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사소한걸로 남편이랑 싸웠는데
너무 사소하고 쪼잔한 느낌이라 어디 말도 못하고 여기 물어 보아요
일단 아침식사하다 싸운건데
배경을 좀 이야기 하자면
제가 체중관리때문에 주중에는 조리한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요. 샐러드, 요거드, 고구마 정도로 5일을 지내고 주말에 1-2끼만 일반음식을 먹는데 어제는 너무 바빠 요거트 하나먹고 하루를 보냈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으 맛있게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스팸들어간 기름진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요리를 하려는데 남편이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몸살기가 있어서 아침에 좀 끙끙거렸더니 왜 자기몸을 안챙기냐고 신경질을 내더니, 아침도 자기가 해주겠다는거죠. 좋은 의도인거 같긴한데 짜증내며 말하는게 전 이미 한번 기분이 나빴으나 일단 그래 하고 웃으며 앉아있었어요.
남편이 어제 애기가 먹다남은 고기랑 야채를 넣고 밥을 볶길래
“나 스팸 넣어주면 안돼?” 하고 물었지요.
그랬더니 “고기 들어가는데 무슨 햄이야??? 됐어!”하면서 또 짜증투
게다가 전 엄청 배고픈데 밥양이 너무 적은거에요. 그런데 옆에 밥을 남겨서 버리려고 하길래 “이거 다 넣으면 안돼?” 하고 물었더니 자긴 많이 안먹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남편 평소에 엄청 많이 먹음)
제가 배도고프고 이것저것 먹고 싶은 맘이 생겨 짜파게티하나를 더 끓이자고 했어요. 굶고나서 배고플때 식탐생기잖아요 ㅎㅎㅎ 그랬더니 또 짜증을 내며 밥있는데 무슨 짜파게티냐 하나만 먹어라 이러는데 확 서러운거죠 ㅜㅜ 전 남편이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남더라도 넉넉히 종류별로 다 차려주고 먹고 싶다할때 그거 왜먹냐 한적 없거든요.
여튼 그러다가 밥을 먹는데 역시나 밥은 남편이 거의 다 먹고, 전 두숟가락 먹음 —;; 볶음밥에도 일부러 파 넣어달라고 말하고, 심지어 꺼내놨는데 안 넣었더라구요( 전 파많이 들어간 볶음밥을 좋아해요)
밥을 다 먹고 이것봐라 밥 모자르지 않니 했더니 자긴 안모자르대요.
그리고 내생각하면서 해주는거면 좀 기분 좋게 내가 해달라는 사항을 반영해서 해줄수도 있지 않냐 했더니, 자기가 해주는대로 그냥 먹으면 안되냐고 되려 승질인데
전 대체 이게 날 생각해서 해주는게 맞는지, 최소한 누구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거면 그사람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면서 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몸도 아프고 배고픈데 넘 짜증이나는거에요.
제가 야박하게 군걸까요??
제 남편도 좀 짜증나는 타입 맞죠?
1. 모르겠다
'18.9.30 9:41 AM (39.7.xxx.171)그냥 님이 이상해보여요.
평일에는 다이어트하느라 밥도 안 먹으면서 주말 폭식이라니요?그럴 거면 다이어트는 왜 해요?
밥을 먹더라도 맛있게 먹기...그럼 왜 굶나요?
다이어트 해서 아픈 것도 비정상 주말 식탐폭발 폭식도 비정상이에요.2. ..
'18.9.30 9:42 AM (110.70.xxx.51)남편이 이상해요
먹겠다는 사람한테 뭘저렇게 못먹게해요?
스팸도 안된다하고 밥더넣는것도안되고 파넣는것도안되고 짜파게티도 안되고..
원글님이 난 스팸 좋아 하고 가서 넣어버리면 될일이지만 그랬다간 싸움날테니 그럴 수도 없고..
그냥 남이 먹겠다는대로 좀 냅두면 좋겠어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아니잖아요3. 사소함
'18.9.30 9:45 AM (223.62.xxx.131)첫글님 주말 폭식은 아니에요. 그냥 간이 있는 음식을 먹는거지 양을 엄청 먹는건 아니구요. 전 평일에도 다 먹으면 살찌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해야 유지되요. 성인되어서는 늘 이렇게 살아왔구요.
