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캐롤 출연중인 뮤지컬 배우 이혜경씨 남편
성악가 오정욱씨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네요.
마흔여덟 밖에 안됐는데.. ㅠㅠ
저 대학선배도 되게 건강했는데 20대에
유학갔다가 갑자기 췌장암으로 떠났고
저 아는 스승님도 발병하고
얼마 안있다 돌아가셨어요.
그나저나 배우(연예인) 운명은 정말 슬프네요.
남편 사망에도 무대에 오를수 밖에 없으니..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beb2dfe4b0c8fa1367f52e
저는 다음에서 그 기사 댓글보다가 메갈에 물든 여자들은 인간도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박해미도 같은 그 뮤지컬에 출연 중인 걸 보고는 그 뮤지컬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힘들게 됐다고 누군가 댓글에 쓰니까 남편에게 문제가 생긴 건데 여배우가 왜 힘드냐고 발끈하는 대댓글이 달리는 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메갈들은 자신들이 사망해도 남편이 아무렇지 않아하면 좋겠는 모양이죠?
아까운 나이네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