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예요
요즘 입고 나갈려면 좀 어중간해서요
패딩도 못입겠고 트렌치코트도 춥고
요즘 11월까지는 뭘 사면 주구장창 입을 수 있을까요?
전 좋은걸 사서 교복처럼 입는 사람입니다.
경량패딩? 아님 가디건? 아니면 얇은 모직을 사야할까요?
40대 아줌마예요
요즘 입고 나갈려면 좀 어중간해서요
패딩도 못입겠고 트렌치코트도 춥고
요즘 11월까지는 뭘 사면 주구장창 입을 수 있을까요?
전 좋은걸 사서 교복처럼 입는 사람입니다.
경량패딩? 아님 가디건? 아니면 얇은 모직을 사야할까요?
얇은 모직이 나을듯요
겨울이 넘 길어서
얇은 누비자켓, 울자켓, 경량패딩, 중간패딩, 완전무장패딩
날씨 따라 입어요
날씨도 우중충한데 옷도 맨날 그러면 더 우울해서요
봄 여름옷은 자라 같은거 싼거 사도
가을 겨울 옷은 소재좋은걸로
가볍고 따뜻한거 큰맘먹고 하나씩 삽니다
학원비에 비하믄 암것도 아니다 함서요
핸드메이드 코트요 한겨울엔 오히려 추워서요
모직코트에 한표..가디건 추워요..
요새 같은 날씨라면 그냥 경량 패딩으로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모직 가디건이요. 모가 50프로 이상 되야 따뜻해요. 카라있고 약간 코트헝 디자인.
안감있는 가디건도 잘입어요. 저도 교복이예요.
가디건보다는 코트나 경량패딩이 관리가 쉽죠
바람도 많이 부니까 내피 넣은 트렌치 코트에 안에는 반팔 위에 얇은 가디건 정도 입어요.
트렌치안에 니트입음 따뜻해요 모직이나패딩은 아직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경량패딩 입던데요. 저도 낼은 경량패딩 입을까 생각 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