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의 일부분을 떼어 헌금함으로써 나중에 죽어서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침으로써
불의를 범하는 자들에게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이름으로 범한 사회적 죄악이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기독교라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찾아볼수조차 없습니다.
명성교회나 사랑의 교회가 사회적 지탄이 될때마다
다들 대부분의 교인들은 선량하지만 그것을 악용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들 하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바로 그 선량한 사람들이 가장 악하다고 생각하면서
지옥이 있다면 바로 그런 소위 선량한 사람들이 가야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지도자들은 선한 양심을 배신해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집도 사고 땅도 사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그것을 물려주려 애쓴 것에 대한 벌이 예비되어 있겠지만
바로 자신이 천국을 가겠다는 욕심에 눈이 뒤집혀
그런 불의한 인간들이 경영하는 교회를
감히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곳이라고 자위함으로써
불법을 더욱 창궐하게 만드는데 협력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땀흘려 얻은 소득의 일부를 저런 불의한 자들의 손에 왜 쥐어줄까요?
그렇게 찬송하고 예배하며 헌금해서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게 과연 당신들 양심에 비춰볼때 맞는 이야기입니까?
차라리 이런식으로 천국행 티켓을 손에 못 쥔다 할지라도
바로 돌아오는 이번 주일 10월 14일부터 당장
명성교회와 사랑의 교회와 순복음교회와 온누리교회를 향하는
그 발걸음을 딱 끊고
헌금함에 넣으려던 그 돈을 주변에 한걸음만 나서면 만날수 있는
힘들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이웃들의 주머니에 아무도 모르게 넣어줌으로써
그동안 여러분들이 악에 동참한 그 참람한 죄로부터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도 회개치 아니하고
명성교회와 사랑의 교회와 순복음교회와 온누리교회와
그외 온갖 잡다한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하고 헌금하는 모든 자들에게
온우주를 경영하시는 이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과보를 내리실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마음의 양심에 따라 전하는 하늘의 준엄한 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