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리는 남편 고쳐지던가요?
혹시 때리는 남편 고쳐 사시는 분 있으신지요?
신혼초 부터 폭력은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요
지속적으로
혹시 고쳐지나해서 여쭙습니다
분노조절 장애같은 정신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약은 먹었다 말았다하다 이제는 안먹습니다
아이가 있을때도 폭력을 행사하구요
남들 보기에는 멀쩡합니다
심하게는 아니고 욱하면 폭력행사하네요
1. jipol
'18.10.28 8:16 PM (216.40.xxx.10)아니요.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2. ...
'18.10.28 8:18 PM (1.233.xxx.201)헐~~
폭력은 고쳐지질 않아요
더구나 분노조절 장애같은 정신적인 문제까지 있는데...
님은 소중한 분이십니다
목숨은 한번밖에 없어요
큰일 일어나기전에 어서 벗어나시길...3. 이혼 각오하고
'18.10.28 8:20 PM (211.247.xxx.95)저항해서 고치면 살고 못 고치면 헤어지셔야.
4. 한대때릴때
'18.10.28 8:21 PM (175.193.xxx.206)처음 한대 때릴때 한번더 손찌검하면 이혼이라는 각서를 꼭 받으라 하더라구요. 그만큼 고치기 힘들다는 이야기겠죠.
5. 나이들면
'18.10.28 8:22 PM (116.125.xxx.203)나이들면 더해요
6. ...
'18.10.28 8:22 PM (175.198.xxx.247)아는 집 중에서 남편이 한번 폭력을 행사했는데 부인이 정말 안 참고 난리를 쳤더니만 다신 안 그러는 집이 있긴 해요.
딱 한번이었다 해도 그 남자 그 일 안 다음부턴 사람으로 안 보이긴 하네요.
근데 그건 습관적인 폭력은 아니었던거 같고 일회성으로 끝난거 같습니다만...욱할때마다 그래왔다면 그건 못 고칠거에요. 벗어나세요.7. ...
'18.10.28 8:25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남들은 모른다 집밖으로 이사실이 알려지지 않을거다 생각하면 안고쳐져요
전 시댁에 다 알렸어요 여차하면 친지들에게
안되면 직장선배나 상사에게 다 알릴려고 했어요
밖에 나가선 멀쩡한 사람으르 지내자나요 그거 알려지는거 못견디거든요
망신주기가 아니라 어른들에게 얘기하면 야단쳐주거나 훈계하거나 걱정해주시고 그럽니다
뭐 암튼 전 저 사람이 저렇게 멀쩡한 사람 행세하고 다닌다는게 도저히 억울해서 못견뎌서 얘기했고 걱정들 해주시고 부인한테 잘하라고 좋은얘기하고 체크 해주시고 하니 좋아졌어요8. 잘못하면
'18.10.28 8:25 PM (14.138.xxx.117)죽을수도 있습니다
9. 구름이흐르네
'18.10.28 8:25 PM (121.191.xxx.55)남들보기에 안멀쩡하면 병원에 가계시겠죠 당연히
본인도 심하다고 생각안하시니까 그냥 사시면 됩니다10. ..
'18.10.28 8: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절대 안 고쳐지고요 그러다가 뉴스에 나오는 겁니다
11. ...
'18.10.28 8:27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흠안잡히게 잘했어요 살림 육아 저축 등 완벽하게 하고 시댁에서 할말없게요
12. ...
'18.10.28 8:29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밖에선 멀쩡하다는건 조절가능하다는거 거든요
13. 분노장애 못고쳐
'18.10.28 8:40 PM (14.41.xxx.158)맞으면 신고해 경찰에 기록 남기고 요주의로 올려지고 님이 이혼에 유리함을 얻어야
욱하는 새키는 젤 만만한 가족을 때리고 약한 여자나 아이가 공포에 떨때 지배욕을 느끼며 진정을 하거든
그런새키는 지가 바람난담 몰라도 좋게는 이혼도 안해줘 그러니 오죽하면 숙소를 옮기며 도망다니겠나 여자가
분노 조절 못하는 인간과 살려는 상대는 딱 두가지 포지션뿐 하나는 바짝 엎드려 비위 맞추며 설설기는 것과 두가지는 그러했음에도 평생 맞고 사는거14. 미치겠네요
'18.10.28 8:41 PM (223.33.xxx.238) - 삭제된댓글...
