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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엑세서리 안하면 없어보일까요?

... 조회수 : 8,629
작성일 : 2018-10-06 08:15:07
40중반인데요..
저번주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났는데..
5명이 나왔는데..
저만 엑세서리 를 하나도 안했네요.
다들 시계나 목걸이, 반지,팔찌, 귀걸이등등 다 하더라구요.
잠깐 시계나 악세사리이야기로 화제가 돌아가기도 했는데..
저는 악세사리를 아예 안하고 다니거든요.
결혼전부터 악세사리를 내 돈주고 사본적이 없어요..
연예때 남편이 선물해주거나...결혼때 예물받은게 다고.,
예물은..진주세트..다이아..금세트. 이런것 다 있는데도 동생결혼식때 딱 한번 착용했어요..
원래 악세사리 하는거 안좋아하고.
시계는 핸드폰이 있는데 왜 하지?이런생각..
나만 엑세서리 안한다는 그런 의식도 없이 전혀 안하고 다녔는데..
이번 모임 가보니 저만 아무것도 안해서 좀 뻘줌(?)한 기분을 처음 느꼈네요..
너무 없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요즘은 또 시계는 다 차고 다니는 분위기인가봐요?
나이 들어가니..좀 화사하게(?) 엑세서리도 하고 다녀야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당장 시계하나 살까 생각중이예요..ㅋ
IP : 39.7.xxx.13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8:1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내 스타일대로 살면 됩니다
    누가 남에게 그렇게 관심 갖는다고요...

  • 2.
    '18.10.6 8:19 AM (1.234.xxx.114)

    젊고 화사한피부와 예쁜머릿결일땐 암것도 안해도 이쁘지만
    이제 갈수록 우중충해 보일땐 악세사리를 주렁주렁이 아닌 포인트로 한두개하면 이쁘긴하죠!
    관심가져보세요~

  • 3. 안하는게
    '18.10.6 8:19 AM (1.226.xxx.227)

    뻘쭘하셨다면 스와로브스키 쥬얼리 팔찌 정도 해보세요.

    그런데 사실 본인 만족이지 20대 30대 아니고
    40대 이후로는 썬글라스도 그렇고 안할수록 젊어보이고 악세사리가 그닥 예뻐보이지도 않는데 당사자들은 모르죠.

  • 4. ㅇㅇㅇ
    '18.10.6 8:21 AM (175.223.xxx.7) - 삭제된댓글

    시계가 오히려 핸드폰보다 편해요
    악세사리 기능도 있지만 시간 볼때
    핸드폰 켜는거 보다 편하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애 키우고 정신없을땐 쳐박아 두었는데
    요즘은 옷에 맞추거나 기분에 맞춰
    주렁주렁 차고 나가요
    기분전환으로 착용해 보세요

  • 5. ...
    '18.10.6 8:2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까지 그랬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나만없네.다했네.
    이게 보이던데요.
    그때부터 한 반년 은팔찌 사고 싶어서 끙끙거리다 하나샀구요.
    3만원정도 했어요.
    한번도 안사보다 사려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들고 못 사겠어서정말 여러번 고민했어요
    1년에 하나정도 금도 장만했어요.
    이건 은보다 열배 비쌌구요.
    요즘은 팔찌하나만 하구다녀요.
    그런게 눈에 보이는거 신경쓰이는 나이가 된거겠죠.
    예물 받으신거 있으시니 그거부터 꺼내보세요

  • 6.
    '18.10.6 8:29 AM (210.106.xxx.226)

    가지고 있는거 중에 작은거부터 해보세요.
    그럼 어울리는 거 찾으실거에요.
    전 귀걸이는 꼭 해요.

  • 7.
    '18.10.6 8:32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예물 받은 걸 안하고 썩히나요?
    저도 따로 산 건 없고 결혼할때 산거 구대로 끼고 다니는데요

  • 8. 저요
    '18.10.6 8:36 AM (119.70.xxx.204)

    저 아무것도안해요
    알러지있어서 금도못해요
    반지는 사는족족다잃어버려서
    평생안사려구요

  • 9. 올드
    '18.10.6 8:38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결혼 예물은 신혼때나 어울리지
    중년 되셨으면 그에 어울리는 악세사리가 있죠
    그래도 예물도 믹스해서 끼시면되고요
    너무 예물스러운건 좀 그렇고요
    요즘은 나이들었다고 순금이 이쁘지 않더라구요
    14,18k로 굵직할걸로 몇개만 장만해 보세요

  • 10. ㅇㅇ
    '18.10.6 8:38 AM (203.226.xxx.195)

    저도 사십 중후반 부터 친구들이 하고나오는 반지나 팔찌 이런 악세사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대요.
    손가락이 짧고 굵어서 팔뚝이 굵어서 답답해서 여러 이유로 안했는데 이번에 친구들과 계돈이 많이 모여서 하나 장만 했지요.
    기분 전환도 되고 하네요.
    눈에 들어왔다면 하나씩 해보세요

  • 11. ..
    '18.10.6 8:38 AM (39.7.xxx.133)

    저도 알러지 있어..금만해야하는데..
    결혼때 받은거는..
    넘 화려(?)해서 제가 평소 입는 옷들이랑 어울리지도 않네요..

