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쩜 이리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부는지..
어떤 녀석이 이리 날 홀리나싶어 내다봐도
모습은 안보이네요..
세상에 어쩜 이리 예쁜 목소리로 휘파람을 부는지..
어떤 녀석이 이리 날 홀리나싶어 내다봐도
모습은 안보이네요..
맞아요...아파트 뒤가 산이라서 넘 좋아요~
겨울에 도토리,,견과류 산에 뿌려주려구요^^
저 사는 아파트도 평소 새들 새벽이면 모여 노래하는데 오늘은 다들 어디 갔나봐요.ㅎ
동쪽에서 해뜨고 새소리 들리면 기분좋죠.^^
그 이쁜 새소리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무슨새일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네요ㅎㅎ
드디어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꺅~ 꺅~ㅎㅎ 무슨 새일지.
아 새소리 너무 듣고싶다..
저도 힐링좀 하고싶은데
누가 녹음좀 해서 올려봐주세용~ ㅎㅎ
저는 옆 공터에서 40층 아파트 공사하고있거든요
아침부터 뚝딱 거리지만
지반공사 끝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답니다.
새소리라니.. 천국같겠어요
요 녀석들 수다소리에 깰때가 많아요..
뭐가 그리 즐거운지...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미세먼지 많은 날은 이 이쁜 새들을 포함 동물들에게 넘 미안하죠.
꾀꼬리 ?
꺅~꺅 하는 새는 아마 직박구리 일것 같아요.
59님! 찾아봤더니 맞는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_c9XFMK53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