4. 님기준
'18.9.30 9:47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볶음밥에 짜파게티 하나면 폭식이에요.
그게 칼로리가 얼만데 스팸까지 넣어요?5. 윗님
'18.9.30 9:47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이게 왜 폭식이에요 남편이 다먹고 원글은 김치볶음밥 두숟갈 먹었다잖아요. 평소엔 샐러드 등 로푸드 먹고 주말이나 약속있을 때만 정상식 하는 원글같은 사람들 많아요.
먹겠다는 사람한테 못먹게 하는 남편이 이상하죠 아픈사람 짜파게티 하나도 못먹게하고 김치볶음밥도 두숟갈 주고;; 원글님이 비만인게 아니고서야 이해할 수 없는 처사네요.
그냥 암말 말고 가서 짜파게티 드세요 먹건말건 뭔 상관이야..6. 윗님
'18.9.30 9:5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이게 왜 폭식이에요 남편이 다먹고 원글은 김치볶음밥 두숟갈 먹었다잖아요. 남편이 평소에도 많이먹으니까 김치볶음밥 하나로는 원글이 먹을게 없을거 같아서 짜파게티도 하자 했다고 원글에 써있고요;;;;; 결국 예상대로 남편이 다먹고 원글은 두숟갈 먹었다는데 폭식은 뭐가 폭식이에요. 게다가 평소엔 샐러드 등 로푸드 먹고 주말이나 약속있을 때만 정상식 하는 원글같은 사람들 많아요.
먹겠다는 사람한테 못먹게 하는 남편이 이상하죠 아픈사람 짜파게티 하나도 못먹게하고 김치볶음밥도 두숟갈 주고;; 원글님이 비만인게 아니고서야 이해할 수 없는 처사네요.
그냥 암말 말고 가서 짜파게티 드세요 먹건말건 뭔 상관이야..7. ♡♡
'18.9.30 9:52 AM (222.234.xxx.54)폭식이냐 아니냐 비본질이고
남편이 짜증 많고 일방적이네요
버릇 잘못들이신 듯8. ㅇㅇ
'18.9.30 9:53 A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일단 폭식도 아니고 내가 원한다는데 사사건건 토를 달아서 못하게 하는게 짜증나네요. 괜찮다는데 굳이 해준다고 하면서 내가 원하는 건 하나도 안 넣어주고 심지어 자기가 거의 다 먹고.. 저같으면 중간에 그냥 뺏어서 제가 해먹었을텐데.. 다이어터가 성격 좋으시네요. 빨리 짜파게티 드세요.
9. ....
'18.9.30 9:54 AM (61.255.xxx.223)남편이 와이프 생각하는 좋은 마음에
도와주는 거였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원글님의 끙끙 거리는 소리가
자기에 대한 질책?처럼 느껴져서
억지로 도와준 거 같아요
왜 아픈 사람이 끙끙 거리면서 뭐 하면
가만히 있기 불편하잖아요
주말 아침 본인도 쉬고 싶은데
계속 끙끙 거리니 안 해줄수도 없고요
걱정 되는 맘 반 귀찮음 짜증 반
그러니 해주면서도 승질나고
해주면 해주는대로 먹지
뭘 그렇게 요구가 많냐 싶어 짜증이 난 게 아닐까요10. 원글
'18.9.30 9:58 AM (223.62.xxx.131)223님 제가 생각하는게 딱 그거였는데 남편이 적반하장으로 너는 사람이 해주는걸 고마워하진 않고 불만만 말하냐고 해서 순간 제가 잘못한건가 했네요;
윗님들 그쵸? 남편 짜증 많고 좀 이상하게 대응 한거죠? 아 김치볶음밥으로 친구한테 남편 욕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여기서 한풀이 하네요11. ㅡㅡ
'18.9.30 10:03 AM (211.187.xxx.238)저 같음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스팸을 안 넣을 때부터
분연히 일어나서
아씨 내가 하는 게 낫겠다 하고 직접 했을 거 같네요
스팸도 안넣고 파도 안넣고....뭐에요, 그게
화는 님이 먼저 냈어야 해요
이래서 선빵이 중요12. ..
