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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다 좋은 일 많이하고 그러는게 훨~씬 좋답니다..

.....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18-10-12 14:10:26

저도 사주같은거 몇번 본적있고 그래요.


아직도 힘들면 흔들리기도 해요.


근데..사주도 보고


이런쪽으로는 아주 유명한 어느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주보다 더 중요한건 보시라구요..


좋은 일 많이 하고 많이 베풀고..


기부도 하고 많은 사람들,동물들에게 덕을 베푸는게


나쁜 사주도 물리치는 법이라고.


생각해보면 정해진 사주대로 산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걸 풀 방법도 있어야 그래도 인생이라 불릴만하지..


요즘 다들 힘드니 더더욱 게시판에 사주 궁금해하시고


그런것같아 내가 직접 들은걸 말씀드려봐요.

IP : 39.121.xxx.1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2:16 PM (210.210.xxx.117)

    아주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역학 배울때 선생님이 그 점을 강조하시더군요.
    하늘의 운도 무시 못한다.
    나쁜 사주라도 덕을 쌓으면 하늘이 도와 주신다.
    돈 써가며 부적쓰느니 차라리 고아원 양로원 방문해서 기부하는것이
    백배 낫다...

  • 2. ..
    '18.10.12 2:16 PM (58.140.xxx.82)

    그것도 마음 그릇 크게 태어난 사람이나 가능한거에요. 선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이 잠시잠깐 위기가 올때 베풀면서 때우라는 소리.
    누가 베풀고 살면 좋은거 몰라요?
    내 입만 입이고 남들은 다 주둥이고.
    피 철철 흘리는 사람 두고도 지 눈에 들어간 먼지가 더 아픈 인간들이 있어요.
    걍 헤매다 죽게 냅두세요.
    아무리 부처님 보살 가운데 토막같은 얘기를 해줘도 지금 당장 제일 힘들고 아프고 소중한건 지밖에
    없는 사람들은 귀에 담아 듣지도 않아요.

  • 3. ....
    '18.10.12 2:19 PM (39.121.xxx.103)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아시고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업장소멸하는 가장 좋은게 나눔이란걸요.

  • 4. ㅇㅇ
    '18.10.12 2:21 PM (14.45.xxx.19)

    운 나쁘면 베풀고 잘해준다고 해도
    꼬인사람만나서 호구라고 비웃음 받아요.
    잘해줘도 소용없는 경우 태반이구요.
    해주면 당연시하며 계속 바라기만 하는것도 상대 버릇을 나쁘게 들이는거 같아요.

    인간적으로 봉사하고 잘 대해주는건 저도 좋아하는데,,
    맘이 앞서서 잘해줬다가 상처받는거 이제는 안하려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딱히 좋게 돌아오지도 않는거 같아요.
    동물한테 잘 해주는게 제일 뒷탈이 없네요,

  • 5. ....
    '18.10.12 2:21 PM (39.121.xxx.103)

    사실 사주를 봐도 바뀌는건 없잖아요.
    내 운을 바꿀 수있는 방법은 이런거밖에 없대요.

  • 6.
    '18.10.12 2:22 PM (69.94.xxx.144)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는 제가 베풀지 않으면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외로워진다고 사주에 나와있진 않지만, 제가 그렇게 느껴요. 호구되란 뜻은 절대 아니고, 베풀때 훨씬 더 풍성하고 무탈하게 인생이 흘러간다고 저는 느끼거든요. 그렇게 느낀 뒤로는 되돌려받길 바라지 않고도 베푸는 과정 자체가 좋네요.

  • 7. 난 틀렸네,,
    '18.10.12 2:26 PM (211.192.xxx.148)

    통장으로 기부는 할 수 있어도
    노숙자 손 잡아주고 그런거 절대 못하겠는데 ㅠㅠㅠ

  • 8. ....
    '18.10.12 2:30 PM (39.121.xxx.103)

    통장기부 좋아요.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동물이 사는걸요.
    저도 건강이 안좋아 직접 봉사는 못하고 통장으로 해요.

