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꺼 중고거래 어느선까지 하세요?

ㅇㅇ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8-09-28 13:32:46
전 아기낳은지 얼마안되서 파는것보단 주로 사는 입장이구요
첫아가라 살것이 많았는데 둘째 계획이 있어서 그거 감안해서
새제품 사기도 하고요 (유모차 카시트 등 굵직하고 중고로는 원하는 컨디션, 컬러등 찾기 어려워서요)

아기 옷은 카터스 직구를 주로해서 중고가격 비슷하게 싸게 살수있고요
옷빼고는 장난감들이랑 체온계 포대기? 스와들업 등등 많이 중고로 샀네요
근데 이유식 시작하려니 살것들이 많은데
식기류라 중고로 사려니 괜히 그래요
쓰시는분도 잘 세척하고 소독해서 썼을텐데 뭔가 미안한 느낌?
내가 다른데서 아끼지 이걸 아껴서 중고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기에 따라 장난감 많이 필요하던데 이건 중고로 사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먹는거랑 관련된 제품들도 중고로 많이 사시는지 궁금해요



IP : 118.217.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1:35 PM (222.237.xxx.88)

    식기는 형제가 쓰던것도 둘째에게 안썼어요.
    이유식 조리기 정도면 모를까.

  • 2.
    '18.9.28 1:36 PM (1.232.xxx.220)

    어떤거 쓰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유식 용품은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베베쿡인가 다지기 13000원에 사서 다지고.. 베베쿡 이유식용기 한 2만원 어치 사고....그리고 이유식 스텐냄비 3만원 정도.. 굳이 중고로 할 필요성을 못느꼈네요..이유식 마스터기 같은거 사시면 또 다른 문제인데... 저는 그냥 냄비에 하다가 중기부터는 전기압력밥솥에 하니 편했어요
    참고로 저 전집 중고 엄청 사주는 엄맙니다...^^; 중고에 거부감 없는데 옷은 비싸지 않은 브랜드 새옷 사주고 물려입히고 그래요

  • 3. ㅇㅇㅇ
    '18.9.28 1:37 P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무조건 새것만 샀어요
    중고로 팔면 되니까요

    중고로 사서 버리는거나
    새것 사서 중고로 파는거나
    돈차이는 얼마 안나는거 같아요

  • 4.
    '18.9.28 3:09 PM (175.117.xxx.158)

    더러워요 애들꺼 침묻고 빨고 ᆢ소독자체가 찝찝ᆢ갯수적더라도 새거요
    책은 중고해도 가격대비 나쁘진 않구요

  • 5. ,,,
    '18.9.28 8:56 PM (121.167.xxx.209)

    식기 수저 컵등 그릇은 새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501 아이 외동인분들 33 부담이 2018/09/28 6,125
858500 피아노 효율적으로 배우고싶은데요. 5 아이둘 2018/09/28 1,493
858499 400만원으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할까요? 20 00 2018/09/28 8,666
858498 대북퍼주기가 안된다는걸 첨알았어요 11 ㄱㄴ 2018/09/28 2,095
858497 국회의원 특활비 다 깝시다 10 ㅁㄴ 2018/09/28 833
858496 짠돌이 이정도 청와대총무비서관 2 ㅇㅇㅇ 2018/09/28 1,707
858495 아들에게 어떻게 교육시켜야될까요? 6 고민입니다... 2018/09/28 1,698
858494 윤곽주사 상담갔다 그냥안하고 1 2018/09/28 2,192
858493 생리전증후군 심하신 분들 언제 부으시나요 1 ㅠㅠ 2018/09/28 1,203
858492 트럼프, 한국 철강 제품 관세 이어 쿼터도 면제 9 ㅇㅇㅇ 2018/09/28 1,268
858491 공무원은 바람나면 짤리나요?? 28 흠흠 2018/09/28 7,712
858490 외모 대인기피증 2 .. 2018/09/28 1,380
858489 구반포 학원가는 어떤 곳인가요? 1 2018/09/28 743
858488 신김치볶음이 지저분하게 되요. 3 신김치 2018/09/28 1,042
858487 선택적이고 지속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 2 tree1 2018/09/28 1,238
858486 범죄자 심재철을 보면서 9 ㅇㅇㅇ 2018/09/28 1,156
858485 반전이 끝내주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 61 나비 2018/09/28 5,079
858484 아기꺼 중고거래 어느선까지 하세요? 4 ㅇㅇ 2018/09/28 935
858483 점심시간에 길거리에서 본 풍경 16 아효 2018/09/28 4,229
858482 김치찌개 냄새 5 ㅎㅎ 2018/09/28 1,525
858481 청와대 예산신청 통곡의 벽이 재철에게 답합니다 4 ㅇㅇ 2018/09/28 1,145
858480 app에서 결제란? 2 2018/09/28 411
858479 대화를 좀 하면 사람들이 얕잡아보는것 같은데요. 9 ..... 2018/09/28 2,385
858478 김제동 라디오 재미없어요. 29 라디오 2018/09/28 4,710
858477 의혹만 무성하던 가짜뉴스 배후, 실체 드러내다 2 ㅇㅇ 2018/09/28 777