'18.10.28 8:27 PM (14.52.xxx.71)
아 그리고 흠안잡히게 잘했어요 살림 육아 저축 등 완벽하게 하고 시댁에서 할말없게요
이렇게 쓴 분, 그러니까 맞을만하니까, 흠 잡힐 행동을 하니 맞는다는 얘긴가요? 답답하네요.15. 꼭 신고하세요.
'18.10.28 8:42 PM (122.40.xxx.135)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요샌 경미한 폭력도 남편입장에서
매우 귀찮고 번거롭게 교육과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다시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려 할겁니다.
아는 분도 그렇게 해서 싹 고쳤습니다.16. ㅠㅠ
'18.10.28 8:42 PM (14.42.xxx.204)남편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부인이 길드려 지는 겁니다. 그루밍 이라 하죠!
왠만한 폭력에는 부인, 자녀 길들여 집니다.
근데,,, 부인도 물론 죽을 수 있지만, 그런 가정에서 산 자녀분,,,, 자녀분을 위해서도 이혼하세요.
저희 아버지 폭력 있었습니다. 아직 살아계시고 80 넘으셨어요. 근데,,, 어릴적 부터 폭력을 보고자란 저희가족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우울증, 무기력,,,, 이런거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저의 무기력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해 보면 아버지의 폭력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땜에 어쩔수 없이 참고살았다는 저의 엄마!
좋은분이신데,,, 제가 막상 아이 낳고 보니,,,엄마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이때문이면 진짜 이혼했어야 맞지 않나? 엄마는 용기가 없어서 이혼 못하신것 같고,,,,막상 아이를 낳고 보니 그런 우리 엄마가 서운하고 어리석다 느껴지더라구요.
남편 폭력 고쳐지지 않습니다.17. 양파
'18.10.28 8:45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어디서 본 글인데 82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남편이 폭력할때 소리나는 스텐레스그룻 같은거 마구 집어 던지고 이혼하자고 난리를 피워서 고쳤다는18. ..
'18.10.28 8:47 PM (61.80.xxx.244)사람 성격은 변하기 힘듦.
19. ㅂㅈㄱ
'18.10.28 8:48 PM (211.36.xxx.253)지인 남편이 신혼때부터 1년에 한두번씩 그러더니
아이들 크니고 보는 눈이 많아지니 고치긴 했어요
그래도 남들이 모르는 부부사이의 일도 있으니 정말 고친건지는 모르겠네요20. ....
'18.10.28 8:50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완벽하게 해서 시댁에서 제 흠을 못 잡고 제 편을 들었다는 겁니다
21. 그런데요
'18.10.28 8:51 PM (118.41.xxx.203)18년정도 처맞다가 마지막에 제가 막 때리고 칼들고 나와서 찌른다고 몸으로 서로 싸우고 경찰출동하고
물런 애3명다 있었고요
파출소까지가고 신고 취하하지않 고 경찰서까지갔다가 고소취하햇승ㅂ니다
마지막순간에요
그뒤로 고쳐지긴했지만
돈잘안줍니다
저희는 남편이
사회적 지위있어 부끄러워그렇지
아니면
안고쳐주직 죽을수도있어요
저도 이혼하라하고싶습니다22. .....
'18.10.28 8:54 PM (220.73.xxx.233)첫 대응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가정폭력 전문 심리상담사가 하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첫 대응에서 아주 강하게 나가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폭력을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23. 빨리
'18.10.28 8:56 PM (180.66.xxx.107)고치세요. 세상 제일 한심한 인간이 약자에게 폭력(언어포함)
휘두르는거.
자녀 훈육시에도 몇번을 고민하는 체벌문제를
부부간에 감정적으로 욱하고 폭력까지 행사하면..
시간 지나면 자식한테도 그럴 확률 높을듯해요.24. 못고침
'18.10.28 8:5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에요
흠 안 잡히게 살림 하란 분들 보면 진짜 답답하네요
남자가 폭력적이라 때리는 건데 여자랑 뭔 상관이라고 이 시대에 저런 댓글 다는지25. ....
'18.10.28 9:11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맥락이 이상하게 됬나보네요 시댁에서 흠을 못잡고 무조건 제 편을 들었다는거에요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26. 신고
'18.10.28 9:14 PM (125.191.xxx.148)신고하세요..
어디서 봣는데 3년 이내 폭력행사한것도 신고할수잇다고 들엇어요..
