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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는 손주들이 많은게 좋은가요?

ss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8-10-22 23:17:32
궁금합니다.....?? (10자채음)
IP : 117.111.xxx.2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2 11:18 PM (59.15.xxx.61)

    당연하겠지요.

  • 2. 당연한거
    '18.10.22 11: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내 자손이 번성하는게 좋지요
    수로나 양으로나

  • 3. ...
    '18.10.22 11:20 PM (222.99.xxx.66)

    많을 수록 좋아해요. 핏줄이잖아요.

  • 4. 외동맘
    '18.10.22 11:22 PM (45.72.xxx.22)

    나도 누가 낳아주고 키워주면 내 자식 많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5. 그런가요?
    '18.10.22 11:23 PM (117.111.xxx.225)

    친정에서 새언니랑 저랑 둘째얘기 들볶여서요
    이해가 안되네요~ 많으면 좋은건가 ㅡㅡ;;

  • 6. 케바케
    '18.10.22 11:24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저희 엄마는 하나만 낳으라 합니다. 요즘 다 힘들다고

  • 7. ㅡㅡㅡ
    '18.10.22 11:25 PM (216.40.xxx.10)

    종족번식 본능

  • 8. 생각없는
    '18.10.22 11:31 PM (58.230.xxx.110)

    사람들일수록
    자녀의 부담이나 미래보다는
    당장 북적거리길 원하죠.

  • 9. 아니오
    '18.10.22 11:35 PM (210.178.xxx.230)

    사람마다 달라요.
    3형제키우신 시어머니. 아들 외벌이인데 너무 고생하면서 사는거 싫다고 하나 낳아 편하게 살라고 강조하세요.
    심지어 손녀들만 있고 손자도 없으심

  • 10. 그게
    '18.10.22 11:42 PM (59.5.xxx.40)

    사람마다 달라요.
    자삭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부부 사이 좋고 나한테 육아 도움 안 바라면 무조건 더 낳으라고 하고,

    조부모한테 키워 달라고 하면 하나만 낳으라고 해요.^^

  • 11. 남이
    '18.10.22 11: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낳아 기르니까 난 고생안하니 좋죠.

  • 12. 우리 시어머니
    '18.10.22 11:53 PM (59.31.xxx.242)

    손위동서가 남매를 낳고 또 임신을 했는데
    애는 왜 셋씩이나 낳아서 우리 아들 등골 빼먹냐고
    그랬다네요~
    손주 많다고 다 좋아하는건 아닌가봐요

  • 13. .....
    '18.10.23 12:03 AM (58.226.xxx.131)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식들 고생한다고 그만 낳길 바라는 집도 많이 봤어요.
    반면, 누가 봐도 빠듯한 형편인데 애 더 낳길 바라는 집도 많고요.
    집안 나름.

  • 14. 돈만 아니면
    '18.10.23 12:5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예

  • 15. 본인이
    '18.10.23 1:14 AM (116.123.xxx.113)

    예뻐하는 자식의 손주만 좋아하고
    나머지 손주들은 무관심해요. 저희 시부모님은..
    우리애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도 모르실거예요.ㅠㅠ

  • 16. ....
    '18.10.23 3: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양쪽 아무도 며느리에게 강요안해요
    엄마는 요즘 세상에 애를 둘 낳으라고 말 하냐고
    시부모도 하나 키우기도 힘든세상이라고

  • 17. ....
    '18.10.23 3:47 AM (1.237.xxx.189)

    양쪽 아무도 며느리에게 강요안해요
    엄마는 요즘 세상에 애를 둘 낳으라고 말 할수 있겠냐고
    시부모도 하나 키우기도 힘든세상이라고
    책임질 말을 아예 안하는거죠

  • 18. ....
    '18.10.23 5:11 AM (119.69.xxx.115)

    친구가 세째가졌는데 온 식구들 다 대놓고 싫은 티 냈어요..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기타등등 ...

  • 19. 아뇨
    '18.10.23 8:34 AM (175.117.xxx.148)

    아들 고생할까봐 하나만 낳으라고 간섭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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