  • 12. ㅡㅡ......
    '18.10.6 8:41 AM (216.40.xxx.10)

    전 걍 안어울려도 다 하고 다녀요.
    안그럼 평생 고스란히 모셔만 놨다가 이름도 모를 사람 횡재시킬텐데. ㅋㅋ

  • 13. 개똥맘
    '18.10.6 8:58 AM (223.33.xxx.231)

    전 귀걸이는 꼭해요

  • 14. ㅡㅡㅡㅡ
    '18.10.6 9:00 AM (110.70.xxx.242)

    나이있는데 저렴해보이는건 안하는게 나아요

  • 15. ??
    '18.10.6 9:04 AM (203.228.xxx.72)

    그런분들과 어울리면 하는것도 좋죠.
    뒤에서 뭐라고 하기도 하죠.

  • 16. 포인트
    '18.10.6 9:05 AM (223.39.xxx.237)

    포인트로 한 두개 힘 주세요
    저렴이로 주렁주렁 하면 더 없어 보여요

  • 17. ........
    '18.10.6 9:08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연애를 연예라고 틀리게 쓰는 게 더 없어보여요.

  • 18. ..
    '18.10.6 9:20 AM (112.149.xxx.124)

    전 나이들수록 악세사리가 줄고 있어서

    지금은 시계 한개. 그게 다에요.
    여름철엔 가느다란 목걸이정도 하고요.

    시계 목걸이 반지 귀걸이 팔찌
    많이 달수록 예쁜건 오히려 젊고 싱싱할때 예쁘고
    나이들수록 절제하는 게 보기 좋더군요,

  • 19. 의식
    '18.10.6 9:23 AM (121.137.xxx.231)

    왜 남의 시선을 의식하세요.
    남들이야 뭘 했던 말던
    내가 원하면 하는 거고
    내가 원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거에요.
    저 40대인데 그렇게 뭐 주렁주렁 다는 거 싫어하고
    목걸이 정도는 옷에 맞게 하는데
    것도 꼭 진짜 금 아니어도
    옷차림에 맞는 목걸이 합니다.

    남이야 뭘 어떻게 보든 말든 내가 원하는대로요.

    아무것도 안하면 초라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건 남 생각이고 전 아무렇지 않던데요.
    차라리 그냥 단정, 단아한게 낫던데.

  • 20. ..
    '18.10.6 9:27 AM (1.253.xxx.9)

    전 한번씩 긴 귀걸이해요

  • 21. 의식
    '18.10.6 9:35 AM (121.137.xxx.231)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나이들었다고 금 목걸이 두껍게 하고 다니고
    금팔찌 두껍게 팔에 차고 다니는 거
    그게 진짜 보기 싫던데...
    이뻐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나이들었구나 싶고요.

  • 22. ㅡㅡ
    '18.10.6 9:36 AM (49.174.xxx.237)

    저도 40 후반 되어 자체발광하지 않으니 금속의 힘을 빌립니다. 40중반 부터는 반지 시계. 어쩌다 팔찌. 이제는 진주귀걸이도 하나 사서 가끔 합니다. 다 같이 주렁주렁은 안 하고요 두 개 정도 같이 해요. 주로 반지 시계요.

  • 23.
    '18.10.6 9:43 AM (1.230.xxx.9)

    하나라도 더 걸치는걸 거추장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같이 지낸지 좀 되면 그런 성향을 아니까 그런가보다 하죠
    안어울리는 스카프 하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스카프는 보온용으로 하나보다 싶지만 악세사리는 안어울리면 안해도 되는데 남들이 한다고 따라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자기 만족이 된다면 하고 다니는것도 좋죠

  • 24.
    '18.10.6 9:48 AM (61.252.xxx.198)

    저는 오십후반인데 목걸이
    하나만 해요.
    다른건 불편해서 전혀 안하고요.
    결혼식이나 이런곳 갈때는 귀걸이
    정도 더 하고요.

  • 25. 평소
    '18.10.6 9:58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좋아하면 하는 거지
    나이먹었다고 또는 남들이 하니까
    그런 이유로 걸치다 보면
    이상하게 동동뜹니다 촌스럽고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포인트를 찾아야죠

  • 26. 음..
    '18.10.6 10:01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저 40대후반
    귀걸이는 자주 하고 다녀요.
    귀걸이를 한 얼굴과 안한 얼굴에서 엄청 차이를 느끼거든요.
    귀걸이를 한 얼굴이 훨~~~멋져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하고 다녀요.