때리고 맞아야 폭행이어이라
폭언및 때리려고 하는 손 올라가는자체도 폭행범주라고 알고있어요..
겁내지마시고 신고하시고, 작은상처라도 진단서 끊으세요..
경찰서가봐야지 반성 겨우 좀 합니다..
약도 끊엇다면 불안하죠..27. . . .
'18.10.28 9:22 PM (223.38.xxx.127)나라면 돈주고 깡패사겠어요. . .남자들이 왜 지보다 센놈을 안건드리겠어요
28. 우리
'18.10.28 9:27 PM (223.62.xxx.146)시부보니 75세까지 패더만요
다행히 우리남편은 아직까지 안나타나는데
한대 패면 죽을거라 계산 되는
머리는 있는건지.29. 고쳤다는
'18.10.28 9:38 PM (61.254.xxx.238)일종의 도시괴담 수준의 이야긴데요. 제 친구 언니의 사촌언니... 라는 당췌 실존인지 아닌지 모호한 어떤분이...(그래서 도시괴담?급이라고)
그러니까 아내분은 순한집안에 순한 오빠 하나 둔 외동 딸. 남편한테 맞을 때마다 신고도 하고 시댁도 가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친정에 알렸을 땐 이년인가 지속된 폭행이었대요. 물론 강도 심해짐.
그 순하던 오빠가 눈이 돌아서, 여동생 남편 퇴근길에 cctv 없는 데서 사람 사서 때렸대요. 오빠가 유돈가 태권돈가 동호회 출신.
첨엔 남편도 걍 묻지마 폭행이었는데 한 세번 했더니 그 연관성을 깨달았대요. 아내 때린 다음날은 여지없이 맞는구나... 공중화장실, 버스 정류장, 뭐... 한대만이 아니고 한번만이 아니고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고 집밖을 못나갈 수준으로 한발짝 이동하면 하여간 맞았대요.
그리곤 와이프한테 두번다시 손 안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는데, 회사 전화로 쌍욕하는 전화 걸려오고 (신고했는데 그냥 건달이 오해해서 전화했다 딱 잡아뗌) 화장실에 갔다가 어떤 칸 안에 갖혀서 진짜 난청올 수준으로 쌍욕 퍼붓는 거 들은 다음에 소리도 못지르고 순해졌대요.
그 와이프 분의 명언은, 분노 조절장애는 없더라... 입니다.
뭐, 진실인진 모르겠어요. 저도 건너건너 들은 얘기여서.30. ㅡㅡㅡ
'18.10.28 9:57 PM (216.40.xxx.10)윗님 예가 사실이면 차라리 이혼을 해야지 저러면 폭행교사죄로 실형살아요 가정폭력보다 형량이 더 쎈데 오빠인생까지 망치는거네요. 여자가 멍청한거에요. 그렇게까지 같이 살고싶은지. 남편이 언젠가 모를거같나요.
31. ...
'18.10.28 10:0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별별 방법을 20년 넘도록 다 해봤는데 못고쳐서
결국 이혼 했는데
천국으로 이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에게 박수보내고 칭찬하게 되네요
때리고 온갖 욕설 ~~~
학벌,직업 무관하고
성장 과정과 가족 관계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이 듭니다.32. ᆢ
'18.10.28 10:08 PM (211.243.xxx.103)욱하고 폭력하면
무조건 112 신고하세요
아님 평생 맞고 살아야해요
남자들이 쪽팔려서 신고 당하면 당황합니다33. 고쳐사는 법
'18.10.28 10:30 PM (94.14.xxx.182)님이 무술 유단자가 되어서 남편이 감히 힘으로 어떻게 해볼 꿈도 못꾸게 만들면 됩니다.
이혼하기 싫으면 신체단련을 하세요.
몸도 마음도 강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결홍생활을 유지해야 할지는 먼저 잘 생각해 보세요.34. ㅇㅇㅇ
'18.10.28 11:47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남편을 꺽으려면 그힘을 이겨 먹을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죠
없으면 이혼이구요
아이템이란 친정에 돈이 많던가 친정 오빠가 딱 버티고 있던가 그외 원글님과의 연결고리에 있는 사람이 힘이 있는 경우겠죠
애당초 손지검을 했다는건 상대방 아이템이 부실했다는 반증이죠
인간이 잘랐으면 아이템 부족한 배우자를 보호할텐데
사회 나가서 찌질이에 속하니 저리 푸는거예요
진짜 재수없는 ㅅㄲ한테 걸려든거예요
이런 가정폭력이 50%나 된다합디다
이혼만이 답일거 같아요
https://m.blog.naver.com/bhvytd3215/22092633841135. 원글님
'18.10.28 11:55 PM (93.82.xxx.44)님이야 어쨌든 님이 택한 인생이지만
애는 무슨 죄죠?