'18.9.30 10:03 AM (125.177.xxx.43)남편이 이상하죠
해줄거면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그리 짜증내면 저라면 안먹고 말아요13. 아
'18.9.30 10:03 AM (223.38.xxx.222)다른 불만이 있는거 아니예요?
평일 님이 그렇게 먹는 동안 남편은 어떻게 먹어요?
제가 보기에는 짜증의 출발점은 따로 있는듯요14. ...
'18.9.30 10:05 AM (61.255.xxx.223)어이구 그래그래
주말 아침 쉬고 싶을텐데
나 아프다고 이렇게 맛있는 밥도
차려주고 고마워~~? 점심도 부탁할게 ㅎㅎㅎ
하고 궁디 팡팡해주면 해결 될 일
(점심은 밥 많이~~라고 말하세요)15. ...
'18.9.30 10:06 AM (118.35.xxx.12)요리하고 있는데 계속 이래라저래라 하니 짜증나는 거죠.
남편분 입장에서는 그냥 주면 주는대로 먹지 해줘도 ㅈㄹ이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원글님도 다이어트한답시고 맨날천날 쫄쫄 굶고 사니 신경이 굉장히 예민해져 있기도 하구요.16. ..
'18.9.30 10:08 AM (125.177.xxx.43)남편은 님 위해서가ㅡ아니고 끙끙거리니 짜증나고 자기가 해야될거ㅜ같아서 하긴 하는데 또 짜증
옆에서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니 또 짜증
스팸 넣는거 밥 더 낳는게 뭐 어렵다고 안해요 그걸 또 지가 다 먹고 ,,,
님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네요17. //
'18.9.30 10:1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근데 뭔가 하는데 옆에서 자꾸 이것저것 요구하면
짜증나지 않나요?
남편분은 그냥 간단히 하고 싶은거 같은데~18. 댓글왜이럼
'18.9.30 10:14 AM (112.155.xxx.161)연세 많은분들 댓글 다시나봐요
글만 읽어도 짜증나는게 배고피 죽는데 지맘대로 지 방식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아침요리 저라도 기분 나쁘고
배고 고프고 이게 몬가요
그럴거면 때려 쳐 소리가..19. 저라면
'18.9.30 10:23 AM (59.5.xxx.138)밥 남길 때 확~~ 뺏어서 제가 더 넣고 마무리 합니다.
님 실수는 남편이 양 많은 사람이라는 거 얼면서 같이 먹은거예요. 님이 그릇에 먹을만큼 덜었어야 남편리 현실을 직시할텐데 자기가 다 먹고 아내는 두 숟가럭 먹은 것도 모를걸요?
나중에라도 얘기하세요.
난 두 숟가락 먹어서 배고팠눈데 다음엔 내 말대로 좀 해달라고.
궁디 팡팡은 커녕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고 먹기는 저기거 다 먹고 전형적인 배려라고는 모르는 남편.
이삽년 계획새워 교육 시켜야 합니다.20. ..
'18.9.30 10:29 AM (175.223.xxx.177)님이 그릇에 먹을만큼 덜었어야 남편이 현실을 직시할텐데 자기가 다 먹고 아내는 두 숟가락 먹은 것도 모를걸요?2222222
인터넷에 보면 이런 글 많더라고요
둘이서 고기 4인분시켜 한명이 익기도 전에 다 쓸어먹고 상대방은 고기 세네점이나 먹었나.. 먹은것같지도 않아 1인분 더 추가하자고 하니 다 쓸어먹은 사람이 너 1인분 더 먹게? 너 진짜 잘먹는다 너랑먹으니까 둘이서 고기를 5인분을먹네;; 뭐 이랬다는 얘기요.