  • 9. ..
    '18.10.12 2:35 PM (58.140.xxx.82)

    그리고 베푸는 것도 지혜가 있어야 해요.
    목마른 독사한테 물 줘봤자 그게 독밖에 더 안되는것처럼.
    그런건 선행이라 할수도 없어요.
    깊이 아는 분은 아니고 철학관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기도터 운영하시는분이 계신대..
    베풀고 살라고 하는 말도 아무나한테 안해준대요. 그럴 깜냥이 되야 그게 가능한거라고.
    기도터는 그냥 본인이 심신수양할 목적으로 하시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분들은 기도비 5만원 정도 받고 직접 와서 기도하라고 하세요
    (기도비는 그냥 촛값하고 이용료)
    거기 아무나는 못들어가고 밤샘기도 할때도 있어요. 진짜 뭐라도 붙잡고 싶은 분들 오셔서
    절을 하든 밤새 입으로 기도를 하든, 말그대로 손바닥 비비면서 싹싹 빌든 알아서 하라고..
    대신 음식하고 술 올리는거 질색하셔서 . 딱 촛불하고 값싼 꽃 정도만 올릴수 있어요.
    꼬박 금식하고 기도하시는 분도 있고. 간단하게 저녁에 국수도 말아주시고 매실차도 주세요.
    이렇게 해도요. 안하는 사람 천지래요. 디게 미지근한 표정으로 걍 돈 30만원 줄테니 알아서 해달라는 둥
    내가 밤샘은 못한다는둥. (우는 소리는 지랄맞게도 잘하는 인간들이)
    걍 와서 밤새 울기만 하고 가는 분도 계시는데. 후에.. 또 안오시는거 보면 잘 풀렸구나.. 뭐 그런 예감이
    드신대요.

  • 10. 애고
    '18.10.12 2:40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몇년간 자동이체하던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다 해제하고 성당기부만 남겨뒀는데...

  • 11. 저도
    '18.10.12 2:48 PM (1.223.xxx.99)

    제가 인상깊게 들은 이야기중 하나인데요
    일드에서 나온 대사인데..
    남을 위하는 행동을 하면 운이 쌓인데요(길거리 휴지를 하나 주워도 그게 남을 위하는 길이라네요)
    그 운을 사업하는데 쓰기위해서 복권한장 안 산다는(복권에 당첨되면 그건 운을 사용하는거라는 이유) 회사 사장님 일화를 얘기하면서 나온 얘기인데..
    참 인상깊었어요
    그렇게 운을 차곡차곡 쌓아 두었다가..입시나 사업이나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나 싶은 이기적인 생각도 들긴 하지만..어쨌든 원글님 말씀하시는 같은 맥락으로.. 보시를 하는게 내 인생의 운을 좋은 쪽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 12. ㄱ5ㄱ
    '18.10.12 2:50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기부하는게 그런 원리죠

  • 13. 노란옥수수
    '18.10.12 2:53 PM (211.36.xxx.55)

    윗님 중쇄를찍자같아요 저도 그 대사 인상깊었어요~

  • 14. 진리
    '18.10.12 2:53 PM (175.200.xxx.1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리를 함께 하려는 원글님의 마음도 보시네요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15. 14.45님의 말씀에
    '18.10.12 3:05 PM (121.167.xxx.243)

    동감하네요...
    보시하면 좋다는 건 예로부터의 진리지만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는 옛말도 있지요.

  • 16. 저는
    '18.10.12 3:12 PM (223.39.xxx.101)

    남을 금전으로 물질로 돕는거는
    정말 도움받아야될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되지않으면
    독이되거나 헛될수있으니까 그런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걸 하려고 노력해요
    예를들면 공중화장실이나 공공시설을 쓸때
    내집같이 소중히 쓰고 휴지나 물도 아껴쓰구요
    회사돈이든 남의 돈이든 다 소중한거라 생각하고
    허투루 안쓰고 내돈같이 아끼고 밖에서도 분리수거
    최대한 할수있는데 까지 하고
    바쁜 사람에게 양보할일 있으면 양보하고
    어디서든 모든 사람에게 고운말 바른말을 쓰고
    먼저 인사하고 나를 대하는 사람이 기분좋게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제주변엔 항상 좋은 사람들만
    생기는거 같아요^^

  • 17. 운명을 바꾸는법
    '18.10.12 3:20 PM (61.4.xxx.220)

    위의 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기술된 중국의 고서가 있어요.
    "요범사훈" 이라고.

  • 18. ..
    '18.10.12 3:23 PM (210.179.xxx.146)

    맞아요 잘 베풀고 덕을 쌓는게 중요해요. 일본의 변호사도 그런 맣 한 걸 본적 있어요

  • 19. ..
    '18.10.12 3:29 PM (210.179.xxx.146)

    어디서든 모든 사람에게 고운말 바른말을 쓰고
    먼저 인사하고 나를 대하는 사람이 기분좋게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제주변엔 항상 좋은 사람들만 
    생기는거 같아요^^
    2222
    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맞는 말임. 부자의 덕이고 운이에요 이게.
    이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
    그리고 위에 노숙자 통장으로는 해도 손은 못잡아주신다는 분..
    솔직히 노숙자가 악수보다 사실 통장 바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ㅡ 봉사활동 보다 기부를 바래요 그러니 돈으로 하세요.

