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을 먹을때 안 끊고 길게 먹어야 오래 산다며

누가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8-10-07 15:06:29
개그맨 김준현은 후루룩하며 많고 긴 면발을 한 호흡에 먹더군요
다들 그 소리가 걸리는지 후루룩 안 끊고 그냥 마시네요
후루룩 소리 커, 육수 튀어 웃기지도 않아요
조용히 끊어 먹거나 한 젓가락으로 소량 먹는게 예의 아닌가요
IP : 211.246.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됐고
    '18.10.7 3:08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국수는 혼자서만 먹는걸로 합시다.
    아, 황교익이 또 혼밥하는 자폐아라 부를까요?

  • 2. 요새
    '18.10.7 4:00 PM (211.195.xxx.35)

    먹방에서 국수 그 긴거를 한번에 숨차게 꾸역꾸역 먹는거 보기가 힘들어요. 알맞게 끊어 먹는게 보기도 편해요.

  • 3. 중국사람들이
    '18.10.7 4:09 PM (223.62.xxx.228)

    면 끊어 먹으면 단명한다고 그렇게 먹는거 같은데
    다 미신 같아요.
    자기 취향대로 먹으면 될거 같아요.

  • 4. @@
    '18.10.7 4:23 PM (88.189.xxx.185)

    그거 김준현처럼 먹는걸 언제부턴가 면치기? 라고 하던데 그단어 원래 있는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모습도 싫지만 면치기 라는 말도 넘 싫어요

  • 5. 큰일나요
    '18.10.7 5:12 PM (175.215.xxx.163)

    길게 먹다 목에 걸리면 어떡해요

  • 6. 그렇게
    '18.10.7 5:20 PM (14.52.xxx.212)

    먹다가 사래걸려 죽겠네요. 뭔 이런 그지같은 얘기들이 난무하는지. 오래 살고 싶으면 운동을 하고, 소식을

    하는게 낫죠. 잘라먹기 싫으면 혼자 그렇게 먹으면 되지 갖다 붙이기는요. 요즘은 벽에 똥칠하면서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에요.

  • 7. 일본에서
    '18.10.7 6:38 PM (42.147.xxx.246)

    소리내서 먹는데요.
    그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통은 조용히 먹어요.

    서양인들이 스파게티를 후루룩 소리내면서 안 먹는데 웬 소리를 그리 내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양반들은 절대로 저렇게는 안 먹었을 겁니다.
    어디서 근본도 없는 일본 국수 먹는 걸 무슨 멋스럽게 먹는 것 처럼 말을 하네요.

  • 8.
    '18.10.7 7:07 PM (182.229.xxx.41)

    면 적게 집어 끊지 않고 먹는데요. 명 그런건 첨 들어보는데 tv먹방에서 면 먹을때 크게 집어 뚝 꾾어먹음 너무 지저분해보여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876 급해요~ 장롱 10자 반이 몇 센티인가요? 4 단지 2018/10/07 5,455
861875 미우새 이동건 6 . 2018/10/07 7,409
861874 IMF가 안왔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4 궁금 2018/10/07 1,987
861873 이읍읍이 이렇게나 동물을 사랑하는줄 몰랐네요 12 ㅇㅇ 2018/10/07 2,472
861872 눈 앞/뒤 트임만해도 괜찮을까요? 4 플라스틱 2018/10/07 2,245
861871 헨리코튼, 옷 품질이 어떤가요? 11 ㅡㅡ 2018/10/07 5,291
861870 MBC 스트레이트 11시5분에해요 18 ... 2018/10/07 1,615
861869 된장통 아랫쪽에 물이 고였어요 1 된장찌개 2018/10/07 1,160
861868 이시간에 커피요 7 갱년기 2018/10/07 2,022
861867 뭉뜬 드디어 끝나나보네요 4 000 2018/10/07 3,569
861866 드림렌즈.하드렌즈 끼는 분들 질문요 3 2018/10/07 1,658
861865 병원 13 환우 2018/10/07 3,522
861864 존재감없이 살다가 뒤늦게 자기를 표현하고 사시는 분 있나요? 8 ㅇㅇ 2018/10/07 3,785
861863 의료실비 회사마다 청구가능기간이 같은가요? 1 !! 2018/10/07 2,234
861862 옛날이 좋았어요. 1 아그래 2018/10/07 1,263
861861 오늘 화장실 삼십번은 간거 같아요 1 ㅇㅇ 2018/10/07 2,257
861860 우리나라 몰카 정말 많긴 많나봐요 소클리아 2018/10/07 1,595
861859 (급질) 동영상 녹화할때 음악 까는 방법 아시는 분이요 2 동영상 2018/10/07 758
861858 다스뵈이다보니 천하의 이명박도 삼성보다 덜 꼼꼼했네요 10 dd 2018/10/07 1,700
861857 박주호 선수 아내는 왜 한국남자랑 결혼했을까요 84 2018/10/07 29,390
861856 초고학년 여드름 관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여드름 2018/10/07 1,530
861855 꼬막이나 바지락 생으로먹으면 비려서 못먹나요? 4 민재맘 2018/10/07 2,053
861854 파리에서 시작해서 한 열흘동안 몇나라를 간다면.. 8 파리 2018/10/07 1,600
861853 미우새, 단백질 파우더 6 50아줌 2018/10/07 3,475
861852 분당경찰서, 옥수동경비 "이재명 본 적 없다".. 6 ㅇㅇ 2018/10/07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