다음부턴 그릇에 각자 담아 드세요 남편은 원글님이 두숟갈 먹은 것도 모르면서 식탐 쩌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되려 속으로 욕할 수도 있어요21. 폭식이라는
'18.9.30 10:36 AM (110.13.xxx.2)댓글들
1년에 책 한권도 안읽을듯22. ㅇㅇㅇ
'18.9.30 10:41 AM (14.75.xxx.8) - 삭제된댓글그래서밥볶으먼 딱그릇에 놔눠서담아요
울남편도 볶으먼 오히려 스팸한통 다넣고.느끼하게
온갖거 다넣고 볶거든요
숟가락 2개 꽂아서 가지고오는데
아.잠깐 못먹게하고 언른 접시에 각각 ㅣ인분씩담아요
남편은 내가 청결에 신경쓰느지 아는데 ㄴㄴ
먹는양이 달라서 같이먹다간 님처럼두숟갈 뜨면 지가
다먹더라고요
먹는걸로 화내는게 젤서러운거예요
점심은 진짜 맛잇는거 드세요23. ^^토닥토닥
'18.9.30 10:47 AM (223.33.xxx.235)각자 스타일대로 각자 만들어먹기~
본인의 배ᆢ양 크기대로
원글님 많이 서운했겠어요ㅠ24. ffffff
'18.9.30 10:51 AM (121.160.xxx.150)당황스럽네요.
아무리 맛없고 먹기 싫어도
맛없단 말도 하면 안돼고 싫어도 성의 봐서 먹어야 하고
해주는대로 먹어라가 평소 반응이면서.
아아, 밥 한사람이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라서 그렇구나?25. 본인ㅇ
'18.9.30 10:51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원하는 사랑을 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제 시어머니 몸조리할때 시 할머니가 밥을 넘 쪼금 주더래요.
밤에도 배가고파 잠도 못자고
세월이 흘러 며늘리 들어오고 며느리 친정가서 몸조리 하고 싶다는거 억지로 내손자 내가 몸조리 시키겠다 친정안보내고
밥도 고봉밥에 식사 5번 새벽 1시 아침7시 점심 11시 저녁4시 저녁 9시 산모는 원래 배고프다며 잠도안자고 밥차려주며 성심성의껏 몸조리 해줬다고 자랑.
전 밥먹을때마다 밥양많아 구역질에..... 밥 안먹어도 좋으니 잠푹좀 자고 싶고....
시어모닌 본인 하고픈대로 맘가는대로 다해놓고 넌 사랑받으니 좋지 하는 분위기.
사랑은
상대방 원하는대로 해주는 겁니다.26. 남편.
'18.9.30 10:53 AM (112.150.xxx.194)이상해요.
해줄거면 좀 해달란대로 해주지.
그리고 먼저 다 먹어버리고 숟가락 놓고 배부르다는거 진짜 얄밉죠.27. ..
'18.9.30 10:54 AM (99.241.xxx.140)제가 몸살기가 있어서 아침에 좀 끙끙거렸더니 왜 자기몸을 안챙기냐고 신경질을 내더니
이 부분이 답이 아닐까요? 체중관리 한다고 제대로 안챙겨먹고 요거트나 고구마 같은 걸로 연명하다니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잘 관리 안하면 몸살 감기도 금방 오잖아요.
자기 몸 자기가 잘 챙겨야지 배우자가 보기에 안먹고 비실거리면 짜증나요.
애들이 추워도 대충 춥게 입고 다니다 감기 들어 식구들 고생시키듯이요.
체중관리도 좋지만 본인 몸 야무지게 챙기지 못하고 골골대니 남편도 걱정되고 해서 예민해지신 듯.
얼른 추스리고 기운내세요.28. 남편이나
'18.9.30 11:16 AM (222.239.xxx.244)원글이나 짜증이 났나 봅니다.
점심엔 맛난거 먹으며 화풀어요.
감기 얼른 나으시고.29. ㅡㅡ
'18.9.30 11:18 AM (14.45.xxx.213)아내랑 남편이 바꼈으면 댓글들 이렇게 달리잖아요.
밥 차려줬더니 맛있네 맛없네 쓰레기네 어쩌구 해서
뺏어서 그릇째로 싱크대에 쳐박았다.. 어딜 감히 음식 해줬더니 타박이냐 등등..
근데 남편분이 거의 다 먹어버린 일은 짜증날 만 합니다.30. ㅡㅡ
'18.9.30 11:26 AM (211.172.xxx.154)내가 합니다. 다시.
