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그것도 시험없이.
분명 꼼수가 생길거라고 예상했는데 벌써 나타나네요.
친인척이나 지인 뽑기. 강원랜드 방식이 서울교통공사에도 나오네요.
고용세습.
애초에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지 말고 전환하는 수만큼 공채를 더 뽑아라고 했습니다.
공채는 시험입니다.
친인척, 인맥의혹이 들어갈 구석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정규직 전환한다면서 다 자기 가족 뽑기입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 보는 것처럼 지금도 시험제도가 깔끔하고 공정합니다.
이번 사건을 강원랜드처럼 엄정하게 할건지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그런거라면 지켜봐야죠.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봅시다
그냥
입사시험이 답입니다.
문정부 처음부터 예상했던 일입니다. 암것도 모르는 저도 예상했던일입니다.
참고로 공사다녀요.
가장 공정한 정시 줄이니 숙명같은 사태가 생겼죠.
진짜 돈없고, 빽없는 부모가 죄인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 식의 정책이어요, 원하는곳에 들어갈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허탈하죠.
IMF이후 비정규직이 양산되면서 비정규직 급여와 정규직급여 차이가 벌어지면서 마치 계급화가 되어버리고 양극화 되어버렸는데 정규직은 원래 벼슬이 아니었어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분리 자체가 되어있지 않고 유럽같은 경우에는 법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계게 되어있고
실업에 대해서도 사회안전망이 있어 한국과 일본같은 계급체계나 급여차별 수준으로 되지 않았죠
오랜시간 쌓인 문제인데 한번에 해결은 어렵고 추가적인 입법이 필요하다고 봐요
IMF이후 비정규직이 양산되면서 비정규직 급여와 정규직급여 차이가 벌어지면서 마치 계급화가 되어버리고 양극화 되어버렸는데 정규직은 원래 벼슬이 아니었어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분리 자체가 되어있지 않고 유럽같은 경우에는 법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계로 되어있고
실업에 대해서도 사회안전망이 있어 한국과 일본같은 계급체계나 급여차별 수준으로 되지 않았죠
오랜시간 쌓인 문제인데 한번에 해결은 어렵고 추가적인 입법이 필요하다고 봐요
한국은 비정규직 비율이 OECD평균의 2배를 넘어선 비정상 상태라 비정규직 비율을 줄이는거 맞아요
그리고 동시에 입법으로 비정규직 차별 자체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비정규직을 줄이는것은 맞지만 모두가 수긍하고 믿을수 있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야해요.이게 가능할까요?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사기업 공기업 가리지않고 얼렁뚱땅 친인척으로 전환된 경우가 제가 아는사람만 수십명이예요.열심히 공부하고 극한 경쟁을 통해 들어온 정규직입장에서는 피토할일이예요.
비정규직 없앨거면 다시 다 공채로 해야지요.
다니던 사람은 가산점과 연봉 인센 주고 뭐 이런식으로요.
전환하느라 신규가 줄어드니 취준생들 불쌍해요.
가끔 화가 나요
본인이 선하다고 다들 양심 지킬거라 생각하는지
이런 일을 예상 못 한걸까요?
무조건 공채로 봐야해요
대학도 정시로 가야하고요
예외적으로 예체능은 수시가 가능해도
무조건 공채 정시
그냥 시험 봐서 들어가야해요
비정규직 정규직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정규직 시험티오를 늘려야죠
이쯤이면 일부러 그러나 싶어요
비정규직은 동종업 대비 편합니다. 일반 사설 사무실 사무보조랑 학교나 관공서 사무보조랑 어디가 더 근무환경이 좋겠나요? 취업이 어려운 시대 저런 꿀자리는 오랫동안 알음으로 들어간 자리었습니다.
애초에 인맥이던 그들에게 정규직까지 쉽게 준 거예요. 과정이 전혀 공정하지 않아요.
임시 계약직이라 알음으로 넣은 거였다면 정규직 자리는 공공기관 공적 성격에 맞게 누구에게나 열린 공정한 선발방식으로 뽑았어야죠.
공공기관 다닙니다 기관 경영지표에 전환율 넣고
정부에서 무조건 전환하라고 쫍니다
마트 캐셔 청소부 이런 취약계층 전환 저 백프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공채시험안되고 그냥 계약직으로 잠깐 일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전환하라고 동일한 직급 주라고 합니다
강원랜드 청탁과 무슨 차이인가요
교통공사 같은 공사는 들어가려고 노량진에서, 고시원에서,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지원생들이 수백 수천명일텐데 자기 가족 친척을 알을알음 비정규직으로 뽑아 두는 것이 공정합니까?
채용은 공정하게, 그리고 나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죠.
이러니 정보가 있고, 끈이 있는 사람들만 배불리 사는 세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이 희망이 없어지면 사회가 위험해집니다.
편법이 판치는 세상을 법으로 만들어주나?
어떻게 비정규직을 아무 시험없이 정규직으로 만드나요?
그럼 어려운 시험 통과한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저도 첨에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얘기 나올때 농담처럼 비리가 생기겠네 했더니 정말이네요.
참 저같은 사람도 예상이 되는데 그네들은 모르는건가요. 눈감는건가요. 선량하고 정직한 다른이의 취업 기회를 저렇게 없애도 되나요?
수시로 좋은 대학도 지들끼리 가고,
직장도 알음알음 나눠 먹으면,
정말 사다리 다 없애려고 그러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강원랜드처럼 모두 파면시키고, 비리로 들어간 니간 동안 받은 월급도 모두 국고 환수해서 다른 좋은일에 써야합니다,
이번 숙명여고 쌍둥이, 교통공사 비리 계속 지켜볼겁니다.
제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왜 자꾸 예전처럼 청탁 비리가 판치는 길이 열리도록 거꾸로 흘러가는지...
억지로 단기 취업률 높이려 하지말고,
이런 양질의 직장이 취준생에게 돌아가게 해주세요. 제발..., 휴...
요즘 일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 눈감고 귀막고 싶네요.
뿐인가요. 정규직 시켜줘도 정규직이 하는 책임감있는일은 안하려고합니다. 전에하던 책임없는 단순 업무만 하려고하죠. 그러면서 권리만 디립다 찾죠.
비정규직 금수저 이제 정규직되면 60세정년까지 빼박
이제 취업해야할 애들만 생지옥
비리는 처벌하면 되고요
모든 일에는 부작용 따르죠
장점과 단점도 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해요??
비정규직을 점차 줄이고 정규직 채용을 늘려 주세요
운 좋아서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것 반대합니다
몇년씩 공사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한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줘야지요
우리 000와 000는 아빠도 없고 인맥도 없고
오로지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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