  • 20. 평생
    '18.10.12 3:37 PM (175.223.xxx.228)

    베풀고 천사처럼 살아도
    고통스럽게 죽는 사람을 많이 봤네요...

    그 울지마톤즈 신부님도 그렇고...
    ㅠㅠ


    항상 남을 돕고
    유기견 길냥이 거두고
    밥챙겨주고 후원하고
    단체 두곳 기부하고 하는데
    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오히려 안하면 마음아파서 못견디는...

    그래서 그런지 딱히 복받은건 없네요..
    사는것도 힘들고..

  • 21. 평생님
    '18.10.12 3:45 PM (39.121.xxx.103)

    맞아요..저도 그것때문에 혼란했던적이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착한 사람들이 요절한 사람들 많고.
    그래서..전 사후세계를 믿어요.
    여기가 끝이 아니라는 생각.
    울리자톤즈 신부님의 경우는 아직도 이렇게 존경받으시고
    그 신부님이 도와줬던 아이들이 자라고있고 어떤 아이는 의사로 성장하고..
    신부님이 빨리 암으로 세상을 떠나신것만으로 판단할수없다 생각해요.
    저도 정이 넘쳐서 남들에게 늘 퍼주고..
    불쌍한 동물들 못봐서 이번달만 100만원 넘게 사료,난방기구보내고..
    연탄 1000장 예약해놓고..이리 살거든요.
    근데 솔직히 저도 복받은건 없어요. 복 받으려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내 맘이 편하고 위로가 되고 그것만으로도 큰 복을 받은거라 생각해요.
    불쌍한 동물들 보는것만 해도 고통이고 죄책감인데
    내가 조금이라도 보내면 그나마 심적위안을 얻거든요.

  • 22. 평생님
    '18.10.12 3:51 PM (39.121.xxx.103)

    그리고 들은 얘기 하나 해드리자면..
    전생에 지은 죄가 많으면 많이 베풀어야한대요.
    제가 언제까지 베풀어야하나..물어보니
    전생에 내가 100명의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면 이번생에 그 100명의 사람들을 다시 만나
    업장소멸해야하는거라고.
    그러니 누가 나와 전생의 그런 연인지 모르니 많이 베풀다보면 업장소멸되어
    나쁜일보다 좋은일이 더 많이 생길거라고.
    그리고 동물들 돕는게 참 좋대요.

  • 23. 나를 위해서
    '18.10.12 4:21 PM (121.168.xxx.9)

    나의 업장소멸을 위해서 기부하는 것도 복을 쌓을 수 있는건가요? 그러니까 내 마음 속에서 남을 위해서라는 의도가 아니어도요

  • 24. ..
    '18.10.12 4:29 PM (58.140.xxx.82)

    나를 위해서 하면 말 그대로 내 업은 풀겠죠. 덕은 안쌓여요. 조건없이 베풀어야 덕이 쌓이구요.

  • 25. ..
    '18.10.12 4:34 PM (203.228.xxx.52)

    보시분들 계시죠
    인간극장에서 유기견 데려다 키우시고 기적적으로 간암 완치되신분
    처음엔 일상 생활이 전부 유기견 유기묘라 안타까웠는데
    이야길 들어보니 이해도 되고 참 은혜갚는 까치 스타일이시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여튼 보시하는것이 그리도 돌아오는것 같아요

  • 26. ....
    '18.10.12 4:49 PM (14.32.xxx.138)

    선하게 사시는분들아 일찍 가시는 경우는

    이생에서 해야할 숙제를 다했기때문에

    빨리 헌옷을 벚고 새옷으로 갈아 입히는 하늘의 선물이라고

    담생에는 좋은 옷을 입을거라고

    그리고 선하게 살면 복받는단 말중에는

    어느종교라도. 수행이 높아지면 다른사람을 도울수 있는

    힘과 에너지가 생겨요. 근데 그런분들과 작은인연을

    맺는분들 보면 거의 선한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알게 모르게 도움 많이 받기도 하고요

    복은 꼭 돈이 아니라 이생에 받을 악업을 가볍게

    받고 끝날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는 애기도 되고

    나쁜일을 당할수 있는데 알아채고 피할수 있는 운을

    받을수도 있고요

    악한사람은 그자신의 맘보땨문에 수행자를 피하기도하고

    봐도 모르고 지나칠 확률이 크죠

    과연 예수님이 재림하면 악인들이 알아볼 확률이 클가요

    선한사람이 클가요


    하늘은 절대 균형을 이룬다 했어요

    선한일은 선한결실은 악한일은 나쁜 결실을 맺는디고

    다먄 시기가 바로 결과를 빋기도 하지만

    무르익어야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죠

  • 27. ....
    '18.10.12 4:59 PM (14.32.xxx.138)

