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교사들이 그만두는 이유.jpg
1. 나원참
'18.10.23 2:18 PM (121.181.xxx.103)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1022002453492...
2. ....
'18.10.23 2:18 PM (121.179.xxx.151)솔직히 미친거죠....
와 진짜 그러니 맘충이란 소리 나오는거구요.
애 맡긴게 유세인지..
같은 여자지만 창피스럽네요3. 어휴...
'18.10.23 2:19 PM (125.137.xxx.227)미친 한가한 ㄴ들이 많아요.
4. 맘충
'18.10.23 2:20 PM (122.34.xxx.29)어린이집은 더합니다
5. ㅇㅅㄴ
'18.10.23 2:21 PM (218.235.xxx.117)에이 자작이겠죠
6. 에공
'18.10.23 2:21 PM (61.105.xxx.166)122님~~맘×
그 단어쓰면 털보 지지자들.손가혁들이 난리 블루스를 칩니다.7. ㅎㅎ
'18.10.23 2:22 PM (211.206.xxx.180)아니 사적 영역에서 하는 행동까지 참견인 건 자기가 무슨 창조주인가 심판자인가.
애 수업현장과는 아무 상관 없는데 뭔 상관인가요.
간접적 영향 다 따질 거면 속세에선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8. 근데요
'18.10.23 2:22 PM (113.131.xxx.241)아이 맡기면 엄마는 을 아닌가요? 위 엄마는 계산 잘 못하나? 저렇게하면 아이를 선생님이 구박할지도 몰라 걱정될거 같은데 진짜 아이맡기는 엄마는 을 아닌가 싶었은데
9. ㅇ
'18.10.23 2:24 PM (218.51.xxx.111)제가 간호조무사로 병원에 잠깐 있었거든요
ㅡ저도 대졸 대기업근무;;
아무튼 그때 병원에서 조무사들의 많은 수가?
유아교육전공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샘들이었는데
애들은 괜찮은데 엄마들땜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대요
그만둔 이유가 다 똑같아서 놀랐어요10. 욕나오네요
'18.10.23 2:25 PM (223.33.xxx.180)미친 한가한 ㄴ 22222
11. .....
'18.10.23 2:27 PM (211.200.xxx.168)애 맡기고 본인이 갑인 엄마들도 많죠. 대체 뭔 생각인지?
선생님들한테까지 종교강요하는 어머니들 많습니다.
자중 좀 하세요.12. 아이들의
'18.10.23 2:28 PM (61.105.xxx.166)학년이 올라가면 갑질이 줄어들죠
대학교수님한테도 저런 문자를 보낼까요13. 교육업계
'18.10.23 2:29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종사자들 별 학부모 다 보는 건
어느 직업이나 별 고객들 다 보는 것과 같아요.
즉 어디나 진상이 각종 포지션으로 분포함.
다만 그런 환경에서 조직이 체계적이고 근무복지 처우가 좋다면 감수하고 오래 하는 거고 아니면 그만두는 거죠.14. 교육업계
'18.10.23 2:30 PM (223.62.xxx.194)종사자들 별 학부모 다 보는 건
어느 직업이나 별 고객들 다 보는 것과 같아요.
즉 어디나 진상이 각종 포지션으로 분포함.
다만 그런 환경에서도 조직이 체계적이고 근무복지 처우가 좋다면 감수하고 오래 하는 거고 아니면 쉽게 그만두는 거죠.15. 와
'18.10.23 2:31 PM (110.12.xxx.88)진짜 쌍욕이 육성으로 터지네
갑질도 가지가지 정말 ㅈㄹ하고 있네요16. 진상이네요
'18.10.23 2:3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본인은 부끄러워서 동생도 안낳고 수녀처럼 살고있나 ㅎ
17. 저렇게
'18.10.23 2:32 PM (110.12.xxx.88)속세찾고 ㅈㄹ할거면 수녀원에 맡기지 아님 동자승도 추천
정말 토나오네요18. ...
'18.10.23 2:33 PM (222.99.xxx.66)저정도는 흔해 빠진...
19. ....
'18.10.23 2:36 PM (39.121.xxx.103)미친것들..
지들이나 잘하지..
저런거 보낼 정도면 상돌아이...20. *****
'18.10.23 2:40 PM (14.36.xxx.204)제가 들은 얘기 중에서는 본인 아이는 몇 번 안아 주었냐고 따지는 엄마도 있다고...
어쩌라고?21. 극소수긴한데
'18.10.23 2:40 PM (116.125.xxx.48)저정도는 약과란 의견이 있네요. 소수면 뭐하나요 그 몇명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생업을 그만둘정돈데요.
22. ee
'18.10.23 2:50 PM (118.34.xxx.68) - 삭제된댓글유치원생 키우는 엄마입니다.
6세되도록 교사(담임 등) 개인연락처 모릅니다.
원장님 개인번호는 알고 있어도, 담임선생님 번호 안줍니다.
개인번호 아는경우는 흔한일 아니예요.
자작아닐까요??23. 이거
'18.10.23 2:56 PM (121.132.xxx.204)실제 카톡이 아니라 들은 이야기 카톡으로 재구성 한거잖아요.
저런 정신나간 여자도 있을테고 저런 것들은 욕 먹어도 싸지만
저 주작 카톡은 ‘자 이제 맘충 욕을 해보자’ 이런 식으로 판 까는 수준이네요.24. ㅇㅇ
'18.10.23 3:05 PM (122.32.xxx.199)와 진짜 무섭네요.
25. ..
'18.10.23 3:11 PM (211.172.xxx.154)미친년. 지들은 남편과 잠자리하고 자식들 얼굴은 어찌보니??
