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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둘있는데 이혼하신맘 삶..어떠신가요?

두려워요 조회수 : 7,807
작성일 : 2018-10-20 23:33:46
궁금해요..
두려워요 아이안볼자신도없구요
IP : 211.207.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11:39 PM (108.82.xxx.161)

    하나있을때 끝냈어요. 둘이상이었음 살지 못했을 거에요. 경제력이 되신다면 그나마 나아요

  • 2. ㅇㅇㅇ
    '18.10.21 1:07 AM (49.196.xxx.84)

    남매 중 아들은 아빠가 데려가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 봤구요(시누이)..

    셋 낳고 이혼한 경우도( 시어머니)... 아들만 셋인 아저씨(엄청 부자임) 재혼 하셔서 그집 아들 생일은 챙기고 울남편 생일엔 전화도 안하셨음요. 모이면 이간질하는 언행을 한번 봐서 같이 만날 일 없어요

  • 3. 내 처지가
    '18.10.21 2:26 AM (139.193.xxx.73)

    어떠냐에 따라 다르죠
    폭력 폭언 도박 절대 같이 못살고.....
    이혼보다 더 무서운게 그런 놈과 같이 살아야하고 뒷치닥거리 해줘야한디는거

    뭘로 이혼하는지 모르나 뭐하고 내 아까운 인생 싫은 놈 법적이고 빨래 해주고 청소해주며 사나요?
    양육권 가져오면 양육비 받으시고 당당히 편히 나와 애들만 위해 사세요
    물론 후회하는 케이스도 있죠 경제적으로
    남편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른거니 그 상황은 본인이 결정해야겠죠

  • 4. ..
    '18.10.21 8:45 AM (210.218.xxx.222)

    이혼은 정식으로는 안했고 별거는 한 7년째예요. 초중 남자아이 둘데리고 따로 살아요. 애들 아빠에게는 기본 양육비만 받고요. 그나마도 큰애는 성년 지나서 안받아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별거 사유때문에) 지금은 따로 살기로 한건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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