    보통 사주팔자는 내가 이생에 공부할 과목이라고들 하죠

    남을 아프게 한 전생이 있다면 반대로

    내가 아픔을 당하므로해서 남의아픔을 이해해야하고

    남의 재산을 탈추했다면. 내재신울 뺏김으로해서

    그 아픔을 이해하고요


    수행의 기본자세는 모든것이 내 탓이다

    지금 생에서 찾을수 없으면 전생에서 원인이 있다고

  • 28. ....
    '18.10.12 5:03 PM (14.32.xxx.138)

    초기 기독교에서도 윤회란 개념이 있었어요

    모든 신화에도 그 개념이 믇어있고요

    진짜 수행이 깊은분들은 세속에서 티안나게 살고요

    오히려 내가 그수준이 되야 알아볼수있지요

    흔히 말하는 기품이란것도 그 수행을 함으로 생기는

    현싱이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도 나오더라고요

    원글님 자신은 모르지만 아마 ㄱ런분들하고 만나거나

    스친적이 있을거에요 ^^ 알게모르게ㅠ도움받고요

  • 29. ....
    '18.10.12 5:07 PM (14.32.xxx.138)

    진정한 종교란

    남과 어울려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자

    죽을때 웃으면서 가자

    내가 있는 이자리가 최상의 자리라하고 만족하고 감사를 느끼는 마음을갖는

    이 세가지를 행하고 인식하게 이끌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닏다

  • 30. 썸머스노우
    '18.10.12 5:12 PM (118.45.xxx.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보면서 사주와 업장소멸에 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저도 형편이 어려워도 조금씩 기부하고 있어요,,
    돈을 더 많이 번다면 기부금액도 늘려갈려고 합니다.
    글올려주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 31. 평생
    '18.10.12 5:32 PM (175.223.xxx.1)

    제글에 대한 원글님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네요.
    맞아요.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이나 동물보고
    마음아픈것보다
    도와주고
    내 마음 편한것만으로 복받은거죠.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 32. 음..
    '18.10.12 5:53 PM (39.121.xxx.103)

    전 목적(업장소멸)이 있는 선함도 선함이라 생각해요.
    연예인들 기부한거 알리고 생색내고 그것도 대단하다 생각하거든요.
    진짜 마음이 전혀 없으면 업장소멸이니 뭐니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밝혀진것도 아니고.
    스님이나 목사,신부도 사실 그리 사는 사람 많지않아요.
    그리고 기부든 뭐든 하다보면 진짜 진심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 33. ....
    '18.10.12 7:10 PM (175.116.xxx.169)

    좋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저장해놓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4. 좋은 댓글들
    '18.10.12 7:20 PM (58.237.xxx.242)

    자주 자주 읽을께요
    글 올려주신 원글님도 감사합니다

  • 35. ··
    '18.10.12 8:12 PM (222.238.xxx.117)

    운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어요. 딱 그 내용이예요. 여기서 추천받아 읽었고 저도 추천글 남겼는데 잠시 실천하다 까먹고있었네요. 글 감사합니다.

  • 36. ㅡㅡㅡㅡ
    '18.10.12 9:36 PM (216.40.xxx.10)

    개운법 묻길래 대답 많이 했어도 말 안둗더라구요.
    나쁜 사주가 70 프로입니다. 최선의 개운은 적선과 기부인데
    기관 통해서 하지도 말고 직접 만원 주더라도 직접.

  • 37. ㅡㅡㅡㅡ
    '18.10.12 10:15 PM (172.58.xxx.26)

    일반인 사주 풀어보면 거의 대부분은 나빠요.
    큰돈 기부할 필요 없습니다. 천원 이천원도 기부고 심지어 몇백원도 기부입니다. 네이버나 다음넷 메인화면에 기부하는거. .

