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인 딸이 너무 말라서 사이즈가 33반 정도 되는거 같아요
옷을 사도 허리가 크고 맘에드는 것도 없다고 고민스러워 하는데
작은옷 살수있는 사이트나 예전 의상실 처럼 옷마춤 해주는 곳이 아직
있을까요?
여대생인 딸이 너무 말라서 사이즈가 33반 정도 되는거 같아요
옷을 사도 허리가 크고 맘에드는 것도 없다고 고민스러워 하는데
작은옷 살수있는 사이트나 예전 의상실 처럼 옷마춤 해주는 곳이 아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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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도 대학생인데 마른 44예요. 키도 작구요.
위옷은 요즘 워낙 오버핏으로 입으니까 웬만한 캐주얼 브랜드들 클라이드앤이나 지오다노같은데서
후드티나 라운드티입고 그런 브랜드 점퍼나 학교점퍼입구요.
문제는 하의인데, 허리가 너무 가늘다보니 일반 청바지 브랜드에서 제일 작은것도 커요.
그나마 벨트하고 입어서 제일 핏 괜찬은데가 인디고뱅크라고 2001아울렛이나 nc백화점가면 있어요.
이 캐주얼 브랜드에서 스키니진중에 제일 작은 사이즈는 입습니다.
저희 딸아인 주로 아디다스 레깅스 입고 다녀요. xs사면 잘 맞거든요.
살이 너무 없어서 레깅스라고 입어도 민망하게 붙지 않아서 대학생된 이후로
아이다스 레깅스에 후드티, 학교점퍼가 교복입니다.
저희애도 말랐는데...
붙는 옷만 입으려고 해요.
하의는 정말 답이 없어요.
레깅스도 헐렁해요. 인디고뱅크에 가봐야 겠네요.
유니클로에 허리 22인가도 가끔 나오고
전 여행가서 갭이나 토미 매장에서 000 사이즈나
xxs사이즈 많이 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