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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표 ‘주님이 준 고통이니 무통 주사 거부’

.. 조회수 : 6,545
작성일 : 2018-10-03 00:00:01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영표 "주님이 주신 출산의 고통..아내에 무통주사 맞지 말라 설득"
https://sports.v.daum.net/v/20181002144547997?f=m
IP : 223.63.xxx.15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10.3 12:01 AM (222.118.xxx.71)

    Dog 독

  • 2. ...
    '18.10.3 12:02 AM (182.212.xxx.18)

    일부러 조산원에서 분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뭐..
    개인의 선택이죠~
    물론 부부가 함께 결정해야하는 문제고..

  • 3. ...
    '18.10.3 12:0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로서 아기한테 해로울까봐 무통주사
    거부하는건 이해 됨.
    주님이 준 고통이라서가 아니죠.
    근데 이런 말은 애 낳는 당사자가 하면 몰라도
    애 안 낳는 인간들이 할 말은 역시 아니죠.

  • 4. 부부간
    '18.10.3 12:04 AM (39.113.xxx.112)

    합의가 된다면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남에게 강요만 안하면

  • 5.
    '18.10.3 12:06 AM (1.230.xxx.9)

    병 걸려도 주님이 주신 고통이라고 고통을 줄이는 의료행위 거부할건가요?

  • 6. ...
    '18.10.3 12:06 AM (108.27.xxx.85)

    그래서가 아니라 가끔 무서운 부작용이 나타나니 문제지요.

  • 7. 댕댕댕
    '18.10.3 12:07 AM (223.62.xxx.180)

    개독을 가장한 한남식 사고네요.
    니가 낳니? 니가 그걸 왜 결정해?

  • 8. ...
    '18.10.3 12:09 AM (108.27.xxx.85)

    둘이 그냥 그렇게 하세요.
    밖에다 떠들지 말고...

    얘네들은 이게 문제임..

  • 9. ....
    '18.10.3 12:10 AM (86.130.xxx.103)

    무식한 발언이네요.

  • 10. ...
    '18.10.3 12:10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믿습니다~~아멘!

  • 11. 짜증날거같아요
    '18.10.3 12:11 AM (211.109.xxx.210)

    니가 대신 아파봐라!!!

  • 12. 할렐루야의
    '18.10.3 12:13 AM (108.27.xxx.85)

    한계......................

  • 13. ㄱㄱ
    '18.10.3 12:27 AM (125.31.xxx.170)

    본인이 출신고통느껴보는 체험복입고
    어떨찌 궁금하네요

  • 14. 와 나 진짜
    '18.10.3 12:35 AM (119.194.xxx.236)

    출산의 고통은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모만의 문제죠.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무통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는거죠. 진통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 15. 음마야
    '18.10.3 1:0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왜 출산의 고통만 그냥 겪으래요?

    직접 낳아보고 그런소리 지껄이라고 하고 싶네요..

  • 16. 알려진게 다행
    '18.10.3 1:10 AM (211.186.xxx.126)

    이렇게 안 알려졌으면 이영표가 그런 무식한 사람인지
    모르고 넘어갈뻔했어요.
    본인은 부인의 산통 십분의 일만 줘도
    헐리웃액션하며 떼굴떼굴 몇킬로를 굴러갈텐데.
    아마 굴러가면서 너무아파서 입으로 욕도 못할걸요.
    와..그 고통 단 3.4초만 느끼면
    평생 부인을 주님바라보듯 살 것같네요.헐..

  • 17.
    '18.10.3 1:3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주님이라는 건가~~
    원인을 따지고 들면 이영표가 준 고통이잖아??!!!!

  • 18. ㅋㅋ
    '18.10.3 1:3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주님같은 소리하네

  • 19. ...
    '18.10.3 1:41 AM (211.201.xxx.221)

    뭔 교회인지 가혹하네요..
    고통을 견디라니..
    수혈 상황와도 그럴까요?

  • 20. ..
    '18.10.3 1:50 AM (223.62.xxx.55)

    의사도 주님이 주신거고
    무통주사도 주님이 주신것인데
    제남편이 저랬으면 정말 싫었을 듯.

  • 21. ..
    '18.10.3 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가 복수가 차올라 죽을지경까지 하느님이 낫게한다고 병원 안데려가고 결국 죽은 소녀 생각남.
    이영표야 그러진 않겠지만..;;

  • 22. 에효
    '18.10.3 2:14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이영표나 안아키나 쌤쌤

  • 23. ??
    '18.10.3 2:18 AM (180.224.xxx.155)

    어휴. 나중에 본인 아프거나 수술할때도 성경말씀대로 하길. 별 이상한 개독 다 보겠네요

  • 24. ....,
    '18.10.3 2:2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믿음이라는 것.
    때론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다단계 서업자들 보면 믿음이 참 대단해요.
    성공할 수 있다. 큰 돈을 벌 수 있다.
    좀 떨어져서 보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데도 말이죠.

  • 25. ㆍㆍㆍ
    '18.10.3 2:29 AM (58.226.xxx.131)

    저 집 부부가 신앙심이 똑같을걸요. 이영표랑 부인 뜻이 다르지 않다에 오백원겁니다.

  • 26. 무통주사
    '18.10.3 2:37 AM (218.38.xxx.109)

    출산은 병이 아니니 병에 대한 치료나 통증경감을 목적으로하는 주사와는 다르죠. 요샌 무통 맞다가 자연분만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기한테좋은 자분 해주려고 무통 거부했을것 같네요. 이영표도 생계를 책임지는 고통을 지고는 있어서 다행이네요.

  • 27. ㅜㅜ
    '18.10.3 5:18 AM (211.172.xxx.154)

    또라이구나..

  • 28. ..
    '18.10.3 5:5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이영표가 꼴마초라 그런 거죠.
    개독들은 지가 이유만 갖다 붙이면 다 하나님의 뜻이 되잖아요.
    아마 무통주사 맞게할 생각이면 이렇게 말했겠죠.
    예수가 주사약을 통해 성령의 힘으로 고통을 물러가게 하셨다고.

  • 29. ㅡㅡ
    '18.10.3 8:25 AM (58.226.xxx.12)

    친구가 무통 맞고 넘 좋았대서
    무턱대고 무통 놔달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잘 인내하고 계신데 왜 맞냐고 거절했어요
    그 간호사분께 지금도 감사해요
    자연스럽게 낳는게 제일 좋죠
    현대의학은 과잉도 많고 부작용도 많죠

  • 30. .
    '18.10.3 8:5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무통주사도 하나님이 만드신것임

  • 31. 황당
    '18.10.3 9:24 AM (175.223.xxx.206)

    아 다음에 다쳐서 수술받게되면
    마취주사는 맞지않기를...
    모든 시련은 주님의 뜻이니...

  • 32. 개독스럽다 진짜
    '18.10.3 10:44 AM (125.134.xxx.113)

    에휴 실망시키지않은 예수쟁이들

  • 33. 이래서
    '18.10.3 11:2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개독 싫어요.
    그 시대에 살지도 않았으면서 성서말씀 지들 마음대로 똥해석.

  • 34. 근데
    '18.10.3 3:13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의 댓글보면 꼭 자긴 무통 안했다고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연스러운거 운운하면서.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걸 자랑이라고 ㅋㅋㅋ

    수술할때 마취는 잘만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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