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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아빠가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8-10-07 08:19:41
정확히 전남편 아이 모기 물린거 가지고 피멍들었다고 난리가 났어요 
병원 다녀왔냐고해서 댜녀오고 연고 발라주었다고 했는데 
병원명과 진료일자를 요청하네요 
병원에 다녀온 이유는 모가 물린곳 물집 타져서 세균 감염될까 다녀온건데.. 모기 물린거가지고 
아주 쌩쇼를 합니다 
아이 모기물린 부분 사진을 찍어 저에게 보내고 ( 어제가 면접교섭일이라 아이가 아빠에게 갔거든요) 
병원 알려달라고하고 (지난번에 비슷한 일 있었을 때도 병원명 알려주었는데 그 때도 전화로 확인하더라고요) 
정상 아닌듯.... 이혼을 해도 끝이 안나는 이 상황....

IP : 14.3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
    '18.10.7 8:23 AM (211.248.xxx.232)

    니가 잘 키워보라고 하세요.
    그런데 이혼 전에도 ㄱ러지 않았나요?
    래 다치거나 아프먼 유절난 아빠를 낞아요.
    남탓이 제일 쉬운거니까

  • 2. ..
    '18.10.7 8:29 AM (175.223.xxx.54)

    저에게 저게 석연치 않은 상처라 하더군요
    소송할 때도 애 등 사진 찍어서 내가 때렸다 주장해서
    제판부에서 이런 사진 내는거 도움 안된다고 말듣고
    항소심서 양육비만 증액되었는데..
    지한테 득될거 없을거같은데

  • 3. .....
    '18.10.7 8:38 AM (221.157.xxx.127)

    쌩쇼하거나말거나 휘둘리지도마시고 쌩까세요

  • 4. 혹시라도
    '18.10.7 8:54 AM (175.112.xxx.24)

    나중에 딴소리 할 놈으로 보이네요
    증거 철저히 남겨 놓으세요
    이혼하고도 뭐하는 짓인지
    찌질하네요

  • 5. 애 맡았다고
    '18.10.7 9:39 A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양육비나 주고 애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나몰라하는거보다
    낫네요

    병원 다녀온거 알려주는게 큰 힘이 드는일도 아니고
    오바에 육바를 해도 애한테 관심이라 여기고
    그려려니 하세요

    근데 모기물렸는데 피멍이 든거처럼 보이나요
    긁었나.....

  • 6. 아예
    '18.10.7 10:32 AM (112.170.xxx.133)

    병원명 알려주고 너가 애데리고 가서 확인하라 하세요
    아이 키우는거는 서로 믿고 해야지 이혼하고도 애앞에서 저 ㅈㄹ이면 어찌 사나요 앞으로 병원갈일 있으면 남편에게 자로 연락해서 남편보고 데려가라 하시면 딱좋겠네요

  • 7. 오바육바
    '18.10.7 10:38 AM (117.111.xxx.96)

    그런 남편과 시댁 ..
    애들이 셋인데 미치겠어요
    아이가 아프면 얼마나 오바를 하는지 평소에 놀아준 적도 없으면서 말이죠
    애들 아픈거 안좋은거 다 제탓이랍니다
    니네집이 좀 미친가족 같습니다 라고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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