26. 이게
'18.10.23 3:25 PM (180.226.xxx.225)현실보다 심한 정도가 아니고
일상이라고 해도 믿기 어려워 하는 분들은
삶이 얼마나 평탄하고 무난한 사람들일까요.
부럽습니다.
종사자였던 관계로 저런 이유로 직업을 바꾼 사람으로서 학부모 갑질이 얼마나 심한지
상식적인 사람 만나기 얼마나 힘든지
그런 학부모 밑에서 큰 자녀들이
유치원 선생들과 보통의
다른 아이들에게 얼마나 상처 주고 피해주는지
절대 모를거고 알고싶지도 않을거란거...
잘 알고 있어요.
남편이 저에게도 극한직업이라고 하고
그만두라고 할 정도였고 돌아이 학부모때문에
일 그만두고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했으니...
내가 겪지 않으면 없는 일로 아는거니까
뭐 어쩌겠나요.27. ㅇㅇ
'18.10.23 3:28 PM (117.111.xxx.82)저런여자들 있을거예요.
갑질할데가 없고 시간은 많으니,
정의의사도로 철퇴를내린디ㅡ 착각,ㅜㅜ28. 학교에도
'18.10.23 3:36 PM (223.38.xxx.160)전화 거는 엄마들은 언제나 있는데 저렇게 개인적으로 연락하며 대놓고 이러면 정말 빡 돌겠네요 미친엄마들.. 그런데 저런 사람이 전부는 아니라는거 ㅠ 일부 엄마들땜에 선생님이고 애들이고 피해네요
29. 주은지 어머님
'18.10.23 3:39 PM (143.138.xxx.244)진상 중의 진상,
개진상 짓거리를 했네요.30. **
'18.10.23 3:53 PM (119.70.xxx.103)동네엄마도 여름에 유치원선생님 치마 짧다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는 나시입고 반바지 입고 다니면서... 자기가 학생주임인가...
31. ~~
'18.10.23 3:54 PM (59.12.xxx.99) - 삭제된댓글제 여동생은 주말에 애 좀 봐 달라는 연락도 받아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못해먹겠다고 때려치웠어요ㅋㅋㅋ32. 초등학교에도
'18.10.23 3:55 PM (14.49.xxx.188) - 삭제된댓글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324
지역에서 유치원때부터 유명했던 사람이랍니다.33. 이런 사람도
'18.10.23 3:56 PM (14.49.xxx.188) - 삭제된댓글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324
지역에서 유치원때부터 유명했다던데, 무조건 학폭위, 너 고소, 너 고발... 해당학교 지역이 초토화되고 있어요.34. ...
'18.10.23 3:58 PM (1.237.xxx.189)싸이코네요
선생 자질 따지는 년이 얼집이 뭔가요 얼집이 병신인가35. . .
'18.10.23 4:58 PM (183.103.xxx.107)제 지인은 결국 엄마들 때문에 20년간 하던 어린이집 다른분에게 팔았어요
옛날 학부모들과 달리 요즘은 정말 말로 못한대요
계속하면 스트레스로 자기가 죽을거 같더라고~~36. ㅇ
'18.10.23 7:20 PM (222.117.xxx.223)저게 주작이라니요
충분히 생기고도 남을일인데요
더한일도 많아요
학부모중 착한분들은 상상도 못하지만
진상들은 언제나그렇듯 무례하고
시모노릇하고 훈계하고
돈주는거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해요
항상 진상들이 선생들을 나가떨어지게하죠37. ..
'18.10.23 9:03 PM (61.73.xxx.9)61.105 는
확실한 털보 할당
여기저기 너무 소환하네요38. 보육교사
'18.10.23 9:17 PM (223.33.xxx.46)실제 상황이예요..
갈수록 이런 학부모들이 믾아지네요.
예전에는 원장때문에 힘들었는데 요즘은 학부모때문에 힘들어요
주말에 본인이 힘들었다며 월요일 새벽부터 문자에..
밤 12시 키즈노트는 기본이구요.
애 표정이 안좋다며 수시로 cctv 돌려보는..
어린이집 현관앞에 개미가 있어서 유모차에 올라온다며 애프킬라좀 뿌려놓으라는..
ㅜ.ㅜ39. 진짜입니다.
'18.10.24 1:03 AM (71.178.xxx.198)3년정도 일했는데 제가 지금 기억나는 최대진상은 3살,1살 아기 둘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였어요. 본인은 일주일에 두번 반나절 아르바이트한다고 함.
1살 아기 넘 귀엽고 볼이 통통했는데 살 찐 아기 싫다며 하루종일 맡기며 분유를 두 번만 먹이라고 했어요. 아기가 배고파 울어대는데도 안된다고ㅜㅜ 쌤들끼리 아기 간식 사서 엄마 몰래 챙겨먹였어요.
3살짜리가 아침에 토했다며 대체 오후 간식 뭘 먹였냐며 화내고 따져서 '혹시 저녁에 먹이신 게 뭘까요? 다른 아이들은 다 괜찮아서요'란 말에 분노하며 집에서 먹은 건 마이쭈 두 개라며ㅜㅜ
정말 이쁜 아가들이었는데ㅜㅜ
선생님들끼리 모여 속상해했었답니다.
저기 카톡 정도는 흔한 진상이었어요.
전 아기들 좋아해서 다시 공부해서 일했었는데
저런 부모들이 얼마나 무시하는지 알기때문에
더 일하는 건 고민됩니다.
제가 훨 학력이 낫고 나이가 많아도 무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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