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이유가 뭘까요??
새로운 경험(?) 을해서??
아기가 아파서 일주일입원하느라 지옥을 맛보았는데 ㅎ 정말 훅 컸네요
전과는 다른애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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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애가 확큰다는 말...
ㅇㅇ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8-10-13 00:43:48
IP : 58.78.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고 나면
'18.10.13 12:53 AM (39.113.xxx.112)아프고 앉으면 아프고 서면 아프고 뭐 하나 할때 마다 애들 하루종일 그 행위 하잖아요
그러니 아프겠죠 아프고 나면 하나씩 마스터 하고 뒤집기 하는 애기들도 몸살 나도록 하잖아요2. 뒤집어 생각
'18.10.13 2:02 AM (211.178.xxx.192)아픈 덕에 크는 게 아니고
크려고 크려고 하다 아픈 거겠죠...
한꺼번에 쑥쑥 크려니 몸은 얼마나 바쁘고 피곤하겠어요.
그러다 그 작은 몸이 못견디면 한 번씩 아프고
아프면서 푹 쉬고 나면 성장한 게 누적되어 본래 컨디션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 눈에는 확 보이고 그런 거겠죠... 십대들도 한꺼번에 크다가 성장통 앓는 걸요. 저는 다리 끊어지는 것처럼 아파서 다리 절며 걷고 나서 키가 훅 컸어요 ㅎ
쑥쑥 크는 아가가 참 예쁘겠네요.3. 저도 느꼈어요
'18.10.13 3:55 AM (122.177.xxx.4)제 해석은
애가 크는 시기에 그에 맞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이
부족해서 면역이 낮았거나,
어느 한방향에 에너지가 몰빵해있으니
일시적 신체불균형이거나.4. ㅁㅁㅁ
'18.10.13 5:26 AM (49.196.xxx.49)유산균 꼭 먹이세요
제 두살아기 밤마다 고열 기침하다 덜 하네요
이 아이가 생후 이틀 째 인가 항생제 맞아서
유산균 가루를 죄금 먹었더니 울지도 않고 넘 편하게 키웠어요5. ㅇㅇ
'18.10.13 8:36 AM (58.235.xxx.168)위에분처럼
클려고 하픈거죠
성장통이에요.6. 잉
'18.10.13 9:06 AM (58.78.xxx.80)폐렴인데요
7. 폐렴도
'18.10.13 9:39 AM (112.166.xxx.61)면역력 떨어질 때 걸리니까요
현직 의사가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면역력이라고 해요
크려고 하니 몸에 무리가 오는 거고 면역력도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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