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부터 아랫배가 콕콕 쑤셨어요
심하진 않지만 신경쓰여서 내과에 가니
엑스레이상에 뿌연것이 설사변이 많고 위기능이
안좋아서래요
생리끝이라 하니까 생리기간에 위가 약해진데다가
식이조절을 안해서일거라고 3일치 약을받고
와서 다음날 저녁으로 감자볶음과 갈치구이를
먹고 설사를 했는데 아마 비늘을 안벗기고 구워서
인듯해요 아들도 설사를 계속했거든요
다음날 다시 진료후 장염약까지 받아서 3일치
먹고 다 먹었는데도 안나아요
조금만 먹고 조심하는데도
복부팽만감과 트림 방귀가 말도 못하네요
작년부터 자주 트림이 나오고해서 작년 겨울
위내시경을 했는데 위가 노화가 됐다고 했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어제 저녁부터
좀 괜찮나 싶었는데 오후에 사과대추를 먹었더니
막 가스가차고 배가 한가득에요
이렇게 복부팽만감과 트림이 심했던적이
없어서 겁이나네요
내일은 동네내과말고 좀 큰데 가봐야할지....
저같은 증상 경험 좀 나눠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 좀 봐주세요ㅅ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8-10-11 21:15:02
IP : 210.103.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나이
'18.10.11 9:17 PM (210.103.xxx.30)는 46세이고 소음인인데 폐경이 오는지
작년부터 조금먹어도 살이 무섭게 찌네요2. ...
'18.10.11 9:44 PM (218.237.xxx.136)저요...위내시경하니 위점막이 많이 얇아져 핏줄까지 보이더군요.. 장상피화생...위장약 6개월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고있어요. 헬리코박터도 항생제 먹고 박멸했고요...내시경 하기전에 위암일까봐 많이 걱정했어요...위가 많이 안좋아서 그럴겁니다. 약먹으니 증상은 없어요...너무 좋네요...부작용만 없다면 평생 약먹고 싶어요
3. 댓글이
'18.10.12 2:18 AM (210.103.xxx.30)없어서 실망하다 자다 깨어서 지금 봤어요
4. 저도
'18.10.12 2:19 AM (210.103.xxx.30)지금 너무 무서운데 경험담 진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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