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지하철인데요.
너무나 멀쩡히 생겼는데...와! 비매너.
1. 제가 본
'18.10.25 3:43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지하철의 최고봉은 객차안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었어요.
옷차림은 완전한 노숙자와 허름한 옷의 중간.
종점이라서 출발하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좌석에 앉은 한 분이 담배를 피우니 주변의 사람이 슬금슬금 사라지는....
원글님도 황당하시겠네요.2. 아이구
'18.10.25 3:45 PM (183.103.xxx.125)남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군요.
어디서나 미움 받을 겁니다.3. 사무실에서
'18.10.25 3:49 PM (203.247.xxx.6)손톱깍는 사람들 꽤 돼요
4. 여기가
'18.10.25 3:53 PM (175.223.xxx.33)쓰지 말고 신고하세요.
사진 찍고요.
여기다 써봤자 뭐해요?5. 중국인
'18.10.25 3:57 PM (58.231.xxx.66)5호선에 잡상인들이 들끓어서 놀랬어요. 옷입은것도 그렇고 딱 중국인스러웠어요.
6. 헐
'18.10.25 4:01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여기에 쓰지말라는 사람
그럼 뭘 쓸까요?
님이라면 쉽게 하지마라! 얘기할수 있어요?7. 대중교통
'18.10.25 4:09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지하철 4호선 일요일에 타보세요.
여기가 어디 연변인지 예멘인지 시리아인지.8. 대중교통
'18.10.25 4:13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지하철 4호선 금정지나서 안산까지는 주위가 다 중국말.
9. ...
'18.10.25 4:20 PM (218.157.xxx.186)카페에서 네일하고 가는 사람은 뭘까요...
화장실 청소보다 손톱 쓸어담는게 더 비위 상해요10. ㅉㅉ
'18.10.25 4:27 PM (119.65.xxx.195)그런여자는 상판떼기 사진찍어 온국민 조리돌림 놨음 좋겠어요
어디가서 얼굴 쳐들고 못다니게.11. 헐
'18.10.25 4:45 PM (58.102.xxx.101)헐......... 정말 대단하다..
이건 비매너를 넘어서 그냥 무개념 수준!
중국인 아닐까요? 제발.. 그래줘 ㅠㅠ12. 헐헐헐
'18.10.25 5:23 PM (125.137.xxx.227)대단하네요..
요즘 ㄸㄹㅇ들이 엄청 많아요.13. 저도 봄
'18.10.25 5:49 PM (183.96.xxx.17)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조선족인지 중국인지 손톱을 깎더라구요.
바닥에 그냥 버리고...ㅡㅡ14. 저는
'18.10.25 5:52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추석에 강원도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매니큐어 칠한여자도 봤어요
갑자기 매니큐어 냄새에 설마했는데 맨뒷자석에서
그지랄을...
추석이라 버스가 만석이었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한마디 쏘아대니 죄송하더군요
별이상한 인간들 많아요15. 저는
'18.10.25 5:53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추석에 강원도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매니큐어 칠한여자도 봤어요
갑자기 매니큐어 냄새에 설마했는데 맨뒷자석에서
그지랄을...
추석이라 버스가 만석이었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한마디 쏘아대니 죄송하다며 그만바르긴 했어요
별이상한 인간들 많아요16. ㅈㄷㅅㅂ
'18.10.25 6:15 PM (223.38.xxx.46)김밥 화장 뭐 어때 하니까
상한선이 늘어만가는 게지17. 토끼
'18.10.25 8:21 PM (210.205.xxx.175)저도 밀폐공간에서 매니큐어 바르는거 너무 싫어요.
고속버스에서도 몇번 봤고 비행기에서도 몇번 봤어요.
돌아보면서 눈치줘도 전혀 아랑곳 안하다가 스튜어디스에게 부탁해서 전달하니까 한다는 말이..
“다 발랐어요!!”
여자분들 본인 잘못 지적하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가 아닌 “다 했어요.” 이런분들 많던데.. 정신 좀 차렸으면..
너 다 바른게 궁금한게 아니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걸 지적하는건데 진짜 못배워서 그렇단 말이 저절로 나와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