  • 27. ㅣㅣㅣ
    '18.10.6 10:05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팔찌 반지.안.합니다
    제가.유일하게.팔과 손가락이 이쁜데요
    본연의 신체가 이쁜데 굳이 귀찮게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한 여름에 시원하게.보이는 오팔반지나 가끔 하고요

    돈 여유 있는 사람인데요
    심플한게.좋아요

    너무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신 사나워요 ㅎ

  • 28. 음..
    '18.10.6 10:13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여러분 제발 본인은 악세사리를 잘 안한다 심플한것이 좋다~라고 여기까지만 하세요.

    남들이 이렇게 하는데 정신없다. 보기 싫다 촌스럽다
    이런말하면서 남들 뒷담화 하지 말구요.

    제발 내 상황, 생각만 이야기 하자구요.

    저 윗분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자 남들 신경쓰지 말자
    남들은 아무 신경 안쓴다 내가 어찌하고 다니든지~라고 말하지만
    윗분은 남들이 많이 하고 다니면 정신 사납다고 바로 말하잖아요?
    남들이 안보긴요? 다~보고 저렇게 뒷담화도 하잖아요.

  • 29. 귀걸이
    '18.10.6 10:17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꼭해요.
    더 생기 있어보이고 시선 분산효과도 ㅎ

  • 30. 그러니까
    '18.10.6 10:32 AM (121.137.xxx.231)

    남들이 뭐라 하건 말건 내가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니까요.
    남들 따라 살 것도 아닌데.
    남들이 속으로 뭐라하던 뒷담화를 하던 그걸 왜 의식해요.

    여기서도 이렇네 저렇네 댓글 달려도
    그냥 원글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요

  • 31. 운동
    '18.10.6 10:37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액세서리는 별 관심 없고 안좋아해서 사거나 하고 다니지 않아요
    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고 다녀도 신경 안쓰이고요
    하지만 사십대 후반, 오십대에 탄탄하고 멋진 몸매는 희소성 있고 자기 의지력을 보여주는 거라 개인레슨에 돈 들여서 운동 열심히 해요
    남들 보는 눈때문이 아니라 내 만족으로 하는거죠
    그런데 제 기준으로는 액세서리 사는거보다 운동에 돈 쓰는게 만족도가 훨씬 높네요
    일상리듬과 컨디션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든요
    액서서리를 사서 하고 다니는 것도 그런 영향을 준다면 당연히 사는게 좋겠죠

  • 32. 40이후
    '18.10.6 11:03 AM (118.44.xxx.170)

    악세서리를 해본적이 없어요. 어쩌다가 집에서 한번 꺼내보곤 하는데. 간단한목걸이 반지도. 안했어요. 50이 넘으니 편한게 좋아서..더더욱 안하게 되더라구요.
    젊을때.멋부리세요^

  • 33.
    '18.10.6 11:11 AM (125.182.xxx.27)

    팔찌와귀걸이좋아하구요 목걸이도 반지도좋네요^^반짝이는거는 다 좋고 이쁩니다

  • 34. .....
    '18.10.6 11:31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젊고 예쁜 사람이 포인트로 몇 개 달고 다니는 건 예쁜데

    나이 든 사람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건 정말 없어 보여요.

  • 35. ....
    '18.10.6 11:32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제 부잣집 시누들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데요
    장례식때 귀걸이와 시계만 좋은거로 하고 온게 가장 우아해 보였어요

  • 36. ... ...
    '18.10.6 11:40 AM (125.132.xxx.105)

    나이 들수록 조금씩 하는게 확실히 여성스럽고 귀여워요.
    이웃집 할머니, 예쁜 모자 쓰고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까지 하고 나오시는데
    비싼 건 아니에요. 근데 당신이 즐기시니 보기에도 즐거워요.
    저도 그동안은 전혀 안했는데, 좋은 걸로 하나씩은 해줘야 하나 싶어지고 있어요.

  • 37. 늙어 봐요....
    '18.10.6 12:08 P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70 가까이 되니, 패션의 완성은 보석류 더라구요.
    반지 목걸이 팔찌 귀고리, 파인 쥬얼리 시계까지 올 다이아몬드로...
    블링블링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해요.
    시선 분산 효과도 크구요.
    근데 반전은 항상 어디 두었는지 , 가슴이 털썩 내려 앉는게 문제네요.
    한 두해 있다가, 딸에게 물려 주려구요.

  • 38. 오효횻
    '18.10.6 12:09 PM (180.229.xxx.110)

    나이들면 악세사리가 아니라 쥬얼리를 해야지요~
    젊음은 그 자체로 반짝이니...
    사십 이상은 과하지 않은 괜찮은 쥬얼리로 포인트 주는게 나쁘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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