절대 못고치고 나중엔 애도 때려요.36. 아니요
'18.10.29 10:2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참고 맞으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왜냐??? 상대가 가만히 있으니까요.37. ....
'18.10.31 7:15 PM (178.62.xxx.153)저희 동생 주기적으로는 아니고 그전에 한번인가 그런일 있었는데
말안하다가 다시 한번 심하게 겪을때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쫒아간적 잇었어요.
아빠가 제부 싸다귀 날리고 야단친후 동생 데려오고
며칠있는데 제부와서 빌고 다시 살아요.
그후론 그런일 없었구요.
오빠든 아빠든 남자가 나서서 결단내든지 해야지 안그럼 못고칠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8737 | 단픙 한창일때 내장산 많이 붐비나요? 4 | ..... | 2018/10/28 | 1,569 |
868736 | 슈돌 부부 나레이터 진짜 듣기 싫네요 35 | .... | 2018/10/28 | 14,583 |
868735 | 거동 불편한 노인분과의 여행 | ... | 2018/10/28 | 1,036 |
868734 | 딸아이 보험을 들고 싶어요. 5 | 보험 | 2018/10/28 | 1,329 |
868733 | 때리는 남편 고쳐지던가요? 25 | 혹시 | 2018/10/28 | 8,630 |
868732 | 중딩들과 외식 비용 42 | 외식 | 2018/10/28 | 6,308 |
868731 | 불가리 시계 수리비 46만원이라는데요 16 | toto | 2018/10/28 | 7,588 |
868730 | 이상하게 히트레서피보고 성공한 요리가 없어요 ㅜ 24 | ㅇ | 2018/10/28 | 3,857 |
868729 | 신발 바닥에 은행냄새 특별히 없애는 방법 있으세요? 2 | .. | 2018/10/28 | 1,448 |
868728 | 낙지사 대법원까지 간다해도 거의 식물지사 되지않을까요? 21 | ㅇㅇ | 2018/10/28 | 1,861 |
868727 | 지금 거의 결제 어쩔까요? 3 | 아어렵다 | 2018/10/28 | 1,268 |
868726 | 눈밑 꺼진것도 재배치시술 하나요? 2 | 지방재배치요.. | 2018/10/28 | 1,804 |
868725 | 아파트 관리사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6 | .... | 2018/10/28 | 1,350 |
868724 | 고민됩니다 3 | 아기호랑이 | 2018/10/28 | 740 |
868723 | 오쿠 지름신 좀 퇴치해주셔요~~ 21 | 오직감사뿐 | 2018/10/28 | 3,365 |
868722 | 이재명 옹호하는 글이나 댓글 아이피는 적어놔야겠어요 38 | 이재명댓글 | 2018/10/28 | 1,068 |
868721 | 중등남자아이, 얼굴의 혹 병원 무슨 과를 찾아가야할까요? 12 | .. | 2018/10/28 | 2,969 |
868720 | 혹시 국내에서 대만 물건 구할수 있을까요? 2 | 혹시 | 2018/10/28 | 1,220 |
868719 | 비립종 레이저? 압출? 알려주세요 10 | 군인아들 | 2018/10/28 | 6,557 |
868718 | 나쁜 댕댕이 이놈~~ 9 | 헤라 | 2018/10/28 | 2,411 |
868717 | 생크림파이는 무슨 맛이 맛있나요? 6 | 생크림 파이.. | 2018/10/28 | 1,585 |
868716 | 1박2일 김주혁 추모 특집보니 눈물이 핑 ㅠ 11 | .. | 2018/10/28 | 3,496 |
868715 | 로맨티스트 독일어로?? 2 | ... | 2018/10/28 | 764 |
868714 | 일월 온수매트는 원래 온도조절 잘 안되나요 1 | .. | 2018/10/28 | 1,163 |
868713 | 죄송합니다. 질리도록 올라오는 패딩 질문 하나 추가합니다 ㅠㅠ 13 | ㅇㅇ | 2018/10/28 | 4,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