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다 보내고
변호사 비용 보내고 기다리고 있어요.
같이 사는 시어미는 눈치 채고 있는데
아이들도 모르고
남편도 전혀 눈치채지 못해요.
소짱 접수되고 법원에서 부르면 가서 또 뭐 무슨수가 나겠지요.
한집에 한방에 살면서 제가 이렇게도 하네요.
맨몸으로 나가라고 하는 바람에 접수해버렸네요.
오래전 폭력 한번
주사 폭언 폭력 막말에 의처증
협박이 원인입니다. 돈도 안주구요.
그간 왜 참았나 미련했어요.
앞으로는 또 어찌 어찌 되겠지요.
하늘만 바라보는 하루였습니다.
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