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이후로 새글이 없는데 소식 아시는분 계신지요?
너무 오래 안보이시니 괜히 걱정이 되어서요..
자스민님도 어머님 아프신뒤로 꽤 오래 쉬고 계시고...
요리 초보 시절 좋아했던 프리님도 이제 활동은 아주 접으신듯하고..
보고싶은 분들이 많네요.
작년 수능 이후로 새글이 없는데 소식 아시는분 계신지요?
너무 오래 안보이시니 괜히 걱정이 되어서요..
자스민님도 어머님 아프신뒤로 꽤 오래 쉬고 계시고...
요리 초보 시절 좋아했던 프리님도 이제 활동은 아주 접으신듯하고..
보고싶은 분들이 많네요.
부관훼리님 광어생각 궁금해요.
부디 건강하시기를
엔지니어66님과 살짝튀긴 새똥님 글 다시 보고싶습니다.
이름들이야 어주 많죠.
태평성대가 오면 그분들이 돌아 올까요??
보라돌이맘님이 보고 싶어요
개인블로그도 이젠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맘 따뜻해지는 댓글과 글이 참 좋았고 이분 책 사서 맛있는 요리도 따라하고 그랬는데...
책팔려고 글 쓴다고 의심하는 분들이 밉더라구요 ㅠ
정말 좋아요.
저는 엔지니어님이 올려 놓은 사진 중에서
무쇠밥솥에 밥 하면서 스텐그릇에 계란찜 같이 얹어 찌는 사진과
무쇠팬에 고등어 구으면서 팬 위에 같이 국을 데우거나 계란찜을 하는 사진을 아마 수백 번은 보았을 거예요.
그 사진이 괜히 좋아서
특히 밥할 때 같이 찌는 계란찜은 어릴 때 생각나서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해봤죠.
무쇠팬에 고등어 구으면서 계란찜 하는 것.
그랬는데 계란찜에 고등어 비린내가 얹혀져서 곤란했어요.
엔지니어님 덕분에 무쇠들 많이 사서 썼는데
덕분에 한동안 살림이 재미있었어요.
장터에서 소고기 팔던 분만 생각나요.
부직포파시던 은사양님 생각나네요.
그 부직포 정말 요긴하게 썼었네요.
그래도 장터는 없는 게 낫고
키톡에는 많은 분들 오셨으면 해요.
요리 사이트니만큼.
오후님이셨던가 장터에서 김치 사먹었는데 김장철마다 생각나요.
석박지도 맛났었는에...
엔지니어님 스타일 너무 좋았어요
제철 재료로 약간 투박한듯하게 척척 차려내는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보였고요
따님(?)이랑 식후에 차한잔 꼭 하는것도 넘 귀엽더라고요
제주도가정식 구경하는 재미
한데 전 따라하진 못하겠어요 무쇠도 못다루고
engineer66님하고 제주 오름사진이 늘 같이 오버랩 되지요.
초기에 (이제는 10년도 넘었네요) 이분이 가끔 올려주던 오름에 반해서
제주를 오가기 시작한 지가 10년이 넘었고 제주 오름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은사양님 부직포 아직 한박스(한묶음)나 있어요.
아마 죽을때까지 쓸 듯.ㅋㅋㅋㅋ
순덕엄니도 보고싶네요.
저도 보라돌이맘님이 제일 궁금하네요.
그분 아침밥상 읽을때 저희집 식탁이 가장 풍성했던듯해요.
그리운 분들 다 잘 지내고 있겠죠^^
키톡에 매일 매일 새글 신나게 올리던 때가 나름 밥해먹는 인생에 황금기 가 아니었나 싶어요.
저는 보라돌이맘님 책도 샀었는데.
사진에 기교없어서 전 더 좋았는데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다들 어딘가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갈 바라요
프리님이 가끔 문득 문득 궁금해요.
순덕이엄마 님도 너무 궁금해요.ㅠ
저는 외국 사시던 tazo님, 늘 머핀 구우시던 분이요.
비스코티, 머핀 등 이 분 레서피로 많이 구웠어요.
저도 은사양님부직포한박스 있어요.
게으르기도 했고 이제 써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마농님~~~
위에 언급됫니분들과
저는 리틀스타님 글고
만년팬이된 만년초보님
다들 건강히 지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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