠㅠ 2018/11/09 2,392
869996 제가 아시는 지인 5 이건아님 2018/11/09 3,203
869995 파 양파 마늘 생강..이런거 맛있는분 계세요? 20 신기 2018/11/09 2,402
869994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2 000 2018/11/09 4,263
869993 음주 심신미약에 모자라 이젠 가족부양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5 누리심쿵 2018/11/09 1,263
869992 지금 홈쇼핑에 순*염색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염색 2018/11/09 2,281
869991 해외유학파, 철학과 출신 역술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2018/11/09 1,781
869990 오늘아침신문,'삼바'대신 삼성 폰 출시만 4 ㅅㄴ 2018/11/09 816
869989 두둥, 자한당에서 쫒겨난 전원책, "폭로를 고민중이다&.. 21 .... 2018/11/09 5,441
869988 전원책 해고되었네요 9 한국당은 지.. 2018/11/09 4,429
869987 불자든 기독교인이든, 노골적인 속물 기도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5 노골적 기도.. 2018/11/09 1,228
869986 lg가전 수명이 긴가요? 18 ........ 2018/11/09 2,129
869985 귀여운 아기의 악력 6 유망주 2018/11/09 4,157
869984 점심 풍경 (애교쟁이 길고양이 이야기) 8 가을 2018/11/09 1,570
869983 김수현이 아파트가격 폭등시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28 sbs 2018/11/09 5,323
869982 어제 시킨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10 노랑 2018/11/09 3,970
869981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중 3 궁금 2018/11/09 3,462
869980 돈을 좀 버니 오히려 옷, 가방,,,관심이 뚝... 17 ... 2018/11/09 8,000
869979 내년2월. 사이판을 대신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5 11 2018/11/09 1,469
869978 보헤미안 랩소디보신분들..이 대사.. ㅇㅇ 2018/11/09 1,489
869977 소리치료앱 vitaltones 쓰시는분 계세요? 우울증 2018/11/09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