31. ..
'18.9.30 11:28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윗님 그건 다른 상황 아닌가요?
이경우는 원글이 스팸. 밥 양. 파. 짜파게티 등등 여러가지를 요구했는데 다 짜증내며 거절하고 단하나도 안해준 경우잖아요. 이럴거면 그냥 원글이 해먹게 놔두기라도 하던가..
남편이 김치볶음밥 하려고 준비하는데 아내가 굳이 자기가 하겠다고 팬 빼앗아서 남편이 준비해둔 스팸이며 파 하나도 못넣게하고 양 많이 달라는것도 거절하고 자기맘대로 밥지어줘서남편이 맛없다 하면 그건 남녀바꾸어도 남편을 이해할것 같은데요?32. ..
'18.9.30 11:30 AM (220.85.xxx.168)윗윗님 그건 다른 상황 아닌가요?
이경우는 원글이 스팸. 밥 양. 파. 짜파게티 등등 여러가지를 요구했는데 다 짜증내며 거절하고 단하나도 안해준 경우잖아요. 이럴거면 그냥 원글이 해먹게 놔두기라도 하던가..
남편이 김치볶음밥 하려고 준비하는데 아내가 굳이 자기가 하겠다고 팬 빼앗아서 남편이 준비해둔 스팸이며 파 하나도 못넣게하고 양 많이 달라는것도 거절하고 자기맘대로 밥지어줘서남편이 맛없다 하면 그건 남녀바꾸어도 남편을 이해할것 같은데요?
저도 이런 상황이면 윗님처럼 제가 다시 해먹을거 같긴 한데 그럼 남편이 지금 너 나랑 해보자는 거냐고 짜증을 엄청 낼거 같아요.33. 서로
'18.9.30 11:32 AM (211.116.xxx.111) - 삭제된댓글예민 했나봐요~
다른건 눈에 안들어 오고 화법만 들어와요 ..
“나 스팸 넣어주면 안돼?”
밥을 남겨서 버리려고 하길래 “이거 다 넣으면 안돼?
어릴때 애들이 저리 말하면 바로 대답해줬죠 ~ 응 안돼 !
원글님 죄송한데 스팸 넣자 ..밥 모자랄거 같으니 넣자 .
담부턴 두말 마시고 짜파게티 팍팍 끓이세요~^^34. 서로
'18.9.30 11:35 AM (211.116.xxx.111) - 삭제된댓글예민 했나봐요~
다른건 눈에 안들어 오고 화법만 들어와요 ..
“나 스팸 넣어주면 안돼?”
밥을 남겨서 버리려고 하길래 “이거 다 넣으면 안돼?
어릴때 애들이 저리 말하면 바로 대답해줬죠 ~ 응 안돼 !.
담부턴 두말 마시고 짜파게티 팍팍 끓이세요~^^
글읽어보면 모든게 요구 사항으로 들리긴 합니다(구구절절 속마음은 원글님 맘 이란거죠)35. 그니까
'18.9.30 12:09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신체 사이즈 공개해봐요.
두 숟갈의 정의를 유추하게요.36. ᆢ
'18.9.30 12:50 PM (211.243.xxx.103)체중관리하느라 주중에 그렇게 먹으니 몸이 아프죠
남편 짜증 날만 합니다
자기 몸 관리 안한다고 하는 말에 답이 다 있네요
모델일 하는것도 아니실텐데
그렇게 먹고살면 병나요
그리고 체중관리엔 백미 드시지말고
현미 하루에 두끼 먹어주면 살도 안찌고
배도 안고파요
간식 안먹구
현미 하루 두끼
반찬 칼로리 낮은 음식 먹고
좀 걸어주면 체질적으로 살찌는 체질아님 크게 살 안쪄요 특히 저녁 일찍 드시구요
치즈 많이 들어간 피자는 특히 드심 안돼요37. 이건
'18.9.30 12:52 PM (211.245.xxx.178)해줘도 ㅈㄹ이 아니라
왜 해 준다고 ㅈㄹ 수준입니다.
이럴거 왜 해준다고 해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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