  • 38. ㅡㅡㅡㅡ
    '18.10.12 10:17 PM (172.58.xxx.26)

    불우이웃 사연이랑 모금 뜨는거요. 해피빈 기부 같은거

  • 39. ....
    '18.10.13 12:00 AM (14.32.xxx.138)

    업장소멸과 행복의 최고의 방법은 명상의 주목적

    깨어있음 입니다. 내가 하는 행동 순간순간 깆는 마음을

    제3저처럼 주시하고 항상 깨어있으면

    마음이란 에고에 휘둘리지않개되고

    그러면 지혜와 현명함 누가 나에게 어떤 감정을 가져도

    흔들리지 않는 중도의 편안한 맘

    이런상황속애 어찌 불행이 있을수 있을가요

    어느책애 보나 서양에서 실함연구해ㅛ는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기전에 생각하기전

    10초전에 그 부분에 해당하는 뇌부위가 반응을 한다고

    우리는 우리의지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무의식 일명 전생 유전적인 사고 기질 습관으로

    인해 생각이 되어진다고 .....

    자력종교인 불교는 명상과 깨어있음 주시로

    타력종교눈 신의가르침대로 살면서

    그 고리를 깨는거죠

    어떤챡은 우리는 다 타인이지만 무의식 깊은 본존재는

    하니라고

    개개인은 물방울이고 하나인 존재는 바다

    그러니 남을 아프게하는것은 결국 나를 아프게 한다는것

    부처님도 깨닫고 나서

    모든존재가 부처라고

    중생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라고 말한 이유겠죠

    원글님도 나름대로 종교적인 삶을 사시는가라 봐요

    다만 거기애 플러스 주시하고 깨어있는 삶을 사시면

    행복은 덩첨된가라 봅니다

    어떤 조건이 만족되서 오는 행복은 지속되지 않지만

    내 깊은곳에서 오는 기쁨으로 인한 행복은 사라지지 않다고

    보니깐요

  • 40. ....
    '18.10.13 12:10 AM (14.32.xxx.138)

    진정한 종교적 삶을 살다보면

    남이 나에개 화내도 웃음밖애 안나온다고 전혀 반응안된디고

    어떠한 감정ㅇㄹ 상대방이 주어도 내자신이 반을을안하고

    연민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뭔 불행이 있을가요


    사주도 이생의 내가 겪는 모든 인간관계를

    인간으로서 배우고 이해하고 매듭을 풀고

    공부라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있을수 없다고

    나와 타인을 별개로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사는 삶이

    모든 불행을 야기하는 원인이라고


    우리 모두 지구라는 별에 공부하러 온 존재라고 이해한다면

    억울한것도 남에개 아픔이나 피해흘 줄일도 없어지겠죠

  • 41. 사주좋은여자
    '18.10.15 11:56 AM (125.190.xxx.8)

    원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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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433 한의사 아직은 괜찮나봐요 8 ... 2018/10/12 4,684
863432 아웃도어 기능성패딩 or 여성복패딩 7 ... 2018/10/12 1,449
863431 이재명 압수수색~ 12 에헤라 2018/10/12 1,887
863430 식당 망하는 이유 49 ... 2018/10/12 21,759
863429 면세점 이용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masca 2018/10/12 1,099
863428 중고생들 엄마 아플때 설거지 시키시나요~ 16 . 2018/10/12 1,950
863427 건강검진할때 자궁초음파 이런비용 청구되나요 3 실비 2018/10/12 1,776
863426 스파게티면 많은데 스파게티말고 뭘 해먹을까요? 6 스파게티안먹.. 2018/10/12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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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424 황교익 좀 자중했음좋겠어요 61 .. 2018/10/12 4,764
863423 경기도 일반고 전교권이.. 27 이거 2018/10/12 4,916
863422 얼갈이 김치에 새우젓 2 얼갈이김치 2018/10/12 1,122
863421 결혼10년 같은집10년 집인테리어 바꾸고픈데 6 점점점 2018/10/12 1,996
863420 밤 구더기있으면 버려야되죠? 7 아까워 2018/10/12 1,849
863419 이쁘니 세상살기 편하겠네요 10 2018/10/12 5,497
863418 남편이 칭찬해줬어요 ㅋ 3 .. 2018/10/12 2,292
863417 절실)무척피로하고 잠이많은거 고칠방법 없을까요? 4 앵앵 2018/10/12 1,311
863416 삼성과대형교회는 죽어라 세금안내려하네요 1 ㄱㄴ 2018/10/12 529
863415 침대 메트리스 추천 좀 4 결정장애 2018/10/12 2,254
863414 하루종일 악을 쓰면서 우는 아랫층 아기 22 수면부족 2018/10/12 7,603
863413 증여세 면세한도 내에서 증여해도 세금신고는 해야하나요? 3 참나 2018/10/12 2,536
863412 사주보다 좋은 일 많이하고 그러는게 훨~씬 좋답니다.. 39 ..... 2018/10/12 5,997
863411 팔뚝 지방흡입할까요? 5 레옹 2018/10/12 2,313
863410 분당 한솔고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중3맘 2018/10/12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